므흣~?
토요일 이였던가요~?
홍대에 5시 30분에 도착한 저는..입구앞에서..플룻소년을 유유히 따돌리고 혼자 2층으로 올라가 ('' )( '') 두리번~두리번 거리고는 썬글라쑤의 비제님을 한방에 발견..ㅋ
아하~ㅋ 역시 썬글라쑤..↗⊙⊙↗ ㅋㅋ
안녕하세요~하면서 엉덩이를 들이밀려고 했으나...아..이런...--a 의자가 없더군요..OTL;;
아...친절한 neo!님..자신의 의자를 쓰윽~내밀어 주시는게 아니라..반쪽만 주시더라구요..ㅋ
흠..반쪽에 만족해야 하나? ㅋㅋ
이때..플룻소년 전화가 띠리리~ㅋ 입구에서 버리고 온 이분..ㅋ 한참을 헤메었다가 오셨더군요..ㅋ 델꾸올껄 잘못했나...^-----^ ㅅㅅ ㅣ잌;..
뭐 이래저래 시간을 가고..
6시쯤 되었던가요..
우리의 모임장소가 비워지고..후닥닥 그곳으로 들어가서는..테이블 셋팅 하고..
착실히~회비걷을 준비 ok..ㅋ
회원님들이 하나 둘씩 오시고..
앞에서 명찰 나눠 드리면서 회비 걷고...흠..
헉..
시계를 보니 6시 30분...;;;
선약이 7시 30분이였던 지라..흠..
자리를 박차고..고병찬쌤께 아쉬움의 인사를 먼저 건넨 저는..지하철역을 나서려고..주섬주섬 옷을 꿰어입고..가방을 챙기고...흠..그래도 뭔가 아쉽더군요..ㅎ
그래서 지하철역까지 neo! 님을 질질질~끌고 가려고..ㅋ 꼬셨습니다..ㅋ
아...테클대마왕 neo! 님..친절하게 따라가 주시는게 아니겠습니까..? 민토 앞을 지나..력셜 수~노래방 까지 걸어간 찰나...
옆에서 유혹하는 악마의 소리...가지마요~가지마요~!! 아..귀를 막았어야 했는데..ㅠㅠ
이놈의 귀는 어찌나 얇은지...--a
5분을 실랑이한 끝에...그래!! 결심했어..ㅋ
까짓거..ㅠㅠ 친구는 담에 보지 모...OTL;;;;
눈 크게 부릅뜨고.."neo!님이 못가게 했으니까..책임지삼.." 이랬더니....;;
아놔~ 민토까지 다왔는데..오리발 내미시는 neo! 님..--^ ㅌ ㅔ 클 ㄷ ㅐ ㅁ ㅏ 왕..;; 흥!!
다시 들어가니..병찬쌤께서 열강중이시더라구요..
흠..또 열심히 듣는척..ㅋㅋ
ㅇ ㅏ..ㅂ ㅐ ㄱ ㅓ ㅍ ㅏ..ㅠㅠ 이러면서..밥줘..ㅠㅠ 이러면서..ㅋ
시간은 흘러흘러..온국민이 기다리는 식사시간..-0-ㅋ
맛난 밥을 먹고..ㅋ 밥먹는데 테클 거는 사람 꼭 있슴돠..주X발님..ㅋ 밥먹는데 마중나오라고 해서 입에 치킨커틀릿 물고 김치 튀겨가며 길 설명 해줬습니다..그러나..결국..플루트소년님이 델러 가셨더랬죠..ㅋ
암튼 밥 맛나게 먹고..아수쿠림도 쪽쪽 빨고..ㅋ
아..중간에 연주이야기는 생략하도록 하겠슴다..ㅋ
다들 잘 들으셨을거라고 믿고..ㅎㅎ
ㅋㅋ
마지막 순서..
