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란
- 신에 의해 인간보다 상위의 존재로서 창조된, 순결하고 정신적인 실태.
- 천사=Angel의 어원은 그리스어 Angelos=사자에서 유래 그 기원은 구약성성서 비롯되며,
신약성서나 코란에도 등장.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경전에 '신의사자'로서 신성한 직무를
가진 존재.
* 천사의 수?
어떤 신학자는 그 수를 20,165,572명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선
"인간은 늘 두명의 수호천사에게 보호받고 있다" 고
주장했는데 이 말에 따른다면 세계인구의 두배에 해당하는 천사들이 존재?
* 천사의 직무?
- 천체의 운행이나 비, 바람, 벼락 등의 기상변화
- 인간과 국가의 수호
- 인간 생사의 감독
- 최후의 심판 때 검사와 변호인역
- 천국의 질서...
- 지상에 돋는 풀 한포기 한포기 까지 천사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부분이 없다.
* 빛나는 신의 사자 ▶ 대천사 Archangels
수만,수십만,혹은 수백만이 존재할지도 모로는 천사들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능력과 지력을
가졌으며 신 옆에 자리할 수도 있는 천사이다.
그들은 각지에서 활동하며 인간을 가까이 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에 인반적으로 친근감이 드
는 천사들이다.
신에게 부여받은 그들의 최대 임무는 바로 신과 인간과의 중개 역할이다.
또 아홉군단으로 구성된 천사군을 지휘하고, 최전선에서 인간을 지옥으로 꾀어내는 악마군
단과 천투를 되풀이하는 것도 그들의 주요 임무다.
그들의 별명은 '신의 뜻을 옮기는 자'이다.
▒ 4대천사(방위천사) ▒
천사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
4대 불 물 바람 땅
방위 동 북 서 남
영력 지성 상상 이성 감수성
미덕 신중 절제 정의 굳셈
▒ 7대천사('어전천사' Angels of Presence) ▒
미카엘(Michael) 신의 선민을 담당한다
가브리엘(Gabriel) 지상 낙원의 수호자
라파엘(Raphael) 인간의 영혼을 주관한다.
우리엘(Uriel) 우주의 운행과 지구의 기상을 주관한다.
라구엘(Ragual) 세계와 빛에 복수한다(천사들을 감시한다)
사라카엘(Saraquael) 영혼이 죄를 범하지 않도록 감시한다.
레미엘(Remiel) 최후의 심판이후 부활한 인간들을 주관한다.
실낙원의 저자인 '밀턴'도 영광스러운 천사를 일곱명으로 생각했으나, 신과 동석할 자격이
있는 천사로는 열두명을 꼽았다.
17세기의 대표적 지식인었던 밀턴이 꼽은 어전천사의 대표자는 '미카엘'이었으며, 나머지는
메타트론(Metatron),수리엘(Surial),산달폰(Sandalphon),아스탄파에우스(Astanphaeus),사라카엘(Saraquael),피누엘(Phanuel),예호엘(Jehoel),자그자가엘(Zagzagael),우리엘(Uriel),예페피아(Yefefiah),아카트리엘(Akatriel)이다
*천사의 직무 [1]
신의 오른팔로 일하는 천사들 가운데 중심이 되는 것은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의
4대 천사다. 그리고 그들을 따라 엄청난 수의 천사들이 일하고 있다. 그 대부분은 이름도 알
려지지 않은 천사들이다. 또한 이름이 알려진 천사도 수백명에 이르지만, 그들의 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번에 소개하는 천사들의 대부분도 그들의 이름과 직무 분담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수호천사(Guardian Angels)
수호천사의 역할은 보호, 후견인, 봉사 등의 일이다. 이것은 국가, 도시,지역을 비롯하여 나
아가 인간에 이르기가지 매우 광범위한 일이다.
카발라 문헌에는 미카엘,가브리엘,라파엘,우리엘이 지도천사로서 하급천사들을 감독한다고
되어있다.
히브리인의 전승에 의하면 70개국에 각각의 수호천사가 존재한다고 하나, 유감스럽게도 이
름이 알려진 것은 4개국뿐이다.
