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이하여 화려하게 축하만 하고 계시진 않은지요..(12월19일2024 part-1)

[foreverthanks*]

Cornerstone(모퉁이돌) 선교회를 아세요~?

이상목 “목사님이 북한에 선교하시는데,

크리스마스라고 편지가 왔어요. 읽어드릴게요~

………………………

동역자님께!

“예배당 안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물가물 해.

너무 오래돼서 생각이 안 나요.

목사님이시라고 하셨지요?

목사님, 목사님 손이라도 한번 만져보자요.”

북산 성도의 눈에서 흘러내린 눈믈은 그가 끌어다 어루만진 제 손 잔등에 떨어졌습니다.

“목사니임, 이 손을 들고 축도하시지요?

이 손을 내 머리에 얹고 축복해 주시라요.”

북한에서 온 성도는 저를 슬쩍 보며 말했습니다.

“날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그 예수님을 어케 안 따르갔고?”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죽임당하신 그 예수님을 어떻게 버리갔고?

매 맞아도 멸시당해도 버림당해도…

소리 내어 기도는 못해도…

우린 예배당이 없어.

고구마랑 무랑 묻어둔 땅굴이 예배당이야.

거기 웅크리고 앉아서 골고다 십자가를 그려볼 뿐이다.

예배당이 없어. 모이지 못해 나 혼자 들어가서 쭈그리고 앉아서 실컷 울다 나오고는 해…

그래도 증인이 되라고 하셨으니…전도해서 천국으로 가게 했지만. 몇 명 밖에 못했다우…

목사님, 나도 상 받을까 모르겠네.”

기차표 살 돈과 비행기표 값만 남기고 중국 성도들에게 주려던 현금 500달러를 넘겨주었습니다.

“이거이 웬 거요? 아니 그 큰 돈을….”

잔돈이 없다며 20불짜리 석장인 60불을 주면서 “십일조”라고 돌려주던 그 성도.

꼭 하나님께 드리라며 돌려준 북한 성도의 십일조.

“여기서 큰 소리로 찬송 부르는게 실수로, 꿈에라도, 북에 가서 부르다가 끌려갈까?”

벌써부터 걱정이라며 또 눈을 훔치던 성도를 중국의 한 교회 구석방에서 만났었습니다.

그 할머니를 오래오래 후원했습니다.

평안북도의 돌 하나를 가져다주시면서 “이거이 목사님 고향 땅에서 온것이니 기억하고

기도해 달라”던 그 성도는 지금 천국에 가 계십니다.

“목사니임, 축도하는 그 손으로 내 머리에 얹고 축복해 주라요!

이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 주라요!

우린 땅굴 속에서 에배한다오!”

메아리치듯 들려오는 그 소리에 깜짝 놀라 깨어나 보니 새벽이었습니다.

“내년에는 평양에서”를 외치며 소망하는 열 네번째 성탄 예배를 금년에도

충현교회에서 드립니다.

예배는 녹음돼 성탄절 새벽과 저녁”목사님 손을 내 머리에 얹고 축복해 주시라요!”

눈물로 부탁하던 북한 성도들에게 전파로 송출됩니다.

성탄 예배에 참석하는 여러분 한명 한명의 목소리가 담겨 북한 지하성도들에게 보내지기를 기도합니다.

2024 12월11일 무익한 종 이삭 드림.

편지속에 북한 지하 성도가 성경과 헌금을 받고 증표로 보내 온 돌 사진도 같이 나와 있어요..

여러분, 성탄절이 12월25일이잖아요~

그러면 예수님이 그때 태어나신 거예요~?

(형제자매들:아니요~)

언제예요?

(다솜:여름에~)

예수님이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어요?

진짜?

진짜 말구유라고 했냐구요?

(다솜:manger )

성경에 말구유라는 말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형제자매들:구유, manger~)

구유.

그런데 우리는 말구유 말구유 라고 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베들레헴에 있는 구유면 어떤 그릇이겠어요~?