역시 한국인은 어딜 가나 꼭 단체 사진 찍슴다..ㅋㅋ
빼먹으면 섭섭하죠..ㅎ
플랭카드를 뒤로 넘겼다 앞으로 넘겼다 생쑈~를 하면서 찰칵..ㅋ
여기까지가 우리의 정모..1 ROUND..입니다..ㅋ
- "2" R O U N D 노래방 -
민토를 나선 우리들..먼저 가셔야 할 분들은 가시고..(점프점프님,병찬쌤 그리고 어머니 회원님과 따님, 이선생님 등...반가웠습니다..먼저가셔서 좀 아쉬웠어요..>.<)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음악하시는 분들이십니다..ㅎ
다들 노래방을 너~무 좋아하시던것을요...@.@;;
뭐..인원이 인원인 지라...2개의 룸으로 나누어서 들어갔지요...^-^
역시..여기서 또 하나..짚고 넘어가야 하는 사실..
한국 사람들..어딜가나..처음에는 낯을 많이 가립니다..ㅎ
방 2개에 나누어 들어가시라고 했더니..우리 착한 회원님들...여성룸 남성룸으로 자동으로 나누시더군요..>.< 미팅하러 오셨슴까~--
아무리 옆방에 물 좋다고 옮기시래도..안옮기시더군요...;;
아..이럴때..대략 난감이라는 표현...=.=;;;
흠..겨우겨우 썪어드렸더니..
아 왠일일까..ㅡㅡ;;
이젠..노래 장르가 발라드 : 댄스 이렇게 바뀌더군요..;;
아...--;; 또 Orz...;;
우리의 기쁨조..아무리 빠른노래를 불러드려도..다음곡은 발라드..이더군요..
울컥..!!
흠..
그래도 다들 노래실력은 매~우 판타스틱~력셔리~엘레강쑤~하더군요..
다들 ㅋ ㅏ 수 이십니다...ㄱㄱ ㅏ ㅇ ㅏ...달료~@@
우리 회원님들 정말 멋지삼삼삼~~ㅋ
아..여기서...끝까지 마이크 안놓는 분...우리쥔장님...끝까지 마이크 사수 하시더군요..존경합니다..(--)(__);;
어디가나 저런사람 꼭 있죠..ㅋㄷㅋㄷ
흠...여기까지가...이번 전국정모의 공식 행사였슴다..
- "3" R O U N D 호프집 -
노래방 행사(?)가 끝나고..집이 엄하신 우리 회원님들..종종걸음으로 역을 향해..버스 정류장을 향해 가시더군요..(^^)↗(^^)↘
이리하여 남은 11명의 특수정예요원들..ㅋ
아..머리가 나쁜관계로..아뒤를...흠...--a;;;;(싱글로님, 미르님, 초짜맨님, 수호천사님, 비제님, 파페포포님,플루트소년님,플루트소녀님, 주의발님, 플룻소년님)
인간승리..--v
암튼..이렇게 호프집에 들어갔슴다..ㅋ
들어가자 마자 민증소동이 일어났슴다..ㅋ
우리의 막내..플룻소년이 아직 17살 이였던 것이였죠..
쥔장 아저씨가 민증제시를 요구하자 우리 비제님..자신의 것을 먼저 검사해 달라고 졸랐으나..5분간의 실랑이를 벌여도 소용없슴돠~ 호프집 쥔장아저씨..그냥 마막~비제님 무시했슴다~
ㅋㅋㅋ 비제님..불쌍했슴돠~ㅋ
아..우리의 대빵 싱글로님..역시 한쪽에서..제것도 검사를...이라고 소심하게 외치시던것을...
호프집 쥔장 아저씨가 단칼에..이쪽은 안해도 될꺼 같슴돠~라고..ㅋㅋㅋ 역시나...외면 당하셨슴다..ㅋ
아..
우리 막내는..준비성 철저한 주의발님 덕분에..넘어갔슴돠..ㅋ (사실 그 호프집 쥔장이 알고도 그냥 넘어가 준게 아닐까요?)