페르시아의 수호천사 도비엘(Dobiel=곰의신)
로마의 수호천사 사마엘(Samael=어둠의 지배자)
이집트의 수호천사 라합(Rahab=원시 바다의 지배자)
이스라엘의 수호천사 미카엘(Michael=대천사)
이 네 가지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스라엘의 수호천사인 미카엘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천사는 타락천사가 된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나 도시 같은 인간 집단과 관계있는 경우 수많은 유혹의 위험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죽음의 천사(Angels of Death)
'죽음'이 인간에게 얼마만큼 중요한 주제인가를 상징이라도 하듯, '죽음'에 관계된 일을 하는 천사들의 수는 매우 많다.
타락천사로서 인간의 죄를 고발하고 형벌을 주는 천사도 있고,
반대로 변호인으로서 감싸주는 천사도 있다.
다시말해, 죽음의 천사는 타락천사나 악마라 해도 크게 상관없는 것이다. 그들 또한 '신의 사자' 로서 신의 직접적인 지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1.유대교-'죽음의천사'는 '황천국의 수호자'인 가브리엘을 필두로 아드니엘(Adniel),아즈라엘(Azrael),헤마하(Hemaha),카프지엘(Kafziel),케제프(Kezef),레비아탄(Leviathan),마시트(Mashhit),메타트론(Metatron),사마엘(Samael)등등이다.
2.기독교-미카엘(Michael)이 죽음의 천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영혼의 빛'으로 인간의 혼을 간파하여 좋은 기독교도의 혼을 구해낸다. 미카엘은 대천사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으며, 게다가 신의 신뢰도 두터운 천사로 알려져 있다.
3.아라비아-아즈라엘(Azrael)이 필두로 꼽힌다.[아라비아 나이트]에서 그는 '명예로운 왕'으
로서 죽음의 천사 역학을 맡고 있다.
4.고대 바빌로니아-6명의 죽음의 천사
가브리엘(Gabriel) 젊은 사람의 생명을 주관한다
카프지엘(Kafziel) 왕의 생명을 주관한다
메샤베르(Meshabber) 동물의 생명을 주관한다
마시트(Mashhit) 아이의 생명을 주관한다
아프(Af) 남자의 생명을 주관한다
헤마하(Hemaha) 가축의 생명을 주관한다
불꽃의 천사(Angels of Fire)
고대신화에서 '불꽃'은 신만이 소유하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리스 신화를 예로 들자면, 프로메테우스는 신으로부터 '(불을)훔쳤기'때문에 제우스의 분노를 사 벌을 받는다. 유대교에서 불꽃은 가장 정결한 것으로서, 신 자신이 불꽃이 되어 모습을 나타낸 일도 기록되어 있다.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는 부활제에 '불의 재생'이라는 의식을 행한다.
불은 일반적으로 '위광'과 '권위'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기독교에서는 '순교' 혹은 종교적인 '열의'를 가리킨다.
원래 불꽃에서 창조된 천사들은 '불꽃'에 관한 한 대가라 할 수 있다. 나타나엘(Nathanael), 아렐(Arel),아타나엘(Atuniel),요호엘(Johoel),아르다렐(Ardarel),가브리엘(Gabriel),세라프(Seraph),우리엘(Uriel) 등등이 있다.
천사의 직무 [2]
신의 오른팔로 일하는 천사들 가운데 중심이 되는 것은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의 4대 천사다.
그리고 그들을 따라 엄청난 수의 천사들이 일하고 있다. 그 대부분은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천사들이다.
또한 이름이 알려진 천사도 수백명에 이르지만, 그들의 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번에 소개하는 천사들의 대부분도 그들의 이름과 직무 분담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창조의 천사(Angels of Creation)
'창조의 천사'의 영광을 입은 것은 일곱 천사들이다.
오리피엘(Orifiel),아나엘(Anael),자카리엘(Zachariel),사마엘(Samael:훗날 반역하여 타락천사가 되었다),라파엘(Raphael),가브리엘(Gabriel),미카엘(Michael)이다.
그들은 신의 명령에 따라 가각 일곱 혹성(태양과 달도 포함)에 진을 치고, 천문학의 지식을 살려 구체적인 '창조'를 기획했다.
빛과 사랑의 천사(Angels of Light and Love)
'빛'이란 원래 '청정','덕행'등을 상징하는 말인데, 기독교에서는 '세계의 빛'으로서의 '그리
스도'를 일컫거나 '신앙','은총','자애'를 의미한다고 하여 중요하게 취급하고 있다. 따라서 '
빛을 주관'하는 천사가 거물 취급을 받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빛의 천사 이삭(Isaac),가브리엘(Gabriel),예수(Jesus),사탄(Satan)
사랑의 천사 텔리엘(Theliel),라흐미엘(Rahmiel),라파엘(Raphael),돈쿠엘(Donquel)
카빌라 문헌에서는 로마 여신인 비너스(Venus)또한 사랑의 천사 자격을 얻고 있다.