(형제자매들:낙타, 양..)

뭘 먹이는 짐승 밥그릇이겟지~

집주인이 운송업을 했으면 말구유였을 거고~

그런데 여관주인이잖아요~

우리는 그냥 말구유 말구유라고 하는데~~~~

(한나, 디모데: 나귀~)

그러면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우리가 화려하게 조명하고서 축하해야 하는 거예요, 원래~?

(형제자매들: 원래~??)

생각 안해보셨죠~?

메리 크리스마스인데, 진짜 메리크리스마스 이냐구요~~~~

그때 이를 가는 사람이 있다니까요~~~

예수님이 태어나시면서 심각해진 거예요~~~~

‘예수를 믿어야 천국 가~’하며 확실히 금이 그어졌어요.

그전에는 그렇지가 않았거든요.

그냥 구약시대처럼 살다가 가면 되는데,

이제는 예수님이 오셔뻐렷어요~~~~~

그런데 오시면서 2살배기 이하 애들은 다 죽여뻐렷어요~~~~~~~~

심각해졌다니까요~~~~~~~

(이사야:지금 베이비 샘 같은 애들이야~~~

형제자매들: 오~ 와닿는다~~~, 피바다~~)

그렇다니까요~~~

완전 전쟁이예요~~~

지금 예수님이 내일 모레 나신다고 해보세요,

그러면 한나집에서는‘어서오세요’하겠냐구요~~~죽게 생겼는데~~~

그래서 이를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동방박사야 별보고 와서 뭐라고 하고 가면 그뿐이지만,

아니에요~

무시무시한 날이라니까요~~~

천국과 지옥이 쫙 갈라지는 날~~

요한계시록에도 바벨론이 마지막에 멸망하는 날이 나오듯,

예수님이 오셔서 이런일이 벌어졌다니까요~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메시야가 언제 오시겠나~~하며 오히려 행복하게 살며 기다렸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는 금이 확 그어져버렸어요~~

무시무시하다니까요~~~

그러면 크리스마스를 왜 12월25일로 정했어요? 6월25일로 하지~~~~

(한나: 육이오(전쟁)네요~ㅎㅎ)

(생명수강가:호주는 여름이에요~

디모데:태양신 축제때 사람들이 거기로 못하게 하려고, 같은 날로 정했다고...)

그 당시에 로마가 국경일을 정했는데,

그 당시에 최고의 신인, 태양신을 섬기고 받드는 날이 12월25일 이었어요.

가장 크게 잔치하는날~~

그래서 가장 크게 잔치하는 날을 이름만 바꿔서 하는 거예요.

사람들은 어차피 그날에 가장 큰 잔치를 했왔으니까 익숙하게 그렇게 하는 거죠~

그래왔대요~

그런데 그게 축하(celebration)는 아니라, 피비린네 나는 전쟁이 시작 된 거예요.

그리고 33년 후에 그 예수가 죽임을 당해요~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해요~~~

4,5천년되는 역사가 30여년 동안에 피비린내 나는 역사가 되버려요~~~

그래서 크리스마스때 예수님이 태어났다고 화려하게 축하하지만,

또 한편으로 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당하고 죽임을 당했어요~~~

그러니까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화려하게 축하할 일만은 아니라는 거지요.

한편으로는 조용히 죽은이들을 생각하고,

또 그들로 인해 여기까지 복음이 전해온 것에 감사하도록 하시고...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잖아요~

그때 죽은 아이들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천하가 죽은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날이 되면, 교회에서 장례예배를 한다거나~

산자들은 두고 죽은자들을 위해서 예배를 한다거나~~

그런데 성탄절만 되면 화려하게 잘났다고 막 하는데~~~

힘든 사람들을 도닥여 주고 위로해 주어야지요.

그래서 그냥 먹고 마시는 성탄절~

화려하게 축하만 하는 성탄절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크리스마스 메세지였습니다.