주의발님..남의 학생증 마막~갖구 다니시는 그 철저한 준비성~쎈쑤~ㅋ; 박수 무쟈게 보냅니다...ㄱ ㄱ ㅏ ㅇ ㅏ..>.<
흠..
우리 대빵 싱글로님..
첫판부터..맥주잔에 쏘주잔을 동동 띄어 가라앉히는 그..공포의 타이타닉 주..마막 쏘아 대십니다..>.<
앗..
주의발님..여기서 아시는분을 만난것이지요..준비성과 겸비한 전국구를 누비는 오지랖..ㅋ
호프집 땜빵알바와 아시는 사이였던 것입니다...므흣..ㅋ
"뭐 필요한거 없어~?"라고 묻는 알바..ㅋ
우리는 내심 기대했슴니다..ㅆㅓ비스에 목마른 우리...-0-
근데...청천병력과 같은 소리....주의발님의 한마디.."건빵좀 주세요.."
OTL;;
세상에..건빵이라니..건빵이라니..그건..달라고 안해도 리필 해 준다는...그..기본안주..건빵...--+
그 알바 30초도 안되서 건빵 한접시 가꾸 왔슴다..;;
아..이미 엎질러진 물인것을요..
우리의 미서니님(플루트소녀) 한마디 합니다..
"야~!! 이 건빵 너 혼자 다 먹어!!" ㅋㅋㅋ
그때 그 표정..분노와 흥분이 썪인 그 목소리..;; 잊을수 없습니다..ㅎㅎ
여차저차해서..술병은 비워져만 가고..안주는 계속 나오고...ㅋ
여기서 우리가 먹은 안주가 10가지가 넘는 다는 사실..--a
다들 저녁 먹은 사람 맞는지..'';
ㅋㅋ
그리고..정모때마다..꼭..이런사람 한명씩 있습니다..ㅋ
자기 악기 꺼내 불어보시는분...ㅋ
이번정모라고 빠질쏘냐..ㅋ
ㅋㅋㅋ
뭐..한분 꺼내드니까..
다들 돌려가면서 붑니다..뭐 저두 불어봤슴다..>.< 그래도 비제님만큼 불지는 않았지요...^--^;;
ㅋㅋ
여차저차해서 시간은 어느덧 1시를 넘어서더군요..
흠..싱글로님이 다음날의 약속을 위하여 일찍 자리를 뜨시면서..ㄱㅖ산을 해 주시고 가시는것이 아니겠슴까~?
죄송스러운 마음 굴뚝같았으나..다들 한마음으로..감솨함다~를 외치며..문앞까지 배웅해 드렸습니다..
쏘신다는데..말리실분 아무도 없슴니다...>.<ㅋ
감사히 잘 먹었슴니다.....싱글로님....+_+
우리의 3차는 이렇게 저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 "4" R O U N D 술집 -
마땅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그런 소주집(?) 전통주(?) 집 이였습니다..ㅋ
뭐..대~충 ㅋ 홍대앞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ㅎㅎ
11명이 모두 들어갈만한곳이 마땅하지 않아...대충 보이는곳으로 들어갔더랬죠..ㅎ
앗..들어가면서 사고 한건..--a
피해자는 T은아T..바로 저..
가해자는 술취한 아저씨..약 40대 후반으로 추정..
아...이런..이 술이 건아하게 취하신 몹쓸..신발끈 같은 아저씨가 곱게 안일어 나시고 벌떡 일어나시다가 뒤에 있던 의자가 꽈당..하고 넘어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의자...그대로~고스란히~저의 발등에 쾅..;; (오래된 나무의자라..매우~무겁더군요..;; 사람체중도 실렸으니..;;)
저..그 자리에 그대로 굳었슴다..
가까스로 수습하고.. 옆에 절뚝거리며 아무 테이블이나 앉았죠..아..근데 이아저씨 사과할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성질같아서는 그냥~냅따~;; ㅡㅜ 그랬으면 좋으련만...
