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 모두 소속팀에서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한 상황이고,
그에 따른 경기력 저하가 우려되긴 합니다.
지동원은 그나마 소속팀에서건 국대에서건 현재로서는 서브자원이고, 간간히 터지는 뜬금포도 있긴 합니다만,
홍정호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우려가 큽니다.
센터백 포지션의 특성상 경기를 많이 소화하고 동료들과의 연계나 호흡이 중요한데,
현재 주어지는 10분 내외의 교체출전으로는 국대에서도 주전 한 자리를 꿰찰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3월 그리스전엔 주전 90%를 확보하고 그에 따른 전술 시험이나 발맞추기가 중점이 될 텐데,
엔트리 탈락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고민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첫댓글 동감,,지동원은 조급한게 눈에 보이고.. 홍정호는 선발출장가능성이 없으니.. 이대로 시즌끝까지 가면 월드컵전에 중앙수비도 한번 점검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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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는 걱정은 딱히 안해요 ㅎㅎ
얼렁 빨리 양쪽 풀백 제대로 위치잡앗으면 좋겟네요
특히 주호 진수
그런데 홍정호는 이적전에 부상경력이 꽤 길엇고 그사이 국대공백도 꽤 잇던편이라.. 현재 주전으로거론되는 선수들대부분이 올림픽세대인데 그때발을못맞춰본게 좀걸리기도합니다.
지동원은 괜찮음 꾸준히 나오고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