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681호
♣I`ll Be Faithful To You(충실한 사랑이 되어 드릴께요) Isla Grant 부부 노래 (맨 밑에 글 8)
http://cafe.daum.net/cdcla/MH12/2386
🍎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37: 5.6]
🎁 <나는 내가 만듭니다>
똥이 방에 있으면 오물이라고 하고
밭에 있으면 거름이라고 합니다.
모래가 방에 있으면 쓰레기라 하고
공사장에 있으면 재료라고 합니다.
우리가 놓인 상황에도 행복과 불행은 없습니다.
딱 어떻게 인식하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남편 때문에 못 살겠다고 하지만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남편이 있다는 것이 자랑처럼 들립니다.
직장 생활이 힘들지만 직장 없는 사람에게는
직장 있는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글 8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부인에게 어느 기자가 질문하였습니다.
“상대성 이론을 주창한 위대한 과학자와 함께 사시는데 수학을 잘 아십니까?”
“아뇨.” “그럼 물리학을 아십니까?” “아뇨” “그러면 남편이 무슨 연구를 하고
계시는지 아십니까?” “모르겠는데요.” “도대체 아인슈타인 부인 맞습니까?”
부인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오직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사람이 내 남편이라는 것만 압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다른 것은 다 몰라도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
아버지가 되시고 그분만이 나의 구원자란 사실만 알면 됩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만 붙잡고 있으면
어떠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승리하는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발을 딛고 사는 이 땅은 우리를 놀라게 하고 안타깝게 하는 소식들이
마음을 무겁게 짓누를 때가 많습니다. 인생의 삶은 어쩌면 전쟁과도 같습
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생명의 위협을 느껴 맨발로 쫓기는 순간에
자신에게 외치는 말입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시62:1)
자신을 죽이려고 적이 쫓아오는 위기상황, 고난에 처했을 떄도 다윗은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라고 고백합니다. 또 이어서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시 62:6-7절) 다윗은 하나님께 오직 모든 희망과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세상의 물질이나, 권세나, 인기는 우리의 영원한 희망이
되지 못합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며 희망입니다.
험한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고
최후 승리를 거두는 복된 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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