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7] 송산로터리클럽 방문하다
원래 오늘은 송산로터리클럽에서 봉사를 와서
내 서재 짐부터 신관 2층 사무실로 옮길 예정이었다.
그런데 수도권 방역 지침에 따라 4명만 모일 수 있으니
봉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얀센을 맞은 회장님과 봉사위원장,
그리고 1차 백신을 맞은 백수미 집사님만 방문만 하기로 했다.
신임 장이동 회장님과 이화영 봉사위원장님은
지난 송산로타리 클럽 회장님 이취임식 때 들어온 쌀이 있어서
몇 군데 나눴다며 100kg을 가져오셨다.
백수미 집사님은 신관 거실에 놓으라며 공기청정기를 가져오셨고,
직접 운영하시는 유가네 한우 소머리 곰탕을
점심때 드시라며 가져오셨다.
삼촌들은 며칠 몸보신하겠다.
항상 사랑만 받는다.
첫댓글 변함없이 섬겨주시는 송산로타리 회원 여러분 고맙고,감사합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사업장 번창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