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제가 왠지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싸이트에 안들어가 져서 그러는데 말하신 4, 50된 낡은 장갑차가 어느 차종을 말씀 하시는 건지 직접 얘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그외에 말씀하신 기갑차량에서 승무원이 해치를 열고 밝을 보며 임무를 수행 하느냐 아니면 해치를 닫고 안에서 하는게 더 낫느냐나, K1 전차에 에어콘을 다는 것과 굳이 달 필요가 있느냐 하는건 이미 예전에 Bemil(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얘기가 있어 저도 본 주제들 입니다만 사람 마다 조금씩 의견이 엇갈리더군요.
저는 전문가가아니라 차종은 모르겠습니다,,그인터냇 기사중에그런말을 하니 분노를 느껴서 화가났던것이고요,그래서 그 낡은 장갑차사진이나오는 싸이트찾아서 말씀드리려 하는데,,지금하는일도바쁘고,,주로 기보사의장갑차로만구성된 수색대대더만요,,글은있는데,,사진을 찿아서 추후알려드리겟습니다,,그리고 k1전차 햇치열고조정하면서 는 사진은 많이나와잇지요,,전에 많은 대화를 하셨다하니 의견이분분해도 어떤 답은 곧나오겠네요....하지만 전세계적으로도 햇치를 닫고 훈련하지요, 전시상황은 더욱그래야겟지만,,웬지 불안합니다. 그리고 엠지50중기관총하고,81미리와4.2인치 박격포는 제가말씀드린것이 맞는건지요?
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옛날 중동전쟁 때 부터 시야확보를 위해 차장이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와 눈으로 직접 관측을 하며 작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물론 때문에 차장이 적에게 저격 당해 차장의 희생이 많긴 했다고 하더군요. 또 때론 눈으로 직접 보는게 기계로 못보는걸 보는 경우도 있고, 카메라가 피격 되어 파괴 당하면 결국 사람이 직접 봐야 하므로 아무리 기술이 발달 해도 사람의 눈에 의한 관측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현재 우리나라 기갑차량 중 가장 오래된건 M48A3K나 수방사의 KM900 차륜장갑차가 아닌가 합니다. 해병대의 M47전차나 M113 장갑차는 다 퇴역 했으니까요. 전차들은 K1A1과 K2로 교체 될터이니 기다리면 될거고 KM900은 아직 국산 차륜장갑차 사업이 시작이 안됬으니 더 기다려야 할거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duca님의 군에 대한 애정어린 말씀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핀트가 약간 다르지만, 1달러 로 아프리카에서는 하루 ? 이틀? 의 생활비 라고 하지요. 군사장비를 운용하는데는 많은 돈이 들어가지요. 아무리 많은 돈을 쏟아 부어도 항상 부족한것이 국방관련예산이 아닐가 합니다만. 옛날 사격장에서 사격하고 남은 실탄은 대부분 소모해 버리지 않았습니까? 나중에 돈으로 따져 보니 엄청난 금액이었지만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국가예산을 내돈 처럼 아끼고 관리 한다면 낭비가 없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게 될수는 결코 없겠지요. 국가가 더 부유해지고 그에 따라 군장비도 더 현대화 될것으로 믿습니다.