'사랑의 천사'큐피트의 실상
달의 천사(Angels of the Moon)
달은 매우 암시적인 의미를 가진다. 태양은 능동적이며 정통파인데비해, 달은 수동적이고 신비적이며 여성적이다.
마술의 선조격인 솔로몬 왕의 전승에 의하면,달을 주관하는 천사는 야흐리엘(Yahriel),이아카디엘(Iachadiel),엘리미엘(Elimiel),가브리엘(Gabriel),차피엘(Tsaphiel),자카리엘(Zachariel)등이라 한다. 한편 이와 비슷한 직무를 가진 천사중에'신비의 천사(Angels of Mysteries)'라는 존재가 있다. 이 천사로는 가브리엘(Gabriel),라지엘(Raziel),같은 저명한 천사가 대표적이다.
황도십이궁의 천사(Angels of the zodiac)
황도란 지구를 중심으로 해서 본 태양의 궤도를 말한다. 고대 오리엔트시대에 황도를 따라
360도를 12등분하고 그 양쪽에 열두개의 별자리가 있는 점에서 '황도십이궁'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 12궁을 주관하는 천사
낙원의 천사(Angels of Paradise)
낙원 이라는 말은 원래 주위로부터 숨겨져 있다는 의미의 페르시아어가 어원이며,왕후 귀족들의 '사냥터'를 의미했다고 한다.
낙원의 수호를 담당하는 천사로는 샤므셀(Shamshel),미카엘(Michael),제폰(Zephon),조티엘(Zotiel),요히엘(Johiel),가브리엘(Gabriel)이 있다.
천사력(Calender of Angels)
* 이슬람교의 천사
☞ 신과 인간 사이의 중개자 Malaika
이슬람교의 천사상, 그리고 천사와 인간과의 관계는 유대교,기독교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전지전능한 신 알라(Allha)는 흙으로 인간을 만들었고, 또 천사는 불을 재료로 해서 만들었
다고 한다. 코란에는 몇몇 천사들이 등장하는데,무하마드에게 신의 말을 구술했다는 지브릴
(가브리엘)과 미카일(미카엘)에 대해서는 '대천사'편에서 소개되었으며 나머지 천사들에 관
해서는 다음과 같다.
▶ 이스라펠 Israfel
[명칭:활활타는자] [역할:성스러운 음악을 주관한다]
▶ 아즈라엘 Azrael
[명칭:신의 구원] [역할:죽음을 다스린다][심벌:염마장] [거주하는 천계:제3천]
▶ 이블리스 Iblis
[명칭:절망,단념] [역할:인간을 악의 길로 유혹한다]
▶ 하루트와 마로트 Harut&Maroth
[역할:지옥의 파수꾼]
* 천사군단
☞ 천사의 계급 The order of the celestial hierarchy
12~13세기에,신학자들은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천사들의 순위를 매겼다. 물론 이러한
순위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가 있으며, 군단의 지휘관이 누구인지에 대한 의견 또한 다르다.
이들 천사들은 소속되는 계급이 높을수록, 즉 신과 가까운 계급일수록 빛이나 불 또는 바이
브레이션(진동)과 비슷한 존재이며, 신의 옥좌에서 멀어짐에 따라 육체적인 실체를 갖게 되
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는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설을 중심으로 천사군단을 소개한다.
'천사의 아홉 계급'은 라틴어로 코리 안겔리(Chori angeli)라고 한다. 여기서는 '군단'이라고
했지만 '위계','계급'으로 해석되는 경우도 많다.
◐ 타락천사들 ◐
추방된 천사들
유대교에서는 분명한 표현을 쓰지 않지만,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개념에서는 '악마'가 '죄를
짓고 천국에서 추방된 천사', 즉 '타락천사'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사탄,테몬,루시퍼,데빌...'악
마'를 뜻하는 이름은 매우 많다. 적대자로 등장한 사탄,데빌
유대교
신은 '선택된 민족'으로서 이스라엘인을 계약 대상으로 살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대적하는
국가와 그 지도자,이교도의 신들은 당연히 '적대자'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구약성서에는 '악
마'를 뜻하는 말은 나오지 않고 사탄(Satan)의 무리인 '하 사탄(Hasatan)'이라는 말만 나온
다. 이 히브리어는 고유명사가 아니라,'대립세력'이나 '적'을 의미하는 보통명사다.
