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전, 영국 원전 건설 논의 중

[이매진]

한국 한전, 영국 원전 건설 논의 중

https://www.channelnewsasia.com/business/south-koreas-kepco-talks-build-uk-nuclear-plant-ft-reports-4329901

South Korea's KEPCO in talks to build UK nuclear plant, FT reports

:한국전력공사(KEPCO)가 영국 정부와 웨일스 해안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일요일 보도했다.

신문은 주 정부가 앵글시의 Wylfa 현장에서 영국 관리들과 초기 단계 논의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논평을 요청받은 에너지안보부와 넷제로 대변인은 앤드루 보위(Andrew Bowie) 영국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부 장관이 목적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다음 주에 런던에서 한전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에서 “우리는 이미 원자력 부활에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유치할 두 곳의 부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Wylfa는 뛰어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영국 원자력 프로젝트에 투자하려는 모든 당사자의 관심을 환영합니다. .”

한전에는 즉시 연락해 논평을 받을 수 없었다.

신문은 영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회담이 초기 단계에 있으며 클레어 쿠티뉴 에너지 장관은 원자력 투자에 대한 모든 관심을 매우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 기관인 Great British Nuclear는 지난 4월 Ynys Mon/Anglesey의 Wylfa와 Gloucestershire의 Oldbury-on-Severn에 있는 Hitachi의 핵 개발용 토지를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클란

일본의 히타치는 민간 투자자를 찾지 못하거나 프로젝트에 대한 충분한 정부 지원을 확보하지 못한 후 2020년 Wylfa 현장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출처: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