아시겠지만 중기관총은 우리 국산 것으로 12.7mm의 K6 중기관총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서울공항 에서 있은 방산전시회에 갔을 때 전시된걸 봤는데 S&T 에서 차기 중기관총을 개발하고 있으니 차후 그걸로 교체 되리라 봅니다. 박격포는 역시 같은 전시회에서 봤는데 현대위아 에서 120mm 박격포 모듈 개발한거 아실 겁니다. 그리고 각 회사가 개발한 차륜장갑차에 박격포 탑재형이 있으니 우리도 다른나라들 처럼 장갑차탑재형 박격포나 자주박격포 개발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미군도 MG50을 약간 개량해서 계속사용하고 있으니 딱히 MG50을 쓴다고 해서 노후화된 총을 사용한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뭐 M1919(맞나?)기관총을 사용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그리고 국내 장갑차중 노후화 되었다고 볼수있는건 M113계열일텐데.. 아직도 후방사단에서는 사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미군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으니 사용한다고 해서 꼭 암울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아 그리고 K-1전차에 에어컨이 없어서 전자조종수가 해치를 열고 다니는게 아니라 해치를 닫으면 조종수의 시야가 좁아지기때문에 안전상 그리하는겁니다. 당연히 실전에서는 해치를 닫아야지요. 에어컨이 있으면 물론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전쟁에서는 에어컨이 있는 전차 100대보다 없는 전차 200대가 더 전쟁에 승리하는데 중요합니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구소련의 전차들은 오로지 생산성에 몰두하여 편의장비가 아예 없었지요. 에어컨이며 자동변속장치등등을 장착하는 전차1대를 생산하느니 차라리 전차2대를 생산하는게 전쟁에 유용하다는 이유로 말이지요. 생산비도 생산비이지만 생산속도가 그많큼 빠르니깐요. 자고로 전쟁에서는 예를 들어 전투중에 터저나가는 전차수보다 생산되는 전차수가 많으 군대가 승리하는 법이지요. 2차대전때 독일의 명전차들은 그 성능은 뛰어났을지 몰라도 소련의 T-38의 생산력을 도저히 따라잡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T-38전차가 나쁜전차도 아니였지요.
독일이 소련과의 전투는 거의 대부분 승리를 거두었지만 전투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보충할수있는 힘이 없었지만 소련은 거의 무한대의 가까운 여력이 있었기에 2차대전의 승리는 연합군의 승리였습니다. 예을 들어 독일군의 한번전투에 전사자가 1만명이 나오고 소련군은 10만명이 나왔다 쳐도 독일군은 1만명의 병력을 보충하기가 매우 힘들었지만 소련군의 오히려 30만이상을 보충할수있는 엄청난 여력이 있었지요.
만에하나 우리는 '유비무환"을생각하면서. 가상이라도 우리는 평상시에 우리 군전력을 새롭게 수립해서,,대응전략이나 그에대한 대안점은 찿아서 마련해두자는것이엿습니다. 자그마한 소인 대응전략을 간결하게 하자면,,요즈음 우리는 옛 조상들의 시대극을많이본다,,그것이 단군 서부터해서 고구려,신라 백제,고려,발해,조선까지 관개토왕,연개소문,계백,김유신,강감찬,이순신장군같은 명,덕장의 영웅 장군들이무수히많은나라이다..만일에 정말 세계최강전력을 갖춘 북한군이라도,,,그분들이주로사용한 역공및 선제공격에서 해답을찿고저,,그럴라면 최소한 70년전의장비
그 오래된장비가 다행히 지금시대에맞게 잘개량이 되어서 사용한다면 문제될것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e 밀리터리 뉴스(2009.6.05일경:20기계화보병사단 기동훈련:사진보기)박격포한발사하고나서 시커먼 검은연기가나온다면 어느누구도 그것을 사용코 하고싶은 장병들도없을것입니다,,하더라도 그냥 겉으로 하는척하는것이지 결코 자기마음속에서 우러나와서 하는것이 아니란말씀입니다. 우리가 대적할무기가지고 대적해야지,,괜실히 오래된 재래식무기를 제때못버리면,,나중에돌이킬수없는 큰재앙이 우리에게도 올수잇다는것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될것입니다.