기독교
명확하게 '악의 상징','타락으로의 유혹자'로서 오늘날 의미의 사탄(像)이 완성되는 경위를
거쳤다.
이슬람교
사탄은 샤이탄(shaytan)이라고 한다. 한편 데빌(Devil)은 구약성서를 그리스어로 번역할 때
사탄을 의미하는 디아볼로스(Diabolos:중상하는자,적,위증자)를 사용했던 것에서 나온 말이
다.
거친신 데몬
이말은 원래'초자연적','영적 존재'를 뜻하는 그리스어 다이몬(Daimon)에서 유래했다.
그리스어에서는 인간에게 갑작스럽게 찾아드는 불가사의한 운명적 사건은 결과의 행,불행에
관계없이 모두 다이몬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즉, 다이몬은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되는 수호령이라 여겼던 것이다.
그리스의 전설적인 시인 호메로스도 다이몬을 '신'또는'신의힘'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그 수호령과 인간이 좋은 관계에 있을 경으에는 에우다이몬(eudaimon:행복)이라 불렀고, 나
쁜 관계에 빠지면 카코다이몬(kakodaimon:불행)이라 표현했다.
다시말해 '데몬=악'이라는 도식은 없었던 것이다. 현대영어에서도 데몬은 '악마','귀신' 이라
는 의미 외에 '명인','정력가'라는 뜻도 나타낸다.
*신의 뜻인가 아니면 반역인가?
1. 신과 그림자 얼굴
신이 세력을 넓힐수록 그 그림자인 사탄도 역시 힘을 갖게 된다. 그렇게에 사탄은 대천사 미카엘의 쌍둥이 형제로서 판박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즉 사탄은 신의 뜻에 의해 창조된 존재이며,'그림자얼굴=타락천사'라는 해석이 성립된다.
2. 교만과 자유의지
어느 날 신은 무수히 많은 천사들 가운데 최고의 지혜와 힘을 겸비한 대천사 루시퍼( Lucifer)를 만들었다. 그리고 다른 어느 천사보다도 총애하며 깊이 사랑했다.
천계에서 특별히 더 빛나는 존재였던 그는 '새볔녘의 샛별(매우 뛰어난 인물이라는 뜻)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절정에 올라 있던 그의 마음에 그림자가 스치고 지나갔다. 신 대신에 옥좌에 앉고자 하는 당치도 않은 생각이었다. 이것을 본 신은 곧바로 루시퍼를 지옥으로 떨어뜨렸다. 교만이라는 죄명이었다.
3. 욕망으로 인한 타락
[애녹서]에는 매우 기묘한 인상을 주는 대목이 있다.
'그리고리(Grigori:신의 아들이라는 뜻)에 대해 묘사한 부분이다.
그들은 아담의 딸들에게 욕정을 가르쳤으며 지상에 내려와 그녀들과 관계를 하여 많은 혼혈아를 낳게 했다. 나아가 인간에게 신이 금지한 천계의 지식을 아낌없이 전수하기도 했다.
타락천사들의 대죄와 특기
일설에 의하면 천사 3분이1이 타락천사가 되었다고 한다. 가장 극단적으로 애녹서에서는 천
사들의 90%까지 타락했다고 씌어있다. 그들의 속성은 항상 인간을 타락하도록 유혹하는 존
재이며, 그 죄악은 통상 '일곱개의 대죄'로 나뉜다. '교만','욕심','분노','욕정','폭식','질투','
게으름'이다
◐ 악의 지배자들 ◐
사탄
루시퍼(Lucifer): 쿠데타를 기도한 치천사의 지휘관
[명칭:빛을 발하는 자]
벨제불(Beelzebul): 추방당한 이교도의 왕
[명칭:파리의 왕]
벨리알(Belial): 가장 악덕을 사랑한 타락천사
[명칭:무가치]
아스모데우스(Asmodeus): 처녀를 범한 호색 마왕
[명칭:파괴자]
마몬(Mammon): 재능을 살린 지옥의 금광 채굴사
[명칭:탐욕의 데몬]
레비아탄(Leuiathan): 공포스러운 '마수'의 왕
[명칭:교만의 왕]
바헤모스(Behemoth): 칼도 들어가지 않는 육지의 마수
[명칭:육지의 마수]
◐ 악의 지배자들 ◐
유폐된 '천사'들
지금으로부터 1만2천년전에 생긴일이다.