크리스마스때 ‘구세군 벨’이 여기저기서 많이 울리잖아요~

그게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하는 거예요~~

요즘은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좋은 제도 이기도 해요~~

그게 바로 예수님이 하신 일이구요~

우리도 예수님 신부니까, 예수님이 하신것들을 잘 따라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것도 눈여고 보시고 잘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 어느분이 글을 썼는데,,,

‘손 봐준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맴매한다~

저 사람 손 좀 봐주세요~

그런데 이 목사님이 뭐라고 하셨냐면,,,

“예수님이 우리를 손 봐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했을까?”

(형제자매들:지옥갔죠~)

골로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손봐주시지 않았다면 어떡했겠냐고~~~

하나님이 여러분한테 손봐주셨어요?

……………

(형제자매들:네~~)

많이 얻어맞고 버티다 버티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손을 보셔야 해요.

손을 보고 보고 보고해서 우리는 ‘에고에고 알았어요 알았어요!!!’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쎄게 손봐주신걸 감사해야지~~~~~~ㅎㅎ

(말씀 도중, 형제님이 둥글레차, 생강차 등을 가지고 오시어 저희에게 나누어 주셨고,

특히 다솜 간증에도 나왔던 교회 여자 시큐리티가 다솜과 형제님에게 들기름을 선물해 주었는데

형제님은 요리를 안하신다며 그것도 우리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주희가 서울에 잘 도착했대요~

주희가 없어서 맥반석 계란을 못먹나 했는데,

포에버땡스가 벌써 딱 채어 하잖아요~

뭔지 아시죠~?

스케치도 딱 채어갔고~~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거라고 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영이 열리면 성령님이 그런걸 보게 하시지...

그래서 손은 사람을 살리라고 주신 거예요.

그런 손을, 입을 사람을 죽이는데 사용하지 마시라구요~~~~

사람을 살리라고~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

그리고?

생육번성하라~

또?

다스리고 정복하라~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는데, 사단이 들어와서 죽이는걸로 해 놓은 거예요.

하나님이 오~~~~~~~~~~죽 힘들었으면, 예수님을 보내셨겠냐구요~~~~

‘내가 모습을 안보이고 말로만 하니까 이들이 믿지를 않아~~

네가 실제로 나가라’

참다 참다 예수님을 보내신 거예요.

하나님이 만드신 이 손으로 사람들을 정복하고

살리는 손이 되시라는 거예요~~~!

***이것보세요~~~~

다솜이가 이걸 가지고 왔는데,

디모데 형제님이 받아오신것 같애~

날 쓰라고 줬는데~~~

여러분은 이게 뭘로 보여요?

……………

(형제자매들: 숟가락, 주걱, …)

저는 이걸 보자마자 딱 생각나는게 있어요.

이게 구약 성경과 같아요.

성경에 예수님이 오셔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율법에서 해방이 됐다고 했어요.(롬8:2)

그러니까 볼록 튀어나온 뒷부분은 율법.

넌 못했어 하고 맞는 부분이고,

뭘 잘하면 오목한 부분으로 떠주고~~~~

그러니까 제가 이걸 보는 순간, ‘때리기 좋다’하는 생각이 들면서 구약같아 보였어요~ㅎ

제가 군대에서 하도 많이 맞아가지고~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잘 못뛰어서 많이 맞았어요~~~~~~ㅎㅎ

숨이 턱까지 차는데 잘 뛰지를 못하니까~~

신약은 뭐죠?

……………

네. 생명의 성령의 법.

신약으로 할려면 어떻게 생겨야 하죠?

……………

저는 요걸 두개를 사용해서,

볼록한 부분을 서로 붙이고, 양쪽은 오목하게 해서,

이쪽으로 떠서 줘도 되고~

반대쪽으로 떠서 줘도 되게 만들고 싶어요.

여러분은 그런 (신약) 숟가락을 가지고 다니셔야 해요.

