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分數的인 處身論 章 주제넘게도 如來가 아닌데 여래인체 하면은 귀신같은게 시험 희롱하니 (이는 功業을 부지런히 닦아 지식이나 경험을 쌓으라는 채찍과 같은 것이니 이 또한 희롱이 아니라 나를 도우는 보살이다 多樣性인 것을 생각할 나름이라는 것이다) 남에 허물 벗김을 대신 벗어주느라고 곤란한 面을 당하니 서로가 미안한 일 아닌가? 내 형편은 어리석어 法文이 돌아가게시리 보살이 구원하지만 어리석은데 어리석다 아니하고 우겨 행동을 하니 어리석음이 아니던가? 그러나 약속은 중요한 것 잠깐 잊었더라도 곧바로 생각나면 지켜야 할 것아닌가? 그런게 아니라 서로가 交易하여 共生하는 처지에 박절치 못하여 편의나 사정을 봐주다가 본의아니게 피해를 당하거나 피해를 주거나 함에 이 徒是 누구의 허물인가? 서로 입장이 난처한 꼴이 아니던가? 내가 그 法文이 어귀를 지키고 있음을 알면서 돌을 물에 던지듯 하면 어찌 그 돌이 물이 묻지 않기를바랄 것인가? 힘차게 던져 자갈돌이 물위를 날다시피 수제비를 따듯 하면서 시냇물을 건너갔다 할지라도 물이 묻지 않을 수 있겠는가? 法文이 물처럼 고인 곳에 돌은 돌아가게 하면 젖지 않는다。돌아가면 順利이거늘 쓸데없는 傲氣(오기) 또는소심하고 이상하게 생각이 들게 하는 겁쟁이라 할까봐서 우기고 행동을 하니 그 피해를 받을 수밖에 더있을까? 자기 편의를 도모키 위하여 본의아니게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형편이 되었을 적에는 미안한 생각이 한참동안 머리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남이 진 짐은 돌이켜보면 나에 짐 돌아서 돌아서 지게되는 것이지 혼자만 지우지 않을 것이니 언젠가는내가 졌다가 벗어치우면 한시름 놓을 것이니 그때가 언제인가? 만날적 마다 잘 대하여주는 것이 곧 그때이다. ◎ 주제를 파악 자기位를 지키라 論 그 피해 당사자가 아닌데도 용서하겠다고 나서는 주제넘은일 아닌가? 그 피해를 입히고도 제삼자나 마찬가진 자에게 용서를 구하거나 바라는 것은 그 주제를 잘못 선택했거나 잃음이 아닌가? 罪를 졌음 當事者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당연하다。위법하였으면 法에 宣處를 求하는 것이 至當한 理治이다。제삼자는 어떠한 名分이나 理由를 그럴듯하게 붙이더라도 용서할 수 있는 位致에 있지 않다. 그런데도 만약 용서해준다고 한다면 이는 시건방진 일이거나 남에 약점을 알고 利用해먹고자 하는 힘이라는 것으로 억압하려드는 惡의 우두머리일 뿐이다. 용서란 마땅히 그만한 대가(應報)를 치뤄야지만 그 매듭이 풀려지는 것처럼 용서가 되는 것이다。종로가서 뺨맞고 마포와서 화풀이 한다 하면은 그 용서나 보상받아야 할 위치나 장소를 잃은 것처럼 종로서 뺨을 쳤으면 마땅히 종로에서 뺨을 맞는 것이 당연한 논리이다. 그 구상권을 행사하는 것 또한 피해를 준자에게 하여야할 것인데도 어찌 힘 약한 곳을 골라 들고치듯 구하는 것인가? 이런 것이 뭔가 잘못 되돌아가는 것이다。연대책임을 물을 적엔 마땅히 힘있는 곳에다가 항의를 구하고 책임배상을 구하듯 나를 친※ 자가 힘이 있더라도 직접 당사자에게 대가를 치루라 함이 당연한 논리에도 불구하고 그 자는 아직 방어할 운세나 능력이 있다하여 대어들지 못하고 엉뚱하게시리 겉모습만 엇비슷한 자에게 덤벼든다는 것은 알맹이는 남겨두고 쭉정이를 상대하겠다는 것 아닌가? 이는 너희들이라고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이 없을손가? 내 보호하는자 나에 하는 일 하는자를 왜 괴롭히느냐? 하고 벼르고 있다가 恨맺힌 눈에 비춰 보이게끔 그와 한 부류인 뭐가 잘못을 저질르고도 용서할줄 모르고 제 옳다고 뻗뻗하게 내미는 자를 이끌어다 한풀이 한마당을 해보여 주는 것이다. 