'그리고리'또는 '파수꾼(Watchers)'이라 붙여진 천사들 한 무리가 인간을 교육시킬 목적으로 지상에 내려왔다. 그들은 에덴 동산을 건설할때도 한몫 한 천사들로, 수면이 필요없는 몸이라서 '파수꾼'의 역할도 겸하고 있었다. 아담과 이브 사이에 자손이 생기고. 그 수를 늘려가고 있던 무렵에 매우 아름다운 여자아이들이 태어났다.
이것을 본 그리고리들은 "우리 모두 저 아이들을 아내로 맞아 아기를 만들지 않을래?"라고 했다. 물론 인간과의 결혼은 신에 의해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다. 하지만 여자들을 향한 그들의마음은 강렬했으며 그 결과 아이들이 태어났다.이른바 천계에서 출장온 천사들이 현지처를 만들어 혼혈아를 낳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은 키가 1천3백50미터나 되는 큰 괴물이었다. 후에는 자기들끼리 서로 잡아먹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 그 결과 간음이 횡행하고 사람들은 서로 죽이기 시작했다.
4대천사는 이런 상황을 신에게 보고했으며 신은 그리고리들을 체포하여 유폐시켰다. 그리고 신은 노아를 비롯해 방주를 탄 생물을 제외하고는 지상의 모든 생명을 홍수로 다 쓸어버렸다.
그리고리의 신비적인 특성
애녹서에는 제5천에 유폐되어 있는 그리고리에 대한 묘사가 있다.
'그들의 모습은 인간의 모습과 같지만, 크기는 거인보다도 크고 얼굴은 슬픈 표정이며 입은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제5천에 있으나 근무하지는 않았다.'
그리고리의 사령관(Heads of Grigori)
- 아자젤 Azazel
- 셰미하자 Shemhaza
그리고리의 지도자(Headers of Grigori)
- 아르마로스 Armaros
- 바라키엘 Baraqijal
- 코가비엘 Kokabiel
- 타미엘 Tamiel
- 사하리엘 Sahariel
- 페네무에 Penemue
- 사타나일 Satanail
◐ 데빌과 데몬 Devil and Demon ◐
악의 추종자들
▶ 메피스토펠레스 Mephistpheles [명칭: 빛을 증오하는자]
▶ 지옥의 무사들 Warriors in Hell
파이몬 Paimon
아몬 Amon
데모고르곤 Demogorgon
그자판 Xaphan
아바돈 Abaddon
인큐버스와 서큐버스 Incubus & Succubus
▶ 지옥의 현자들 Wise in Hell
아미 Amy
다곤 Dagon
바질리스크 Basilisk
▶ 여자데몬들 Wemens Demon
아슈타로트 Ashtaroth
이난다 Inanna
헤카테 Hecate
릴리스 Lilith
이시스 Isis
▣ 신의 자리와 그 주변▣
☞ 7층으로 이루어진 천계 Seven-stratal Heavens
제1천 샤마인 Shamain
[지배하는 천사: 가브리엘]
[수호하는 천사:수리아,투트레키엘,조르테크,무프가르외 42명]
제2천 라키아 Raqia
[지배하는 천사:자카엘,라파엘][수호하는 천사: 타그라엘,마스파엘외 6명]
제3천 셰하킴 Shehaqim
[지배하는 천사: 아나헬][부관:야그니엘,라바키엘,달키엘]
[수호하는 천사:세부리엘외 6명]
제4천 마코놈 Machonom
[지배하는 천사:미카엘]
[수호하는 천사:파크디알,그부르티알,크주이알외 5명]
제5천 마테이 Mathey
[지배하는 천사:산달폰]
[수호하는 천사:테치알,우지알,그미알외 6명]
제6천 제불 Zebul
[지배하는 천사:자키엘][부관:낮에는 제불,밤에는 사바트]
[수호하는 천사:루미알,카드미알외 6명]
제7천 아라보트 Araboth
[지배하는 천사:카시엘][수호하는 천사:제부리알,루트르베비알]
9계급 천사론
이것은 중세의 사이비 재판관 디오니시우스라는 시리아인이 남긴 자료입니다.그는 신비주의에 관한책을 4권 저술했습니다.그중 한권의 제목이 [천상의 계급과 조직]이라는 책입니다. 물론 사이비 재판관이었고 사기꾼 이었지만 그가 남긴 이 [천사 계급론]은 후대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천사계급론]은 그가 처음이 아니었으며 이미 로마의 신탁집에는 4계급 체계로 <헤르메스의 목동>에는 6계급 체계로 알렉산드리아의 작품에는 7계급체계로 나옵니다.다음은 디오니시우스가 정리한 9계급천사론을 요약한 겁니다.
