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본적이없어 즐겨찾는 일산 장항동 라페에 서식하는 물곰치 집 입니다.
두집의 거리는 5분거리 오가네가 자리없으면 미주구리 가면 됩니다 ㅋㅋ
두집모두 맛은 좋은 편 입니다 ^^
(꾼의입장에서 볼때 오가네 보단 일산세무서옆 미주구리가 산지직송 좋은편 입니다)
미주구리 전번이 살짝 가려졋는데 옆집 참치전문점에 걸어서 그 다음부턴 알아서ㅎㅎ
지하철 정발산역에서 일산세무서 주차장후문쪽 ..
혹 파트너 없으심 대작준비 해드림 (^-^) (이젠 내가 별 희안짓 다하고 사는군ㅜㅜ)
첫댓글 오~~~홋...!
홍파였군.....
그럼 낼 수요일 시간 되시면 11시30분경 상상마당 앞 띠아모 컵숍에 모여서 일산길 안내좀 하시지요.....^^낼은 날이 마이 풀려서 바잌타기 수월찮을낀데....
밑에서 두번째사진보니 왼쪽은 서해바다물메기 오른쪽은 동해에서 잡히는 물도치 (일명 씽퉁이)이네요 씽퉁이 두리치기에 알탕 해놓으면 소주가 술술 넘어가지요.
세상 참 좁다는 말이 실감 나는군요 ..글 올리신분이 라21에 남해선배님 ㅋㅋ 낼 뵙죠 ㅎㅎ
아으...
물곰탕 해장으로도 끝내주지요^^
그놈~인상한번 드럽네요^^*....저는 아직 물메기란놈을 한번도 몼먹어봐서요 ㅎㅎㅎㅎㅎㅎㅎ
어제 마나님께서 그리 말씀하시고 준비 했던 물메기가 저거였네요..미끌하면서도 살이 메우 부드러웠는데...맞죠? 참고로 전 맛없었습니다. 주방장님의 실력이 형평 없었거든요,.ㅠㅠㅠㅠ 소주 한잔에 국물떠먹을만큼은 먹었지만.솔직히 마눌님의 물메기는
물메기의 참혹한 희생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