그리고나도,,내직장에서 업무상 경기도 파주하고,문산,연천 이렇게 두루두루가다가,,,요즈음 혹한기훈련나오는 장병들을본다...그러면 그일대에 전차와장갑차,군트럭 키타장비해서 엄청많다,, 그래서 집에와서 혹한기훈련때문에 상황실 전화번호가 있어서 전화를 해보았다,,도로상황을 미리알기위해서,,그상황장교이야기는 사단전체가 한꺼번에 다훈련을못해서 쪼개서 한다하는데도 그날 군전차와장갑차그리고트럭과짚차가1000여대라한다,,한마디로 너무많은것아닌가했더니,,우리나라가 도로가좁고,,땅이좁아서 어쩔수 없다,,합니다. 그렇타고 군훈련을 멈출수는 없지요, 그래도 그군수뇌부에서 지혜로운 전략을 짜주시기를 바라는마음입니다.
북한이 전차에서 T-34/85나 공군에서 MIG-15나 MIG-17 같이 한, 두세대 전 무기들 까지 유지하고 있는건 유사시 질적열세를 숫적우세로 메꾸려는 작전이기 때문 입니다. 냉전시절 소련이 구사했던 적보다 최소 3배 이상의 숫적우세를 바탕으로 몰아 친다는 소위 무기의 인해전술 인데 4차 중동전쟁 때 이스라엘군 보다 압도적으로 숫적우세를 갖고있던 아랍연합군이 전쟁준비가 잘 안되있던 이스라엘군의 취약지점을 기습공격 했던 것과 같은 작전, 즉 현대판 전격전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런 전면공격에 앞서 적진제압 사격을 하는 북한군 포병세력의 중심이 바로 말씀하신 방사포, 장사포들 입니다. 그 무기들은 첨단무기는 아니지만
사거리와 포탄의 위력상 그들이 큰소리 친 대로 휴전선에서 불과 40km 떨어져 있는 대한민국의 수도권을 불바다로 만들어 수백만의 사상자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위협적인 무기 중 하나인 것 만은 사실 입니다. 한미연합군이 탄도탄 그리고 특수부대와 함께 3대 위협적인 무기로 뽑을 만한 무기죠. 그래서 우리군은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 K9 이나 MLRS 같은 첨단 포병전력을 양성 하고 대포병레이다도 도입하는 것입니다.
duca님 말대로 우리 군이 보유한 무기나 장비들 중엔 21세기에 걸맞지 않는 하루바삐 교체가 시급한 노후화된 무기나 장비들이 많은게 사실이고 다들 그걸 압니다. 하지만 마음이 그래도 문제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 특히 예산문제가 늘 발목을 잡죠. 따라서 교체를 하고 싶어도 신무기를 들여올 예산이 부족해 교체 못하고 있는게 많습니다. 의욕만으로 모든게 실현 되는건 아니니까요. 만약 우리의 노후화된 무기들을 교체할 수 있게 된다면 퇴역하는 무기들은 우리군의 입장에선 노후화된 것들 이지만 그런 것들 조차 없는 다른나라에 넘겨주는 것도 무기세일즈 외교라 봅니다. 우리는 이미 필리핀에 우리공군에서 퇴역한 F-5A, B를
K9 자주포나 K21 보병전투장갑차 그리고 K2 흑표 등은 정말 성능만 놓고 본다면 최신급인건 사실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제 국산무기를 개발하기 시작한 후발주자 입니다. 이제 막 방위산업의 걸음마를 뗀 초보국가 인데 첫술 부터 100% 완벽하게 배부를 순 없죠.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세계 최강의 군사강대국도 무기개발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오늘날의 지위에 오른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나라 같은 수준에 그나마 이정도 시행착오는 오히려 잘한 겁니다. 이제 막 20년의 역사를 넘은 우리나라 프로축구 보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럽의 축구선진국 리그와 비교하는게 그런 것 처럼 말입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고 우리가 '울산급 호위함' 이라는 최초의 한국형 군함을 만들었을 때 함체의 균형이 안맞아 시멘트를 부어 넣어 균형을 맞추는 식으로 시작한 나라죠. 우리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여태 이룩한 것 보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먼 나라 입니다. 부족하고 잘못된 점은 제대로 비판을 해 발전의 초석으로 삼되 너무 자조하고 자학하며 이룩한거 까지 필요이상으로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첫댓글 4, 50년된 낡은 장갑차 라는건 뭘 말씀 하시는 건가요?