5분이 지나고 우리가 웅성거리는데도 이 아저씨..반응 없었슴다..;; 머릿속에 스팅이 보글보글...라면 5개는 끓였을겁니다..--^
비제님이 종업원을 불러 여차저차해서 다쳤으니 사과하라고 그랫는데..이 술취한 아저씨 상황파악이 안되는지..우물쭈물 거립니다..
여기서 잠깐..의자가 찍으면서..신발큐빅 장식도 끊어지고..ㅠㅠ 집으로 돌아오니..발톱이 뿐질러져 있더라는...ㅡㅜ 안타까운 소식..ㅠㅠ
성질 나지만...참았슴다..어쩌겠습니까...술이 웬수지...-0-
아..우울하고..신경질나서...잠시 집에 다녀오겠다고...호프집을 나섰습니다..
쫒아오시는 초짜맨님...+_+
집까지 택시타고 같이 왔습니다..
길거리에 초짜맨님 냅두고 옷 갈아입고..신발 바꿔신고..다시 호프집을 갔습니다...;;
뭐 사실..도망올 생각이 쪼끔..아주 쪼끔..--; 있었지만...집까지 쫒아오신 초짜맨님 때문에..ㅠㅠ OTL;;;
다시 호프집으로 돌아가니..흠..멤버들 다들 즐거운 이야기 중이더군요..
엔죠이~의 세계에 올인 했드만요..ㅋ
비제님 앞으로 옆으로 여성분을 두시고..엔죠이의 세계에 올인..ㅋ 서로가 엔죠이라며..키득키득..ㅋ
오호...여기서 우리의 아그..플룻소년...아무것도 모른체..그냥 멀뚱멀뚱 쳐다봅니다...>.<
엔죠이~가 뭔지 모른다고..순진하게 대답하는 우리 플룻소년..ㅋ
옆에서 들려오는 소리..
요즘 어릴때 확~몰아쳐서 가르쳐야 한다나..어쨌다나..ㅋ
한번에 올인 시키고..진도를 빨리떼게 가르치자는 둥..ㅋㅋ
요즘애들 알만한건 다 안다는등.. 18등급 이야기를 마막~ 우리끼리 했습니다..ㅋ 여기까지 이해못한..플룻소년..ㅋ 귀엽습니다..ㅋ
비제님과 이름을 밝힐수 없는..미모의 여성분..ㅋ
요즘 연상연하가 트렌드야~이러면서..ㅋ
누나 못믿어~이런 분위기..ㅋ
비제님 애교한번 떨어주다가...외면당했습니다..ㅋ
이어진 여자를 잘 꼬시는법 강의...
비제님이 이렇게 묻더군요..
여자를 잘꼬시는 비결이 뭐냐고...그래서 대답해 드렸습니다..."일단..지갑을 꺼내들고..돈을 흔드삼...그럼..다 꼬셔짐.." ㅋㅋㅋ
그랬더니..바로..흔들어 봅니다..순진합니다..ㅋㅋ
그래서 한마디 더해드렸죠..
요즘 누나들은..그런걸로 안통해요..ㅋ 그런건 애들이나 통해요...>.< ㅋㅋ 좌절하더군요..ㅋㅋ
여기서 잠깐!! 플루트소녀님..쪼금 갈등하는듯.ㅋ.ㅋ 아..돈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플루트소년을 꼭 붙잡고 있었다는...ㅋ
아..그리고 여기서 드러나는 비제님의 검은 아르바이트..
그것은 바로~ 060;;
060이 뭔지 모르시는분...
스포츠 신문 한번 사보세요..요즘..거기 광고 잘 실립니다..
주로 하단에..나오늘 한가해요..뭐 이런 문구와 함께 060;; 번호 뜹니다..ㅋㅋ
아..우리 비제님..060 매니아~? ㅋ
060 에서 비제님과 통화하신분은...바로 위에 있는 이름을 밝힐수 없는 그분...그..연상의...ㅋㅋㅋ
아..너랑나랑 통화한거야..이러면서...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ㅋ
바로 발뺌하시는 비제님..이미..늦었습니다..ㅋ 우리..다 알아 버렸습니다...