.세라핌 (SERAPHIM) : 하느님의 옥좌를 둘러싸고 있는 6개의 날개를 가진 가장 높은 계급의 천사.그들은 쉴세없이 거룩함을 찬양한다. 그들은 사랑,빛,불의 천사이다.
.게루빔 (CHERUBIM) : 행성의 수호자로서 선악을 기록하고 지식을 베푸는 천사이다. 탈무드에서는 오파님이라 불리우는 수레바퀴 천사와 같다고 되어 있다. 주요한 통치자로서는 오파니엘,리크비엘,조피엘 그리고 타락하기전의 사탄 들이다.
.좌품천사 (THRONES) : 하나님의 정의를 우리에게 가져다 준다.때로는 휠이라고도 불리우고, 유태 신비주의 철학에는 수레바퀴, 메카바라고 되어 있다. 조하(ZOHAR)경전에는 좌품천사가 세라핌보다도 높지만 다른 문헌에는 게루빔과 같은 계급으로 취급된다. 지배하는 왕좌는 오피리엘이나 자브키엘 혹은 자피엘이다.
.권품천사 (DOMINIOUS) : 천사의 임무를 조절하는 천사.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위엄이 나타난다. 이들은 권위의 상징으로 천체와 왕권을 쥐고 있다. 헤브라이 민간 전
승에서는 이계급에 속하는 주요천사를 하쉬말, 혹은 자드키엘로 부른다.
.능품천사 (VIRTUES) : 기적을 일으키는 천사. 그들은 영광과 용기의 수여자이다.
.능품천사 (POWERS) : 악마를 관장하여 세계를 정복하려는 악마의 노력을 저지하는 일을 한다.바을은 이들을 악으로 보고 있다.주요 능품천사로는 에르토시, 사마엘, 캐마엘이다.
.권품천사 (PRINCIPALITIES) : 종교를 수호하는 천사. 밀턴은 니스로크를 주요 권품천사라고 보는데, 다른 문헌에는
리퀴엘,아나엘,세르비엘등으로 나온다.
.대천사와 천사(ARCHANGEL & ANGEL) : 인간과 모든 사물의 수호자.
이 천사 계급론은 세그룹으로 나누어 집니다.
1.세라핌,게루빔,좌품천사
2.권품천사,능품천사(VIRTUES),능품천사(POWERS)
3.권품천사,대천사,천사
위 자료는 소피번햄이 지은 [A BOOK OF ANGELS]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번역자는 이승종씨이고 국내출판사는 미래향문화입니다.
그리고 이번 것은 그 천사의 이름들이 들어간 계급입니다.
출처 : 마르크 볼린느의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저승의 백과사전 '
가브리엘 - 유대 교와 기독교, 이슬람 교 신화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두 천사 중의 하나인 그는 유일하게 미가엘과 함께 구약 성서에 언급되어 있다. 우리에게 있어서 그는 무엇보다도 죽음과 부활의 천사이다. 그는 천국을 주재하며 일층천(一層天)의 제후(諸侯)로 군림하는데도, 속신(俗信)에 따르면 칠층천이나 십층천의 하늘에 있다는 하느님의 보좌 왼편에 앉아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미카엘 - 빛의 천사이자,모든 천사들 중의 으뜸(그의 이름은 <하나님과 동등한 자> 란 뜻이다)인 자. 그는 하늘 나라의 부왕(副王)이며, 역품(力品) 천사 계급의 최고위이자, 천사장 가운데서도 대천사장이고, 수호 천사들의 우두머리이자, 존재의 왕자이고, 회개와 정직과 감사와 성화(聖化)의 천사이며, 사층천의 통치자이고, 나일 강과 브르타뉴 지방과 코르누아유(프랑스 브르타뉴 남부의 옛 주.)의 수호 성인이자, 이스라엘의 수호 천사이며, 야곱의 수호자이다. 원래 그는 갈대아 인들과 그 뒤 그에게서 보탄을 보았던, 기독교로 개종한 게르만 인들에게는 신으로, 그리고 용(사탄)을 제패한 승자로서, 성령과 때론 그리스도와 동일시되면서까지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미가엘(기독교도에게는 성 미가엘이고, 회교도에게는 미카 일) 한 명만 해도 책 한 권을 할애할 만하다. 우리와의 관계로 보면, 그는 죽음을 환영하는 천사(해방과 불멸이라는 의미로써)이면서, 망령을 인도하는 천사이며, 최후의 심판 때에 영혼의 무게를 다는 천사(여기서는 아누비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이다. 그는 보통, 하느님에 대한 승자로서의 역할을 나타내기 위해 날개가 달리고 칼집을 벗긴 검으로 무장한 모습으로 표현되곤 한다.
