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KBS 공채 31기로 입사했고,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하여 이직했다.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배성재는 남아공 월드컵의 독점 중계권을 따낸 SBS의 젊은 아나운서 육성 정책에 의해 4:1의 사내 경쟁률을 뚫고 남아공 월드컵의 메인 캐스터로 뽑히며, 전설적인 축구 영웅이자 SBS의 축구 해설위원인 차범근과 함께 월드컵 및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축구 중계를 도맡게 된다. 전문 스포츠 캐스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외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축구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그는 현재 SBS와 SBS ESPN을 오가며 차범근, 박문성과 함께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와 K리그 클래식, 프리미어리그의 중계를 맡고 있는 명실상부한 축구 전문 아나운서이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위키피디아 내용입니다.
원래 KBS 아나운서였으나 서기철 아나운서가 도맡아하는 KBS 축구 중계의 장벽에 막혀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SBS는 젊은 아나운서 육성 정책으로 배성재 아나운서가 남아공월드컵 이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배성재 아나운서는 각별한 K리그 사랑으로 유명해 국가대표 경기 때에도 K리그 선수의 소속구단 등을 열거하며 K리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유도합니다.
반면 KBS는 아직도 이용수 서기철 체제를 고집하고 철밥통 수준이며, 자국리그를 무시하고 축구를 깎아내리는 스포츠뉴스를 만들어냈습니다. MBC는 KBS보다 더 심하게 자국리그 무시와 K리그 중계 망치기, K리그 깎아내리기 스포츠뉴스를 만들어냈습니다.
KBS 아나운서 중 가장 호감가는 아나운서는 이재후 아나운서이지만 최근 KBS가 이영표 해설의 파트너로 이광용 아나운서를 선택했는데 그는 야구와 축구를 동시에 좋아한다며 축구가 시청률 면에서 중계가 안되는게 어쩔 수 없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해 K리그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MBC는 아나운서들 자체가 축구 중계를 거의 안해서 실전경험이 부족해 SBS 아나운서들보다 훨씬 퀄리티가 떨어지며,
예능인 프리랜서 김성주 아나운서는 예능에만 출연해서 감성적인 애국심 호소로 중계합니다.
개인적으로 KBS 이광용 아나운서, MBC 김성주 아나운서 비호감입니다.
평소에 K리그 중계를 많이 해주고 노력하는 SBS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SBS가 월드컵 시청률 1위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김성주 잘하는데 무작정 애국심에호소라니 좀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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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 혼자만의 추정입니다만 케백수가 서기철/이용수 체제를 유지하는 이유중 하나가 친 야구성향 힘있는 방송국PD, 고위관게자들이 스포츠팬들에게 인기많은 한준희를 메인으로 했다간 축구중계 시청률이 높아지고 야구중계 시청률이 추격당할까봐 그러는것도 있는거같아요 항간에는 윗선에서 한준희의 목소리나 해설스타일이 어른신들이 추구하는 점잖은 해설스타일과 거리가 있어서 싫어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난 mbc 봐야지..
근데 배성재 아나운서 대단한게 요번에 동계올림픽도 하지 않나요? 역시 캐스터는 모든 분야의 스포츠를 알아야함....
배성재가 잘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왜 다른캐스터는 비하하나요.
전 이광용 좋더라구요. 옐로우카드 보니 이광용의 진심이 보이더라구요.
배성제 좋아요. 나라가 이꼴인데 이 사건이후로 더 좋아졌네요. 엠빠따는 누가 해설이든 아나운서 하든 안 볼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