허나 이는 보는자의 마음만 도리혀 아프게 할뿐 (속 좁은 인간이라면 그렇게 늘신 두들겨맞는 것이 통쾌할지 모르나 마음약한 자에겐 도리혀 역효과를 자아내 敵이라 할것까지는 없지만 상대방을 동정하게 한다 할 것이다) 그렇다고 앞의 그릇된 논리가 정당화될수 없는 것이다. ※ 낚시 미낄 던져 고길 잡아 보여주는 것 임ㆍ 원 못 푼 귀신의 헤짓거리。 이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공교로운 일이 그렇게 돌아간다는 뜻이니 세상을 살피는 귀신 明目이 있어 그 능력을 한껏 보여준다는 것이 그렇다는 것이다。그 쭉정이가 누구인가? 겉만 번지르하고 실속없는「나는 길이요 생명이요 외치면서 모든 것을 대속한자이니 내게 모든걸 上考하라 하는 귀신팔아먹고 영원하게 영향력을 끼치려는 惡의 괴수가 아닌가? 물어뜯겼으면 힘없어 당하였으면 간괴한 책략에 빠져 당했으면 마땅히 죽은 악귀가 되서라도 그 넋이 모기나 갖은 세균에 들어가서라도 도로 물어뜯어야 직성이 풀려 용서가 된다 할 것이니 그냥 아무런 대가없는 용서는 좋은 法文을 들을 賞이 있음 몰라도 물어뜯김 당한자가 도로 물어뜯어야 당사자에게 응보있는 용서가 된다 할 것이다. 용서를 해주고 안해주고는 피해자에게 있지 시건방진 제삼자에게 있지 않으니 주제를 잘 파악하여 빌곳에 그 허물을 벗겨달라 그 짐을 내려달라 하여야 할 것이다。죄를 짓는 것이 때마다 밥을 먹는 것 같고 용서하는 것도 때마다 밥을 먹는 것 같다면 허물이 없다할 것이나 누가 그렇게 용서를 해주는가? 말이다。惡灌이 若滿이면天必誅라 노적을 쌓은 다음 타작을 하는 것은 당연한 理治 용서할 위치가 아니면서도 용서해 준다고 하는것은 악의노적을 쌓는 것 언제 타작해 먹을까 하는 사탄의 괴수 악마의 두령이 약점의 음식을 먹고자 하는 일 그 먹이가 되면 당사자에게 대가를 치룰 길이 사라져 영혼이 영원한 고해의 늪에서 허우적거린다 하리라。 *2023년8월5일에 다시 부언 한다면 [이를테면 금연 구역 공기 탁한 것을 보고선 烏飛梨落=오비이락 이고 , 瓜田不納履 梨下不整冠=과전에 불납이 이하에 부정관 등 행동거지가 부자유스러운 자를 보고선 관리원이 와선 당신 담배 피워선 그렇다함 그 사람 담배 피울줄 모르는데 얼마나 억울 할것인가 항의할 처지나 입장도 못된다면 ... 행동이 남보기 부자연 스러움 멍덕도 쓰는 거다, 전철간에서 뭔가 나눈다는 마음하에 지라시 돌리듯 하는 걸 판매로 오인 하여선 허가 받은 신문 팔이 사람 협박을 하는 것, 손이 발이 되도록 빌게 했는데 나중 몇시간 후 다른 역에서 다른 집배원이 전철 승객한테 뭔가 잘못 했는지 늘신 두둘겨 맞는 걸 봣다 그야말로 종로서 뺨맞고 마포서 화풀이 하는 격을 봣다 이런 말씀이지 이런데서 느낀바 있어선 윗글 같은 논리를 전개하게 되는 것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원가진 귀신이 원 풀겟다고 나섰는데 그걸 못하게 하니 그 책 잡을 것을 혈안 되도록 찾다간 또는 그렇게 조성 조장해선 원을 푸는 것이 그렇게 마포서 두둘겨 패는 것으로 보이는 거지 ] ◎ 生命이 다할 때 사람이 생명이 다할적에 풍선에 바람이 빠지듯 한다면 무슨 고통이 있을까? 重力을 많이 느끼는 것일수록 넋의 고통이 심할는지 모른다。덩치큰 소나 돼지 따위 짐승들은 그 죽을 때 고통하는 모습은 마음약한 사람은 참아 못볼 것이라 하니。사람 또한 잠자듯 영혼이 깨끗이 날아가듯 하는 자가 몇이나 되냐? 갖은 병마에 시달리다가 못해 그 육신의 기능이 쇠퇴하여 죽는 자가 더 많으니 그러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의 시달림을 받아야 할지 아찔한 생각이나 조차 하여 봤는가? 한순간이라 하여도 그 길고 길기가 억겁과 같을는지 누가 알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