아즈라일 - <하느님의 도움을 받은>이란 뜻의 아즈라일은 히브리와 이슬람 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천사로, 하느님의 피조물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베일로 몸을 휘감고 있다. 그는 어찌나 큰지 하늘보다 광대하며, 동과 서가 마치 세상 만물이 놓인 쟁반처럼 그의 손 안에 들어간다. 전설에 따르면, 그는 삼층천 혹은 육층천에 있는 보좌에 정좌한다. 앞쪽에 하나, 머리 위에 하나, 뒤쪽에 하나, 그리고 발 아래에 하나 등, 그에게는 얼굴이 네 개 있다. 회교도에게 있어서, 라파엘(천사장. 외경인 토비트 서에 따르면, 그는 하나님의 면전에 있는 일곱 천사 중의 하나.)의 현신인 그는 7만 개의 발과, 4천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몸은 지상의 피조물들의 수만큼 많은 눈으로 덮여 있다. 그가 한쪽 눈을 감으면, 사람 하나가 죽는다. 아즈라일은 거대한 책 위에 글을 쓰거나, 쓴 것을 지우느라 시간을 보낸다. 그가 쓰는 것은 바로 한 사람의 탄생을 의미하며, 그가 지우는 것은 막 죽음을 맞은 사람의 이름이다. 하느님이 아담을 창조하기 위해 흙 일곱 줌을 가지러 보냈던 네 명의 천사 중의 하나인 아즈라일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유일한 천사였다. 그 덕분에, 죽어 가는 사람의 콧구멍 아래에서 생명 나무의 열매를 따서, 육체로부터 영혼을 분리시키는 현재의 임무를 부여 받게 되었다. 아즈라일은 이곳 지상에서 사는 동안 우리의 성향과 믿음, 우리의 행실에 따라 정형화된 모습으로 우리의 영에게 나타난다. 영혼이 아즈라일 을 보면, 영혼은 곧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유혹에 사로잡힌 것처럼 그의 영기(靈氣)는 육신으로부터 빠져 나가게 된다.
이즈라필 - <섬광을 발산하는> 이 부활의 천사는 심판의 날에 나팔을 불게 될 것이며, 머리부터 발끝에 이르기까지 털과 혀로 뒤덥혀 있고 그 위에 날개 달려 있다. 그는 각 혀로 수천의 말로써 알라에게 영광을 돌린다. 그에게는 날개가 네 개 달려 있고, 그의 발은 칠층의 천체 아래에 놓여 있고, 그의 머리는 신의 보좌의 다리에 닿아 있다. 그는 낮에 세 번, 밤에 세 번 지옥으로 눈길을 돌리며, 그럴 때면 슬픔에 사로잡혀 눈물을 흘리는데, 어찌나 구슬피 우는지, 알라가 철철 흐르는 그의 눈물을 막지 않으면 이 지상에 홍수를 일으킬 정도이다. 그의 나팔은 짐승의 뿔 모양을 하고 있는데, 뿔은 마치 벌집과도 같은 시렁들이 있어서, 이 작은 방들에서 사자들의 영혼이 휴식을 취한다. 3년 동안 이즈라필은 천사장 가브리엘에 의해 대체되기까지 그에게 선 지자로서의 임무를 가르치면서 마호메트의 동무가 된다.
