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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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었는데 4대 회계법인 못들어간 회계사들이 한국은행, 금감원 등 지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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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다고 하네요-- 제 학교 선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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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영학과라서 경영관련 공부 이것저것(회계, 재무 등)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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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셤을 봐서 법인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공부 열심히 해서 한은이나 금감원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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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쉽지 않다는건 알지만 그냥 어떤 길이 더 좋을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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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낚시글? ㅋㅋㅋ 개인 가치관 나름이져...
그 반대입니다. 한국은행... 과연 회계사 스펙으로 은행 문턱이나 넘을수 있을지.......
한국은행이나 감독원 합격했는데 포기하고 4대법인 입사했다고 하면..........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주변사람들이 생각함.......
일반적으로 4대포린은 한은, 금감원을 포함한 6대금융권공사 밑으로 봐야될 듯 합니다. 연봉은 5년차정도 넘어가면서 많아지기는 하지만 생활의 질적인 측면과 업무만족도에서 굉장히 떨어지고, 연봉차가 극심하게 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그 반대가 맞는 말이죠 그 선배 아마추어네 어려서 그런가 부지
아,,, 그렇군요;;
글쎄요.. 전 한국은행이나 금감원 가겠음. ㅋ. 4대 회계법인? 말도 안됨
한국은행, 금감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선망의 직장입니다. 임금이나 안정성이나 프라이드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제 주위에 보면 4대 회계법인 되면 아예 금감원이나 한은 시험보러가지 않던데요..충분히 한은 들어갈 스팩인데도 불구하구요..근데 법인 생활하다가 힘들어서 금감원 시험보는 사람들은 봤는데요.
제 주위 삼일회계법인 다니는 사람 한은, 금감원 등에 가고 싶어 난리인데...회계법인 너무 힘들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