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식당이었는데요 식당의 작은 방한칸에 테이블..그곳에 저를 포함한 공직자 3명(저는 공직자가 아닙니다만)
서로 뭔가 긴장하며 앉아있는데
갑자기 현재 특정 시의 시장이자 이전 군수이셨던분께서 비서분과 함께 들어오시더니
너무나 반갑게 웃으시며 저희 셋에게 술잔을 따라주셨어요(실제로 술을 전혀 못하는 저는 꿈에 술을 마시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 좋아했고 신나했는데 조금지나서 장소가 식당 주방쪽 홀로 바뀌었고,
시장님께 제가 저희 남편앞으로 어떨까요?(승진관련)하고 물으니...
'아직은 아니다'라고 하셨어요
현재 저는 관공서에 이력서 넣어두고 기다리고있고 남편은 관공서 근무하면서 승진 시험 면접을 앞두고있어요
어제 이 관련해서 둘 다 잘될지 어떨지 좀 고민하고 결과 문제로 두렵기도 했는데
그래서 꾼 꿈일까요?
아니면 결과에 대한 예지몽일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해몽 부탁드려요~~~
참 공교롭게도 제가 이력서를 넣은 분야의 채용인원이 세명입니다. 좀 묘한꿈이죠?
첫댓글 준비 잘해보세요
술잔 받은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