e 밀리터리 뉴스(동아일보)에보면/2009.06월중기사에서 그리고 20기계화사단훈련 사진보기에도 상세히나와있습니다/...그리고 인터넷(야후,네이버..키타등등에서 ,기계화보병'치면 상세한내용들이 나옵니다,,저도그런곳에서보고 너무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리고 대당몇십억한다는 k1전차 여름에 기동훈련시 6천만원 에어콘을 안달아나서 햇치를 열고 조정하다 적저격병 노출....이런것은 여기사이트에서도 참고되고요,,,,그리고 기계화부대중 장갑차만 구성된 기보대사진도 봐주세요,,제눈에는 그장갑차들이 병정놀이하는것도아니고......
죄송하지만 제가 왠지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싸이트에 안들어가 져서 그러는데 말하신 4, 50된 낡은 장갑차가 어느 차종을 말씀 하시는 건지 직접 얘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그외에 말씀하신 기갑차량에서 승무원이 해치를 열고 밝을 보며 임무를 수행 하느냐 아니면 해치를 닫고 안에서 하는게 더 낫느냐나, K1 전차에 에어콘을 다는 것과 굳이 달 필요가 있느냐 하는건 이미 예전에 Bemil(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얘기가 있어 저도 본 주제들 입니다만 사람 마다 조금씩 의견이 엇갈리더군요.
저는 전문가가아니라 차종은 모르겠습니다,,그인터냇 기사중에그런말을 하니 분노를 느껴서 화가났던것이고요,그래서 그 낡은 장갑차사진이나오는 싸이트찾아서 말씀드리려 하는데,,지금하는일도바쁘고,,주로 기보사의장갑차로만구성된 수색대대더만요,,글은있는데,,사진을 찿아서 추후알려드리겟습니다,,그리고 k1전차 햇치열고조정하면서 는 사진은 많이나와잇지요,,전에 많은 대화를 하셨다하니 의견이분분해도 어떤 답은 곧나오겠네요....하지만 전세계적으로도 햇치를 닫고 훈련하지요, 전시상황은 더욱그래야겟지만,,웬지 불안합니다. 그리고 엠지50중기관총하고,81미리와4.2인치 박격포는 제가말씀드린것이 맞는건지요?
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옛날 중동전쟁 때 부터 시야확보를 위해 차장이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와 눈으로 직접 관측을 하며 작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물론 때문에 차장이 적에게 저격 당해 차장의 희생이 많긴 했다고 하더군요. 또 때론 눈으로 직접 보는게 기계로 못보는걸 보는 경우도 있고, 카메라가 피격 되어 파괴 당하면 결국 사람이 직접 봐야 하므로 아무리 기술이 발달 해도 사람의 눈에 의한 관측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현재 우리나라 기갑차량 중 가장 오래된건 M48A3K나 수방사의 KM900 차륜장갑차가 아닌가 합니다. 해병대의 M47전차나 M113 장갑차는 다 퇴역 했으니까요. 전차들은 K1A1과 K2로 교체 될터이니 기다리면 될거고 KM900은 아직 국산 차륜장갑차 사업이 시작이 안됬으니 더 기다려야 할거 같네요.
