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어린 양
요1:29-34
2026년5월25일(월)
기동찬
29.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9.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하나님, 유대인들에게 “어린 양”은 매우 친숙한 동물입니다. 그러면서도 두려운 제사 의식의 핵심 제물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이 성령님의 능력을 덧입어,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 양”(29절)이라고 부른 것은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러 오신 분임을 선포한 것인 줄 압니다.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29절). 유월절 “어린 양”은 죽음의 재앙을 넘어가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29절) 예수님은 죄로 인해 심판받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제가 심판을 받지 않아도 되도록 저를 위하여 피를 흘려주신 진짜 유월절 어린 양이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아가 오실 모습에 대하여 성령님의 능력을 덧입어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53:7). 이 말씀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아무런 저항도, 변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묵묵히 십자가라고 하는 도수장으로 걸어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29절)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고 모리아 산으로 갈 때, 이삭이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이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고 대답했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이 죄인인 저를 위하여 직접 준비해 주신 제물 “하나님의 어린 양”이 예수님이십니다.
유대인들은 제사법에 의해서 날마다 아침과 저녁으로 상번제를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죄를 씻어 내기 위해서 어린 양을 제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어린 양”(29절)되신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29절)으로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켜 주시는 영원한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29절)되신 예수님은 저의 죄를 대신에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제게 영원한 자유를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단 하나의 제물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어 저를 위하여 친히 제물이 되어 주심으로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주신”(히9:12절)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은 성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저를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영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히 9:12절)주신 저의 유일한 구원자 되심을 선포합니다.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29절)이 되심을 확실히 알 수 있었던 이유는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32.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아멘.
요한은 봤습니다. 예수님께서 침례(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에서 내려와 예수님 위에 머무시는 것을 봤습니다.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33절)에 알게 되었다고, 이 분이 바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29절)이요, 이 분이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이심을 단번에 알아채고 증언한 것입니다.
33.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세례 요한이 선포한 “하나님의 어린 양”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제 마음에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신 대로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한 마리의 어린 양처럼 아무런 저항도, 변명도 없이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의 그 온전한 순종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 대신 숫양을 예비해 주신 여호와 이레 되신 하나님, 죄인인 저를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어린 양”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단 하나의 제물로 예비해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 양, 나의 구원자 되신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 “은혜 위에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구할 때 마다 은혜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은혜 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내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저를 위하여 친히 제물이 되어 주신 하나님의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보혈로 “영원한 속죄”(히9:12)를 이루셨음을 선포합니다.
I declare that Jesus, the Lamb of God, has accomplished eternal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