이런 (율법적) 숟가락을 가지고 다니지 마시고~~~~

제가 보수 교회에 다닐때 선생님들이 가르친게 제 적성에 맞았던 거예요~

선생님이 저보고, 애들 떠들면 때려라 하며 몽둥이를 줬는데,

못했으면 얻어맞아야지~~

숙제 안했으면 얻어맞아야지~~~

그랬어요~

제가 성령받고 그런것도 회개를 했어요.

사랑이란걸 배우지를 못했거든요~….

***지금 화요 기도모임에서 ‘룻기’를 하고 있는데,

나오미 남편 이름이 뭐지요?

…………

(형제자매들:엘리멜렉)

엘리멜렉(Elimelech)

엘리는 하나님의 뜻이고, 멜렉은?

…………

왕이시다.

엘리멜렉은 ‘하나님은 나의 왕’이시다.

가뭄이 오니까 모압땅으로 갔는데, 왜 간 거예요?

(형제자매들:먹고 살려고~)

성경에 모압땅으로 갈때 어떻게 갔다고 했어요?

(형제자매들:몸만,  싸가지고 갔어요~)

나오미가 다시 올때 뭐라고 했어요?

…………

갈때 풍족하게 나갔더니 올때는 날거지로 온다는 말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민 갈때는 왕창 가지고 간 모양이에요~

(룻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나로 비어 돌아오게 하였느니라)

그런데 흉년이 들었어요.

왕창 갖고 이민을 간다..좀 이상하지 않아요?

내년에 흉년이 들지 어떻게 알아요~~~

가지고 있는걸로 버티면 될텐데...

우리는 흉년이 들어 먹을게 없어 떠났다고 하는데,

어떤 성경학자는 그렇게 보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그 당시 이스라엘에 토지법을 보면,,,

가뭄이 생기니까,

엘리멜렉의 많은 친척들이 자기 땅의 소유권을 엘리멜렉에게 가져 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엘리멜렉에게 기업무르라고 하는거죠~~

그런데 엘리멜렉이 돈이 있어야 가져가지~

여기저기서 기업무르라고 하면서, 너무 시달리니까, 아예 모압땅으로 갔다고 해요.

왜냐하면 땅만 기업무르는게 아니라, 거기에 속한 사람들까지도 기업무르게 되니까...

골치가 아팠겠지요~~~

이걸 ‘고엘제도’라고도 하는데,

한 혈연공동체 내에 속한 사람들이 서로의 생명과 재산, 가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고 보시면 되어요.

(참고:히브리어로 ‘고엘’은 ‘친족’이라는 뜻.)

그러니까 엘리멜렉이 모압땅으로 간것은 먹을게 없어서 모압땅으로 간게 아니라,

일종의 피신으로 간 거라는 거죠.

그래서 갈때는 풍족했는데 올때는 날거지로 온다고 한거고...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것과 좀 차이가 나지요~?

저번에 목사님이 얘기하신 건데,

나오미가 룻에게 어떻게 어떻게 하고 난뒤, ‘보아스의 발밑에 들어가~’라고 얘기했어요.

즉 그 얘기는 보아스의 와이프가 될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보아스는 예수님을 상징한다고 했잖아요.

즉, 예수님하고 관계를 가질려면 조건이 필요해요.

그렇듯 나오미는 조건을 줄때 어떻게 하라고 했는데,

때빼고 (기름)광내고 그 다음에 이불 속에 들어가라고 했어요.

깨끗이 한다는 것은 회개한다는 거고.

기름바른다는게 있는데 그것은 성령의 기름.

그러면 예수님 신부가 될 조건이 되는 거죠.

