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성품 * (이번 과) 예수님은 실제로 어떤 종류의 사람이었는가? * (예수님을 닮는다) = 그분의 성품과 일치한다.(롬 8:29) * (예수님을 흉내내는 자 = 마귀) 예수님 vs. 마귀 : 유다지파의 사자 vs. 우는 사자, 메시야 혹은 기름 부은 자 곧 그리스도 vs.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며 공중 권세의 통치자, 만왕의 왕 vs. 교만의 자녀들 위에 군림하는 왕, 주의 천사 vs. 빛의 천사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 1. 예수님은 거룩하셨다. * (요 7:18)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 그분은 인간이나 하나님께 알려진 그 어떤 죄도 짓지 않으셨으며 올바르고 순결한 일만 하셨다. 그분은 비록 시험을 받으셨으나 시험받은 것 자체는 죄가 되지 않는다. (‘시험 대상의 제시’ → ‘대상에 대한 인식’ → ‘행동을 취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 3단계에서 논의하는 그 순간 죄가 시작된다.) * (행 3: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 예수님은 거룩하고 의로우신 분이다. 예수님은 의를 사랑하고 불의를 미워하신다.(마 23장) 모든 것을 사랑하는 자는 마귀이다. (롬 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 거룩하신 예수님이 율법 아래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셨다.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의를 전가시켜 준다. (롬 4: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2.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1)예수님은 아버지를 사랑하셨다. * (요 14: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 (요 6:38-39)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 (요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2)예수님의 사랑은 세상 사람들을 향해 나타나셨다. *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그분의 사랑을 가장 잘 입증할 수 있는 것은 그분이 죄인을 위해 자원해서 죽으셨다는 것이다. (요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구원받은 죄인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에 대한 사랑) (눅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 (그리스도인들을 매일 보호하심)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예수님의 사랑이 영원히 지속됨) (시 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 107: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는 것)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셨다. 우리도 한 영혼이 예수님께 나아오도록 하기 위해 그 영혼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자. (눅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3. 예수님은 동정심이 많다. *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들에게 목자가 되셨으며 멸망 받을 자들에게 구세주가 되셨다. 그분은 병든 자를 고쳐주셨으며 마귀들을 쫓아내셨다. 그분은 말로는 물론 행동으로 사랑을 보이셨다. * (요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막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 (마 20: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So Jesus had compassion>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 (막 1: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 예수님은 늘 기도하는 마음을 갖고 계셨다. * (히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 매사에 기도하셨다. (눅 6:12-13)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막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 기도로 생을 마치셨다. (눅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5. 예수님은 온유하셨다. *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고전 4:21)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유함을 배워야 한다.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딤후 2:24-25)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6. 예수님은 겸손하셨다. *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의 영광을 구하셨기 때문에 겸손하셨다. (요 8: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 그분은 겸손하셨으므로 세리들과 죄인들과 접촉하셨으며 (눅 15:1-2)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 무릎을 굽히시고 더러운 어부들의 냄새나는 발을 씻겨주셨다. (요 13:4-5)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받은 이후에 평생의 가장 높은 목표가 되어야 할 것 = 도덕적 성품과 영적 성품을 예수님을 따라 형성하는 것 (롬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 = 믿는 자 안에 내주하시는 예수님께서 성도들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시도록 우리 자신을 주님께 내어드리는 것, 즉, 그리스도의 생각을 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