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2월부터 공급
고령층 우선접종 가능할까
■코로나19 백신접종 앞두고
가짜뉴스 확산…정부 "엄중히 대응"
■내달 도착 첫 백신 5만명분
누가 먼저 맞나…28일 접종계획 공개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75,084 (+392)
격리해제 62,530(+486)사망 1,349(+12)
■오늘 400명대 중반
3차 대유행 진정세 속 돌발 집단감염 비상
■대전 비인가 종교교육시설서 127명 감염…
대규모 확산 새 불씨
■정부 "향후 거리두기 단계 조정 논의 중…
주중에 결정할 예정"
■[코로나19 의료진] 자존감 바닥
"나는 부속품·물건"
■진료소 난동 피해 간호사 트라우마
■"기재부 나라냐"
곳간서 돈 빼자 논의에 동네북 된 기재부
■당정 손실보상 제도화 논의에 홍남기 불참…"몸살감기…갈등 아냐"
■'코로나 1년' 수도권 자영업자
가장 많이 줄어…6만8천명↓
■새해에 더 강해진 아파트 매수 심리
수도권 '역대 최고'
■임대소득 109만명 20.7조 신고…
'갓물주' '집부자' 1천여명 1조
■일 없어서 일시 휴직한 사람,
지난해 37만명 '역대 최대'
■오늘 '박원순 성추행' 의혹 밝혀지나
인권위 결론 주목
■'박원순 의혹' 마지막 조사…
인권위가 규명할 사건 실체는
■문대통령, 오늘 복지부 등 업무보고…
방역·백신 점검
■박범계 오늘 청문회…
재산누락·검찰개혁 쟁점
■박범계 청문회 쟁점은…
재산문제·검찰개혁 공방 예상
■야당, 박범계 '국민참여청문회'…
"공직 맡아선 안될 분"
■'서학개미' 보유한 테슬라 주식
100억달러 넘어
■봄처럼 포근한 날씨 이어져…
서울 낮 최고 13도
■닭·오리 2천만마리 살처분…
치킨값 괜찮을까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국내 농장 72번째
■'유럽 무대 첫 멀티 골' 황의조,
평점 8.8…양 팀 통틀어 최고
■황의조, 보르도서 첫 멀티골…
3분 사이 시즌 4·5호 골 폭발
■거제서 침몰 127대양호
실종자 3명 어디에…수색 난항
■거제서 침몰 127대양호 생존 선원 "
높은 파도 선박을 덮쳤다"
■침몰 127대양호 얼마나 다급했으면…
위기 무전 후 교신 끊겨
■이용구 "택시기사께 거듭 죄송…
영상 제출된 것 다행"
■국채 장기금리 코로나 이전 복귀…
증시도 '경계감'
■북한 8차 당대회 기념공연
12일만에 폐막…관련행사 모두 마무리
■손실 미확정 라임펀드 내달 분쟁조정…
우리·기업·부산銀 전망
■스가 지지율 넉달만에 반토막…
유권자 80% "긴급사태 늦었다"
■여당도 온라인플랫폼법 발의…
'결제방식 강요시 처벌' 등 구체화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9명 면접
■네이버 주가 지난주 12%↑…
1년 6개월 만에 최고
■한성백제박물관,
'宮자' 새겨진 몽촌토성 토기 첫 공개
■'수소경제 확산에'…
작년 연료전지 전력거래량 54% 급증
■웨이브 맹추격하는 티빙…
국내 OTT업계 판도 재편되나
■2011년에 고교생 제자 추행…
'세팍타크로 미투' 징역 1년
■"車도 전과정평가 방식 규제 도입될 듯…
하이브리드차 재조명"
■대법 "거짓말이라도
전파위험 없으면 명예훼손 아냐"
■법원 "리얼돌,
풍속 해치는 물품 아냐…수입 허용"
■포르투갈 대선서 '중도우파'
드소자 대통령 재선 성공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20일만에
4천명 미만…여전히 빠른 확산
■미국 코로나 누적확진 2천500만명 넘겨…
13명중 1명꼴 감염
■대통령 된 바이든의 첫 일요일…
성당 나들이에 시민들 "와!"
■러시아 전역서 "나발니 석방하라" 시위…
"모스크바 1만5천명 참가"
■중국 금광서 매몰된 광부
11명 2주 만에 극적 생환
■미국 유명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87세 사망…"반세기 방송 거인"
■미국 첫 흑인 국방장관 탄생…상원,
오스틴 인준안 가결
■황의조, 보르도서 첫 멀티골…
3분 사이 시즌 4·5호 골 폭발
■대니엘 강, LPGA 개막전
아쉬운 연장패…전인지 4위
■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이번이 마지막 아닐 거라 확신"
■방탄소년단,
신설 'APAN 뮤직 어워즈' 첫 대상
■코스피 20.21p 내린 3140.63
■코스닥 1.42p 내린 979.9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5.57 원
■오늘은 낮 최고기온이 10도 이상 오르
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고. 아침 최저기
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를 중심으로 한 확산이 잇따르
고 있습니다. 대전의 IM 선교회가 인가받
지 않고 운영하던 기숙형 학교에서 127명
이 무더기 감염됐고,광주의 빛내리 교회에
서는 모두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
다.
■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새 환자수가 30
0명대를 유지하면서 '거리두기' 단계 완화 요건이 충족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완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바이러스 활동이 왕성한 겨울인 데다 변이 바이러스와 잇따
르는 교회 중심 집단감염 등도 고려해야 해서 방역 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오전 열립니다. 선산 임야의 재산신고 누락과 법무법인 출자 논란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미국 미시간주에서 10억 5000만 $, 우리돈 1조 1천억원의 복권 당첨자가 나
왔습니다. 미국 역사상 세번째로 큰 액수
입니다. 당첨자는 디트로이트 외곽의 식
료품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
습니다.