그 인사이트가 좋았어요~

***올해 우리집에,

감나무가 5섯그루가 있는데, 한 나무에서 4개가 달리고 하나는 다람쥐가 먹고,

다른 하나는 땅에 떨어졌고~

3개는 종이를 씌워서 다람쥐들이 못보게 해 놓았어요~~~~

나중에 가서 다람쥐들이 찢어놨나 봤더니, 안찢어져 있더라구요~~~ㅎ

그런데 올해는 감이 안열려요~~~~

대추나무도 얼굴 구경도 못했어~

배나무도 하나도 못봣어~~~

(형제자매들:그럴떄가 있어요~)

그 동안 하나도 안열린 아보카도는 열매가 4,5개가 달려 있더라고요~

밖에서는 잘 안보이고 나무 밑으로 들어가야 보이는데,

다람쥐도 안보이겠지 하고 나뒀어요.

그리고 덱 밑으로 내려가는 길을 청소하는데, 나뭇잎 사이에 뭐가 하나가 또로로 굴러가요.

나무에서 떨어졌는지 다람쥐가 숨겨놨는지 있더라구요~~~~ㅎ

그래서 나무에 가서 제대로 달려 있나 하고 봤더니 아직 2개가 달려 있길래,

이놈들 오기전에, 빨리 따서 냉장고에 넣어 놨어요~~~ㅎ

(형제자매들:ㅎㅎ~~~)

.

.

.

그래서 나무들을 보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냐면,

하나님이 쉬어가라는구나~~

쉼이 필요해서 쉬어가게 하시는구나~

작년에는 무지하게 잘 열렸는데 올해는 쉬라고~~

그래서 여러분에게도 쉼이 필요해요.

너무 달리기만하면 번아웃이 오니까...

(옥합마리아:악보도 쉼표가 중요해요~)

.

.

.

[생명수 강가 2]

" 저번에 목사님이 얘기하신 건데,

나오미가 룻에게 어떻게 어떻게 하고 난뒤, ‘보아스의 발밑에 들어가~’라고 얘기했어요.

즉 그 얘기는 보아스의 와이프가 될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보아스는 예수님을 상징한다고 했잖아요.

즉, 예수님하고 관계를 가질려면 조건이 필요해요.

그렇듯 나오미는 조건을 줄때 어떻게 하라고 했는데,

때빼고 (기름)광내고 그 다음에 이불 속에 들어가라고 했어요.





깨끗이 한다는 것은 회개한다는 거고.

기름바른다는게 있는데 그것은 성령의 기름.

그러면 예수님 신부가 될 조건이 되는 거죠. " 아멘~~



유대인에게는 발밑에 들어가는 게 신부가 되는
조건이라니 특이해요

보수신앙에서 신부의 영성, 기름부음 이런 것은
별로 듣지 못했는데
성령이 열린 교회에서는 일상이 되네요

몸을 씻고는 회개
옷을 입는게 성령받고 아주 다르네요

처음에 축사로 성령을 받고 나니...꿈에
사자 한 마리가 우리 집으로 오는데 동네 사람들이
모두 쫓아왔고, 나는 옷장 문을 열어주니
사자가 그리로 들어가요

장차 예수 이름의 권세 보혈의 능력을
누리게 되는 예언 이네요~~

[생명수 강가 2]

하루는 하나님 보좌에 올라갔는데
털로 된 따뜻한 외투와 조끼를 주시는데
가장 자리 금실로 스티치를 한 포근한 조끼로

애비의 마음, 사랑의 하트
하나님 사랑의 옷을 주시는 것이네요~~

10년이 지나니 흰색의 겉옷을 입고
2년 후인가 속옷도 흰것을 입었으니
악한 영의 뿌리가 깊어 오랜세월

성령의 강물에 몸을 씻고 회개로
옷을 희게 빨게 된 것이네요
신부들이 입는 세마포 옷

계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발치에 들어간다가 우리는
마리아 처럼 예수님 발밑에 앉아
말씀을 듣고 예수님과의 사랑에 빠지는 것이네요

그런 신부에게 성령님이 기름부어 주시고
기름칠이 되니 기계가 잘 돌어가듯이
문제도 부드럽게 넘어간다 하셨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