'붉은악마'님은벌써 진정코 군사전문가이상으로 말씀하시네요,,벌써 저랑 대화자체가 틀니네요,,잠깐사이에 이번에는야후에가서 노후된 장갑차사진구하려고"야후"에클릭을해도 잘안나오네요,,,군사지식은 잘못떠들면 군보안사항이수반되다보니,,조심조심을해도 나는 대화가잘안되네요,,,윗댓글을 다동의는 못하지만 그래도 분명한것은 장비만 좋타고 그전투에꼭 승리방정식이 수반하는것은 아니더라구요,,,우리가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얼마나 잘 운영하느냐,,그리고 그에따른 전술이 맞아떨어져야하겟지요,,,그런측면쪽에서 불안함을 떨치지를 못하니,,그렇타면 그부문은 현대적으로 우리실정에맞게 개선시켜야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하나더 제가 노후된 장비는 전차(탱크)가 아니고 장갑차라해야맞을것같은데,,,지금도 야후사이트에서'기보대대'클릭하니 자료는 나오는데 수렴하기는어렵네요,,워낙 많은 자료가 쏟아져나오니 말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duca님의 군에 대한 애정어린 말씀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핀트가 약간 다르지만, 1달러 로 아프리카에서는 하루 ? 이틀? 의 생활비 라고 하지요. 군사장비를 운용하는데는 많은 돈이 들어가지요. 아무리 많은 돈을 쏟아 부어도 항상 부족한것이 국방관련예산이 아닐가 합니다만. 옛날 사격장에서 사격하고 남은 실탄은 대부분 소모해 버리지 않았습니까? 나중에 돈으로 따져 보니 엄청난 금액이었지만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국가예산을 내돈 처럼 아끼고 관리 한다면 낭비가 없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게 될수는 결코 없겠지요. 국가가 더 부유해지고 그에 따라 군장비도 더 현대화 될것으로 믿습니다.
susanna님 격려의말씀은 너무고맙게 받아드립니다...애정은기본이고요,,아직은 우리한국경제가 부족하지요,,많이,,,본인의구체적인 핀트를 하나로요약하면 군(국가)예산을 좀효율적으로움직엿으면하는것이였습니다.지금당장 북한에서는 220밀리 다연장로케트포를 몇천기씩 불과서울에서 얼마안떨어진 가까운곳에배치해놓고,,서울불바다하면서 지금도 인민은 굶어죽어도 나만건드려봐..하는식으로 막가니,,우리가 그대안을 찿고져서 있는것가지고 1500년전쯤인가 을지문덕,대조영,김유신장군,,이순신,,불세출의영웅들 많찬아요,,,그분들처럼 100만대군 중국,일본군들이쳐들와도 한방에 역공피어서 몰아내자는데 그 의도가있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우리도 구형장비 2009.6월 e밀리터리뉴스 사진보기에서나온 MG50중기관총과81미리와4.2인치박격포를 발사하고나서 시커먼연기가 하늘로쏫는 그사진모습을본고나서는 정말 경악을 금치못햇읍니다. 정말 저렇게 국가예산드리고 전투병을키워서 적저격병에 노출이라도 되면 그이상은 상상조차가싫은것이예요,,,그래서 이왕 돈들여서 할것이면 최소한 다른나라에서는 완전폐기시킨 장비를 왜 우리군은 고집하다 자칫 소잃고 외양간고치려나하는 섬칫한 생각에서 말씀드린것입니다,,그외에 아무런 감정이없습니다. 개량해서 최상품만들어서 하는것은 반대할사유가없지요.
아시겠지만 중기관총은 우리 국산 것으로 12.7mm의 K6 중기관총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서울공항 에서 있은 방산전시회에 갔을 때 전시된걸 봤는데 S&T 에서 차기 중기관총을 개발하고 있으니 차후 그걸로 교체 되리라 봅니다. 박격포는 역시 같은 전시회에서 봤는데 현대위아 에서 120mm 박격포 모듈 개발한거 아실 겁니다. 그리고 각 회사가 개발한 차륜장갑차에 박격포 탑재형이 있으니 우리도 다른나라들 처럼 장갑차탑재형 박격포나 자주박격포 개발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인터냇에서 계룡대 전시장에나온 신형120밀리박격포 저도보았습니다..그런것을 장갑차 장착시킨다면야,,우선은 사병들사기가하늘을 찌를것입니다,,,다시 그연기나는 박격포사진을보실려면 그것은 인터냇 으로 /e밀리터리뉴스(동아일보)/치시면 2009.6월에 20기계화보병사단기동훈련장면이상세하게나옵니다..거기에 mg50중기관총이 같이장착되있더라구요,,그런데그부문은그쪽관계되는 친구들에물어보니 일부는 m60기관총으로장착된 일부장갑차도 더러 있다하더만요,,33년전 제포병부대에서도 m60기관총을사용했서요,,,mg50하고는 비교가안되는 무서운기관총이죠,우리도5분대기조때 자동발사는 못했고,,단발사격은 해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본 k6중기관총은 k1전차에도 장착시켯나더라고요,,그런데 mg50하고비슷하던데요? 아 그러고보니 내군시절에도m48계통의 대전차교육때보니 거기도 MG50이였네요...아무리보아도 K6과MG50이 비슷해요...
