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경매나온 서울아파트 80%는 유찰…이달 낙찰률 21년만에 최저
-서울·인천 빌라 낙찰률도 역대 최저…금리 인상에 경매시장도 '꽁꽁'
-이달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 107건, 이 중 19건만 낙찰(낙찰률 17.8%)
-서울 빌라, 591건 중 71건만 낙찰돼(낙찰률 12.0%) 역대 최저 낙찰률
■서울 아파트 매매 두달째 1천건도 안돼
-9월 856건 역대 최소, "3억 낮춘 급매물만 거래"
-수도권 미분양 56% 급증
-대출 규제 완화 적용되는 내년초까진 거래절벽 예상
■수도권 미분양 한달 새 56% 급증... 서울 거래량 또 역대 최저
-지방 이어 수도권 청약시장 침체 본격화
-1~9월 주택거래도 반토막, 한달간 63%↓
-국토부 "미분양 아직 우려할 정도는 아냐"
■대구 '미분양 아파트' 1만 가구 넘어서…한달새 27% 증가
-정부 규제 완화에도 2011년 8월 이후 최대 규모
■수도권 오피스텔도 '월세'가 대세
-1~9월 수도권 오피스텔 임대차 거래
-52.2%는 월세 거래인 것으로 나타나
■11월 아파트 6만채 '밀어내기'...서울도 미분양 안심 못한다
-서울 올해 최대 4842가구 분양...성북·중랑 '전용 84㎡ 10억' 단지 청약 결과 주목
-지방은 3만 가구 공급...청약 실적 나쁘면 분양 일정 더 밀릴 수도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역대급 호황’
-상반기 물류센터 공급량 52만 평, 거래액 2조7000억 원… 역대 최대 규모
-알스퀘어 “금리와 사비 인상·공급 과잉 등 여파로 4분기 전망은 불투명”
■기업 대출 9조 급증·부채 증가 속도 세계 2위… ‘부실 경고등’
-채권시장 경색으로 은행 대출에 몰려
-전경련 “대출 늘고 상환 능력 떨어져"
■“美 현금 부자 많아 금리 인상 효과 떨어질 것”
-WSJ 연준 전문기자 “美 소비자, 높은 금리 더 오래 버틸 것”
-대유행 기간 저축 잔고↑…고금리 따른 지출 민감도↓
-"인플레 잡기 위해 금리 더 올려야"…내년 5.5% 예측도
■고금리·고환율·고물가에 재테크 비상…안전자산으로 '3고' 넘어라
-당분간 금리상승 기조 이어질 듯
-물가상승 속 경기 침체 동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부채 줄이고 예금·적금 등 리스크 낮은 안전자산에 초점
■신규택지 후보지 이태원참사 애도기간 후로 연기
-정부, 사고 수습 후 발표 방침…주정심 결과도 관심
-수도권과 지방의 수요가 높은 곳과 산업단지 및 도심·철도 인접 지역
■옛 성동구치소 부지, '토지임대부' 전면 백지화…SH, 일반분양 가닥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시행사 맡아 일반분양으로 공급
-기존 1300가구에서 1150가구로, 신혼희망타운 700가구가 550가구로 줄어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여서 조정될 여지 있어
■양재우성·번동주공4단지 재건축 안전진단 '속도전'
-까다로웠던 안전진단
-`예비·정밀` 잇단 통과
■주식시장 침체에도…메리츠證, 나홀로 '깜짝 실적'
-우량기업들과 파트너십 강화로
-3분기 순익 2175억…14% 증가
첫댓글 부동산 뉴스 감사합니다
방문하여주시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