천사 - 천상계와 지상계 상이의 중계자, 저승 세계의 시각에서 보면 천사들은 놀랄 정도로 많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사자(使者)이자, 수호자이자, 시험관이자 영령의 지도자인 천사는 천국까지 의로운 자들의 영혼을 안내하고 저주받은 자들을 지옥에 넘기는데, 지옥에도 천사들이 있어 염천을 지키고 있다! 코란에 따르면, 이런 <불의 사제>들은 열아홉명이며, 지옥에서 하느님을 대신하여 통치하는 자도 타베크란 천사이다. 하느님의 보좌 둘레에 선 천사들인 세라핌(아홉 계급의 천사 중 최고의 천사)은 날개가 여섯 달린 천사들이다. 여섯 개 중 둘은 날기 위해, 둘은 얼굴을 가리기 위한 것이고(하느님을 직접 대면하기가 두렵기 때문에), 둘은 발, 즉 성(性)을 가리기 위한 것이다. 그리스의 제신들 속에는 거의 쌍동이에 가까운 형제이며, 죽음과 수면이 신인 타나토스와 힙노스 두 형제 천사가 있어 영혼들이 하데스에 도달하는 것을 돕고 있다. 밤의 여신인 닉스의 이 두 아들은 인간이 지상에서의 삶을 마치는 순간 인간에게 나타난다. 타나토스는 죽어 가는 자 위로 그의 날개를 펼치며, 두 형제는 시신들의 머리카락을 한 가닥 자른 뒤 시신들을 그들의 장지로 데려간다. 이집트 인들에게는 이시스, 즉 사자(死者)들을 보호하는 여신이 천사의 형상으로 나타나 날개로 신자들을 감싼다. 히브리와 이슬람 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천사인 아즈라엘과, 최후의 심판때에 나팔을 부는 일을 맡은 천사인 이즈라필도 빼놓을 수 없다. 현대 기독교 전통에서는, 영혼을 실어 나르고 무게를 다는 임무는 미가엘 천사가 맡는다. 하느님의 현현이나 천사들은 둘다 구도(求道)의 길에 나선 영혼, 혹은 의식의 진일보한 상태를 나타낸다. 한편 인간 역시 천사가 될 수 있다. 하늘과 땅을 연결하며 쌍방향으로 왕래가 이루어지는 야곱의 사다리의 상징적 교훈이 바로 이것이다.
천사학
(천사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은 현재 트랜스커뮤니케이션의 발전 덕분에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실제로 영들과의 통신이 가능하다면 다음 단계, 즉 다음의 논리
적인 단계는 보다 그들을 잘 알고자 하는 기도가 될 것이다. 문제는 수호 천사에 매혹되는 단계를 넘어 우리 인간 속에서 인간 자신의 천사적 성질의 발견하는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마법을 할수있게 만든 모던매직이라는책 이있습니다.
시중에서도 팔구요
첫댓글 천천사사들들의 의제제국 국생생각각나나네네요 요와 와신신기기해
오오 솔깃하긔.. 책
이거삿다긔 ㅋㅋㅋㅋ 마법쪽에 관심있다면 침이마르도록 칭찬해도 부족할책
효..효과있긔?
안해봤긔 ㅋㅋㅋ
저 중학생 때 이 책 보고 불의 정령 흙의 정령 부르는 마법 따라해봤긔 ㅋㅋㅋ
판타지 소설 작가들이 이런거 보고 참고 하는 구나.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나오네열
실제루 파이어볼 리커버리~ 요런거 할 수 있단 건가요? 아 신기해랑~~~ 다는 못읽어보구 나중에 마저 읽어보겠다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매랑효과 ㅋㅋ안오신걸 다행이라고생각하시긔 ㅋㅋ
진짜 마법 쓸수 있는거예요? 5~6년 전에 괜히 궁금해서 막 찾아보다가 마나를 모으는 의식? 하는 법을 봤는데 뭐 정령 이미지를 상상하라면서 계속 여러번 하다보면 이미지가 보인다는게 약간 자기 암시 같기도 하더라구요;
내 얘기 한다 또............. 훗
저 책 사고싶다긔!!ㅋㅋㅋ
천사자료만 나오면 급관심이라규ㅋㅋㅋㅋ 이게다 천사금렵구때문이다ㄷㄷ 어린나이에 충격꾀나 받은..그렇지만 엄청 재밌었고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잇는 만화책..
저 의외로 빠삭하게 알고있었네요 ㅎㅎ
어호~~~~~~~~~~~~~~~~~~~~~~~~
판타지를 너무 많이 봤다규 모르는게 없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