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 주의 날과 하나님의 날.

[나그네1004]

주의 날

베드로 후서 3장을 보면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두가지 사건..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을 예수님의 재림..

요한계시록 19장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은 백보좌 심판.

요한계시록 20장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예수님의 재림과 백보좌 심판과의 사이에 천년왕국이 있어요.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 이 말씀이 왜 뜨금없이 있겠어요???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주의 날=> 주님께는 하루인데 우리 시간은 천년입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백보좌 심판때까지가 주의 날이죠..

여기에 천년왕국은 언급이 없을 뿐. 우리는 천년왕국이 있다는 것을 알죠..

모르면 멍충이고.

하나님의 날

주의 날은 예수님의 날이고.  하나님의 날을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에 하늘과 땅이 불사라지고 없어집니다.  

주의 날은 백보좌 심판으로 끝나면 하나님의 날이 옵니다.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주의 날 = 백보좌 심판때 하늘과 땅이 불사라지고.. 

하나님의 날 =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도다.

요한계시록 20장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