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설악산 (오색~~대청봉~~백담사 )
★ 출발일시 : 2016년 9월 11일 아침 7시
★ 출발장소 : 종합 운동장 육각정
★ 참가자격 : 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
★ 회비 : 25,000원 (백담사 셔틀버스비 포함)
★ 준비물 : 도시락, 식수(충분), 간식,바람막이 자켓, 우의
★ 산행코스 : 오색~대청봉~중청봉~소청봉~봉정암~구곡담계곡~수렴동계곡~영시암~백담사
★ 소요시간 : 약 8시간 (중식,사진촬영 포함)
★ 산행 종료 후 뒤풀이: ( 시원한 하산주와 저녁석식 )
★ 우리 명산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서 산행중 일어나는 모든 제반사고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책임이므로 안전산행으로 사고를 예방하여 즐겁고 재미있는 산행이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산행은 당일 날씨밎 참석 인원에 따라서 변경 또는 취소될수도 있습니다
연락처 (회장 010 9058 3876 산악대장 010 5363 7310 )
강릉명산 산악대장 산 꾼
★ 특징밎 볼거리 ★
높 이 :대청봉1708m 중청봉1676 m
위 치 : 양양군,속초시,인제군
인기명산 100 2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
*내설악: 가야동계곡,용아장성,구곡담계곡,쌍폭,백운동계곡,12선녀탕,귀때기골,흑선동계곡,
소청,수렴동,백담사,봉정암,오세암,영시암,등이 내설악에 속한다.
*외설악: 화채능선,천화대,설악골,양폭산장,금강굴,비선대,저항령계곡,비룡폭포,흔들바위,
달마봉,울산바위,신흥사,소공원등이 외설악에 속한다.
*북설악: 미시령,매봉산,신선봉,화암대,상봉,진부령,황철봉,화암사등이 북설악에 속한다.
*남설악: 오색,주전골,흘림골,점봉산,가리봉,주걱봉,필례약수,장수대,한계령등이 속한다
안산부터 대승령, 서북능,귀때기청,끝청까지는 남설악 내설악의 경계이고 설악의 대표적인
능선이다.
소청봉,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까지는 내설악, 외설악의 경계이고 설악의 등뼈같은곳이다.
대청봉과 설악산장은 남설악, 내설악, 외설악의 경계를이루는곳이다.
적멸보궁 _ 설악산 봉정암
봉정암 적멸보궁은 설악산 소청봉 서북쪽 중턱에 천하의 승경 봉정암 적멸보궁이 있다.
신라의 자장율사가 중국 오대산에서 3.7일 기도를 마치고 귀국한 것은 선덕여왕 12년(643)의 일이다.
문수보살이 현신해 부처님의 진신 사리와 금란가사를 전해주며 해동에 불법을 크게 일으키라고 부촉했으니
더 이상 중국에 머무를 필요가 없었다.
신라로 돌아온 스님은 우선 사리를 봉안할 곳부터 찾았다. 양산 통도사에 보궁을 지어 사리를 봉안한 스님은
경주 황룡사 9층탑에도 사리를 봉안했다.
그러나 스님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보다 신령한 장소에 봉안하고 싶었다.
발길을 북으로 돌린 스님은 먼저 금강산을 찾아갔다.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풍광이 과연 사리를 모실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막상 사리를 봉안하려 하니 어느 곳이 신령한 장소인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스님은 엎드려 기도를 했다. 기도를 시작한 지 이레 째 되는 날이었다. 갑자기 하늘이 환하게 밝아지면서
어디선가 오색찬란한 봉황새 한 마리가 스님의 기도처로 날아왔다.
스님은 기도의 감응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고 봉황새를 따라 나섰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 봉황새가 좀처럼 아무곳에도 내려 앉지 않았다.
자꾸만 봉우리를 넘고 계곡을 건너 남쪽으로 내려가려고만 했다.
스님은 할 수 없이 계속 새를 따라 갔더니 새는 드디어 어떤 높은 봉우리 위를 선회하기 시작했다.
스님이 봉우리로 올라가자 봉황은 갑자기 어떤 바위 앞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스님은 봉황이 자취를 감춘 바위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바위는 언뜻 보아도 부처님의 모습 그대로였다.
봉황이 사라진 곳은 바로 부처님의 이마에 해당하는 부분이었다.
이 불두암을 중심으로 좌우에 일곱 개의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었다.
온 산천을 다 헤매어도 더 이상의 승지는 없을 것 같았다.
자장율사는 바로 이곳이 사리를 봉안 할 곳임을 알고 봉황이 인도한 뜻을 따르기로 했다.
스님은 부처님의 형상을 한 바위 밑에 불뇌사리를 봉안하고 5층탑을 세우고 암자를 지었다.
절 이름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봉정암(鳳頂庵)’이라 붙였다.
신라 선덕여왕 13년(644)의 일이었다. 자장율사의 간절한 기도에 의해 절터를 잡은 봉정암은
이후 불자라면 살아 생전에 한 번은 꼭 참배해야 하는 신앙의 성지로 정착되었다.
신라 고승 원효대사는 불연이 깃든 성지를 순례하다가 문무왕 17년(667)경 잠시 이곳에 머물며
암자를 세로 지었다. 낙산사를 창건한 의상대사도 이곳을 참배했으며,
고려 중기의 고승 보조국사 지눌도 1188년이 이곳을 참배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수 많은 고승들이 앞을 다투어 이곳을 참배하는 까닭은 오직 한 가지 여기에
부처님의 불뇌사리를 봉안돼 있어서 였다.
참석 하시는 분>
하슬라님 방가방가요 설악의정기 많이받고 오삼요
참석합니다.
뇌신조님 방가방가요 한폭의 산수화 같은 설악의 멋진 풍광들 많이 담아오세요
산행 신청 합니다.
하슬라52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설악에서 좋은추억 담고 오세요
지인 한분가십니다 요 잘걸으시는분ㅋ
크로바님 지인분 반갑습니다 즐건산행 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명삼씨 방가방가요 설악산이 벌써 7번째네요 재미있는산행 하삼요
정환참석합니다
정환씨 방가방가요 혜영씨는? 아름다운 설악산에서 멋진추억 만들고 오삼요
참석합니다^^
꼼지님 방가방가요 멀리서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설악에서 즐겁고 행복한추억 담아오시기 바래요
참석합니다
명희씨 방가방가요 웅장하고 멋있는 설악산에서 좋은 기운 많이 받고 오삼요
한분모셔갑니다
비타민 지인분 반갑습니다 즐겁고 행복한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합니다^^
오랜만에 출산하시는 안개님 방가방가요 환영합니다 아름답고 즐건추억 만들고 오삼요
이용표님 참석합니다
이용표님 방가방가요 오랜만에 출산 환영합니다 설악산의 정기 많이 받고오삼요
못갈뻔 했습니다. ㅎㅎ
자연님 방가방가요 못오는줄 알았네 ㅎ 즐겁고 재미있는 산행 합시다
참석합니다. ^^
산울림님 반갑습니다 재미있고 보람된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빈좌석 있나요?
참석가능한지요?
몆자리 안남았습니다 빨리 신청하세요
주니정님 참석합니다
주니정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설악에서 고운추억 담고오세요
환영감사요^.~
1명 추가신청합니다 합이 3명입니다~
알겠습니다 낼뵈요
어제 산행에서 발목을 약간 삐어서 대청봉 산행 포기합니다~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갈께요.
알겠습니다 빨리 콰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