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 비천...넘 죄송하다.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는 나를 그렇게 아쉬워해줘서
정말 고맙다. 5월중에 내가 함 쏠께...^^.
모두 좋은 여행들 하시구요.
이상, 지구인 배철순이었습니다.
(조만간에 대화명을 지구인으루 바꿉니다.)
추신.
◀HYuN™은
어제 늦었는데 집에서 무사히 넘어갔니?
라코스테는 ◀HYuN™에게 맞아서 피멍이
안들었나 모르겠다...ㅋㅋ.
글구...휘경동 사시는 부산분...반가웠어요.
담에는 제대로 한잔 합시다.
남자친구가 절에 들어간 사이 그 여자친구를
은근슬쩍 가로챘다던(?) 유쾌했던 방년 21세,
액면가 21+?세의 로니두 정말 반가웠다.
여행경력이 인도 2주뿐인 제게 인도에 대해 물으시던
쭈쭈바님(ㅎㅎ)... 잘 들어가셨나요? 바오밥에서 언제 함 뵙지요.
그리구...제 앞에 앉으셨던 쌍둥이 같으시던 두분...
차분하고 조용한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체코, 헝가리
정보 많이 얻으셨나 모르겠군요.
다음에 또 나오실거죠?
지도까지 들고 오셔셔 여행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셨던
두 친구분, 양재동에서 게스트하우스(?? ^.^)를 하신다는
턱수염이 멋지던 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던
더 많은 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중년의 신사분도 나오셔서
어제 모임에 한층 무게를 더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론 좋은 말씀 직접 듣질 못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어린 저희들과 자리를 같이 하시기가 쉽지는 않으셨을텐데요.
어제 모임이 어떠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아...글구...새벽까지 술드신 무거운 몸임에도 불구하고
정모를 사수해주셨던 우리 형님(...죄송합니다..제가
성함을 잊어버렸습니다....), 단파라디오는 꼭 하나 장만하겠습니다.
잘 들어 가셨는지요...
그럼 님들 다음에 또 뵐께요...안녕~~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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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배철순입니다....정모후기...
배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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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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