■ 미국 토크쇼의 전설적인 앵커, 래리 킹
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향년 87세를 일기
로 별세했습니다. 25년 동안 미국 CNN
방송의 간판 토크쇼를 진행했던 그는 정곡
을 찌르면서도 부드러운 질문으로 킹은 마주앉은 5만 명을 무장 해제시켰습니다.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
령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애도가 쏟아
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운전
기사 폭행 사건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이 확인하고도 덮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담당 경찰관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차관 사건을 재수사중인 검찰은 최근 택시 운전
기사 A씨로 부터 담당 경찰관에게 블랙박
스 영상을 보여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
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인물
로 북한 출신 시인이자 작가인 2004년 탈
북한 정진성 씨가 쓴 <경애하는 지도자에
게> 영문판은 한국 작가들 가운데는 해외 판매에서 압도적인 1위 기록을 갖고 있습
니다.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같은 북한 신 탈북 여성을 상대로 5년 동안 성착취를 했
다는 의혹입니다. 피해자는 자기 얼굴과 실명을 모두 공개하고, 스트레이트에 증
언했습니다.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이르면 오늘 발표됩니다. 박 전 시장의 사
망 등을 이유로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는데 인권위는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
성 조류인플루엔자, AI로 인해 매몰 처분
된 달걀을 낳는 산란계 수가 천만 마리를 넘으면서 시중의 달걀 가격도 크게 오르
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우선 미국산 신선란 60톤을 수입해 판매에 들
어가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사람
들에 대한 각종 지원금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방문 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학교강사에 대한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
씩 지원되는데 노인과 장애인, 환자, 아이
돌봄 관련 7개 직종 종사자와 방과후 강사
가 대상으로, 지난해 60시간 이상 일한 달
이 6개월 이상이고 연 소득 천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자영업자 지원을 보면, 이제까지 정부 지원에서 소외됐던 전국의 유흥주점과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과 더불어 수도권 내 노래연습장과 실내 공연장 체육시설, 학원 등 집합금지 업종 운영자는 천만 원 대출이 시행됩니다. 다만 임차료 명목이기 때문에, 임대료를 내는 소상공인만 대상인
데요. 금리는 연 1.9% 고정금리로 2년 거
치 후 3년 분할상환 조건입니다.
■ 소상공인 3차 지원금 추가 신청도 시작
되는데요.실외 겨울 스포츠 시설과 부대
업체, 숙박업체와 인근 스키 대여점 등 연
말연시 특별방역조치가 시행된 곳 가운
데 집합금지 업종은 1인당 300만 원, 영
업제한 업종은 200만 원을 받고 2차나 3차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도 기준에 따라 일, 이백만 원씩 받게 됩니다. 대상자에겐 오늘 새벽 6시부터 안내 문자
나 전화가 갑니다.
■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이익공유
제'가 강제적인 방법보다는 자발적 기부와 기금 조성을 통한 방식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 국면에서 초과 수익을 거둔 금융권의 기금 출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유럽에서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차질
이 빚어지면서 각국 정부가 제조사를 상
대로 소송을 예고하는 등 백신 대란 조짐
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유럽 사정과 달리, 우리 정부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백신을 우선 공급받을 계획이어서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난 주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삼
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애리조나 혹은 뉴욕주에 반도체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
라고 보도했습니다. 투자 규모는 170억 달러, 약 18조 8천억 원인데요. 삼성은 공장을 2022년 10월 가동 목표로 1,900
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 앞으로는 아파트 완공 직후 입주민 사
전점검을 두 번 이상 해야 하고, 발견된 하자가 제대로 보수되지 않으면 건설사에 과태료 처분이 내려집니다. 국토교통부는 "개정된 주택법에 따라서 시공사는 입주
가 시작되기 45일 전까지 입주예정자 사
전점검을 두 차례 이상 실시해야 하고, 입
주 예정자가 지적한 사항에 대한 조치 계
획을 수립해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주식 투자 열풍이 10대 청소년들에게
도 번지면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직접 주
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 프
로그램까지 등장했습니다. '2주에 66만 원'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비용에도 수
강생이 몰렸다는데요. 이 수업은 5백만 원으로 수백억 원을 만들었다는 한 개인 투자자가 10대 자녀에게 주식 실전투자를 가르쳐 '6억 원대의 자산가'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주변 학부모들의 요청
으로 지난해 11월에 개설됐습니다.
■ 오늘의 건강정보
테니스 라켓도 안 잡아봤는데? 팔꿈치 통증 증상
http://naver.me/FhI9ydMc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25일은 낮 최고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이날 낮 12시 사이
전국 대부분 내륙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습니다.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은
이날 새벽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m,
남해 1∼3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구름](0∼12)<20, 20>
✦인천:[구름, 구름](1∼10)<20, 20>
✦수원:[구름, 구름](-1∼12)<20,20>
✦춘천:[구름, 구름](-3∼12)<20,20>
✦강릉:[흐림, 흐림](2∼11)<30, 30>
✦청주:[구름, 구름](0∼12)<20, 20>
✦대전:[구름, 구름](1∼14)<20, 20>
✦세종:[구름, 구름](0∼12)<20, 20>
✦전주:[구름, 구름](2∼14)<20, 20>
✦광주:[구름, 구름](2∼15)<20, 20>
✦대구:[흐림, 흐림](2∼12)<30, 20>
✦부산:[흐림, 흐림](6∼13)<30, 30>
✦울산:[흐림, 흐림](5∼12)<30, 30>
✦창원:[구름, 구름](3∼12)<20, 20>
✦제주:[흐림, 구름](9∼15)<3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