두분..앞으로는 검은 거래 말고 직통 전화를 하자며 약속하시더군요..수수료가 쎈가봅니다..>.<
저희 농담인줄 알면서도...실컷 웃었습니다...믿으시는분은 없으시겠죠..ㅋㅋ
설마 비제님과 그분께서 진짜로 060을 하시겠습니까..다..즐거워 지자는 의미에서 ㅋㅋ
아무튼..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이야기를 끝내고..시간을 보니..어느덧4시..^-^
오호...한시간 30분만 버티면..첫차다...ㄱㄱ ㅏ ㅇ ㅏ..>.<
흠흠..어디로 가지..?
누군가 외칩니다..
"나 노래 부르고 싶어~노래방가자~!!"
빙고..ㅋ
더이상 술 드실분도 없으시고..
또 노래방..갑니다~~~
- "5" ROUND 노래방 -
아..힘들긴 힘들다..>.<
역시 늙으면..체력의 한계가 오기 마련입니다...ㅋ
저..노래방 가자마자 쓰려졌습니다..ㅋ
노래 딱~한곡 부르고는....
초짜맨님의 다리를 베고는..스르르륵~;;ㅋ
20분 간격으로 일어나서 세수를 하긴 했으나...흠...세상에서 가장 무게가 무거운 눈꺼풀의 무게를 감당할수가 없어..그만..ㅋㅋ
Z..z..Z..Z..z..
다들..노래를 잘 부르시는듯 했습니다..ㅋ
아...
여기서 잠깐잠깐 제가 눈뜰때마다 볼수있던 장면하나..
마이크는..언제나 플루트소년의 손에..--a
플루트소년님..비제님을 능가하는 그 강한 마이크에 대한 집착..집념..박수 한번 쳐 드립니다..짝짝~~
시간이 어느덧 흘러 밖으로 나오니..첫차 다닐시간...
므흣..--v
잠에서 취한 전..조용히~스르륵~택시를 타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먼저 도망와서 좀 미안하긴했지만..--a
사실..정신이 없었습니다..ㅋㅋㅋ
신기하죠..
택시타서 잠들었는데..눈을뜨니 집앞 신호등이더라구요..ㅋㅋ
이 놀라운 귀가본능..ㅋㅋ
집은 귀신같이 알아본다는...ㅋ
다들 집에는 조심해서 들어갔는지............+_+ 궁금하네요..ㅋ
뭐..여기까지 두서없는..후기였습니다..ㅋ
세탁기 돌려놓구 와서 쓰는거라..생각나는 부분만 적었는데..^^;
ㅎㅎ
*근심과 희망의 차이를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 라고..
내가 근심한다고 해서 나아지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내가 근심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고 내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근심으로 낭비할 시간에 사력을 다해 희망을 갖고 뛰는것이 어떤신지요?
미래에 대한 관점을 근심으로 둘 것인지 희망으로 둘 것인지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여러분~!! 함께 희망을 이야기 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첫댓글 오옷!! 언니 후기 대~~~~박!!! 쵝오>_<乃 글 읽으면서 한참을 웃었다는..ㅋㅋㅋㅋㅋ 오아// 진짜 재밌었겠어요 ㅠㅁ ㅠ으흑...
ㅋㅋ ^_^ 남으라니까~
이야~ 은아님~~ 그때의 기억이 생생히 떠오릅니다...대단하세요~~^^ 잘 들어가셨죠??갑자기 휘리릭~ 사라지셔서 깜짝 놀랬어요~ ^^
잘들어가셨죠? 잠에 취해서 정신없이 도망갔답니다..ㅋ
잘 읽었어요 //ㅅ// 3,4,5차 정말 재밌었을거 같아요~★
그르게~누가 가래연..+_+
아주 아주 생생하게 떠오르는 후기 ㅎㅎ 잘읽었음 ^^*
ㅋㅋㅋ
live show 군요 ㅋㅋ
도망가놓구선...+_+;;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ㅎㅎㅎ생생한 후기로 참석 안한 사람도 참석한 느낌이 드는군요..글 정말 정말 잘 쓰십니다..^^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은아님을;;; 안플연합 최고에 후기녀로 임명합니다~~~~리얼후기 최고^^ 담엔 끝까지 함께할께여~
ㅡㅜ 왜 먼저 가써연..ㅋ
ㅋㅋㅋ 이고이고 미안해지는걸용~ㅎㅎ; 바쁜데 내가 길알켜달라고햇넹~?ㅎ?ㅎ 아차차참~ㅋㅋ 비제님의 돈에 안넘어간 플루트소녀가 카드엔 넘어갈뻔햇다는?ㅋㅋㅋ
어허..쉿..ㅡㅡㅋ
아닌데 ;;;; ㅋㅋㅋㅋ
플루트소녀 참으로 무서벗어.ㅠ.ㅠ;;; 건빵 시켯다고;;; 살기어린...눈빛.ㅠ.ㅠ.;;끄윽;;ㅋㅋ 암튼 잼썻어요~^^... 각자 헤어지고 나서 피시방에서 3시간 죽치고 잇다가 잠자로 가서 오후 6시가 다되서 일어낫다는;ㅋ
아~~~~감동!!!!정모후기 논문으로 제출하셔도 학위(?)취득 넉넉한 실력~~~느므느므 잼나게 읽었슴다...ㅋㅋㅋㅋ 저런 체력이 내게도 있었는데..하며 저의20대를 회상하기도...하하하하...읽기만 해도 눈에 보듯 ...정말 재밌어요~*^^*
앗..감사감사..ㅋ
대단~해요~ 완벽한 후기네요*^^* 저 닉네임 찾았어요!! 이름 밝힐수 없다던 연상녀(?)입니다. 일찍같이 귀가해서(아침일찍) 넘넘 즐거웠어요. 여러모로 수고하시는 모습 홧팅~~~ 담에 또 한번 아침을 맞이해요 ㅋㅋㅋ
앗..쉿..!! 그거 극비 였자나여..ㅋㅋ
5라운드;;; 밤 새셨겠어요;;(그래도 부럽네요~)
먼저가셔서 아쉬웠어요..>.<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전 항상 전국정모때마다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하는데...은아님 후기보니깐 꼭 참석한거 같네요~
즐거운 시간이셨겠네요. 근데 총 몇명 참가한거에요?
은아님이 정말 후기 잘 쓰시는거 같아요~~ㅋㅋ 벌써 1827명이 읽었네요~~ㅋㅋㅋ
대단들 하시네~~
최고야최고~~~내가 그자리에 있었던것 같잖아요~~~~ㅋㅋㅋㅋㅋ
부럽네요~가지 못했어도 후기글을 읽으니까 마음만은 갔다온 기분이네요.
이 엄청난 조회수..ㅡㅡ; 대문을 일루 가게 했으니..ㅋㅋ
언니 진짜 대박 ~ !! ㅋㅋㅋ 건빵하고 ㅋㅋ 비제님 돈 흔든거 완전 대박 ㅎㅎㅎ 너무 웃었더니 얼굴이 땡겨요 ㅠㅠ ㅋㅋㅋ
오호라..ㅋㅋㅋㅋㅋㅋ
으어~ -0-a 이글을.. 아부지께서 보신후로 너는 정모도 참석하냐 -- 밤늦게까지 놀다오니 좋아 ? 막그러시는대.. 저기 파일메뉴버튼 오른쪽 맨끝에 윈도우표시 위에있는 X 버튼을 살며서 꾹 -0-a
ㅎㅎㅎㅎ 이런 ㅋㅋ
앗~ 그날 교회에서 오시기전에 들어가야한다고 했는데...결국 이렇게 걸린거에요??
zzzzzzz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