MG50 즉 미군의 M2 중기관총을 개량한것이 K6입니다. 얼핏봤을때는 두 총은 완전히 똑같이 보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미군도 MG50을 약간 개량해서 계속사용하고 있으니 딱히 MG50을 쓴다고 해서 노후화된 총을 사용한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뭐 M1919(맞나?)기관총을 사용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그리고 국내 장갑차중 노후화 되었다고 볼수있는건 M113계열일텐데.. 아직도 후방사단에서는 사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미군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으니 사용한다고 해서 꼭 암울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우선은 나의군경험도그렇코,30년이상지나 자식들이 체구들이좋아졋다고는하나 아직까지MG50구형도그렇고 개량형은 아직확인못했고요,그래도구형같이 거대한 포같이생겼다면(실제로 저의부대옆에 방공포병이 일제J602트럭위에 MG50을 6개 합쳐놓고 대공포훈련하더라구요..),,그것은 사실상 우리에게는 무용지물이되겟지요,,우리에게 적합하지못하니까요,,,차리리 케러번30(MG30)이 우리에게는 아주 효용하게 써먹었던기억은 나네요..
우리나라 주력 기계화보병사단은 죄다 K-1전차이상급과 K200계열 장갑차를 사용하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0사단과 수기사같은경우 K-1A1전차와 K21신형보병전투차가 배치되고 있는걸로 알고있구요. 11사단의 경우는 자주포가 K-9으로 배치되어있구요. 제 짧은 소견이지만 우리나라 기계화보병사단에 대적할만한 기계화보병사단은 동아시아에는 찾아볼수가 없고 전세계에 내놔도 미군,러시아군정도나 상대가 될듯합니다.
자료상에서K1조종사가 조종실이너무비좁다고 불만하던데요,,그것도 세월이말해주는거겠지요,,그리고 주로 장갑차(탱크제외)로만구성된 '기보대대'도 구체적으로 검색해보시면 다는 아니지만 반정도는 분명 장갑차들이 너무 작고,낡았네요,,113기보대대사이트에서 참고
아 그리고 K-1전차에 에어컨이 없어서 전자조종수가 해치를 열고 다니는게 아니라 해치를 닫으면 조종수의 시야가 좁아지기때문에 안전상 그리하는겁니다. 당연히 실전에서는 해치를 닫아야지요. 에어컨이 있으면 물론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전쟁에서는 에어컨이 있는 전차 100대보다 없는 전차 200대가 더 전쟁에 승리하는데 중요합니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구소련의 전차들은 오로지 생산성에 몰두하여 편의장비가 아예 없었지요. 에어컨이며 자동변속장치등등을 장착하는 전차1대를 생산하느니 차라리 전차2대를 생산하는게 전쟁에 유용하다는 이유로 말이지요. 생산비도 생산비이지만 생산속도가 그많큼 빠르니깐요. 자고로 전쟁에서는 예를 들어 전투중에 터저나가는 전차수보다 생산되는 전차수가 많으 군대가 승리하는 법이지요. 2차대전때 독일의 명전차들은 그 성능은 뛰어났을지 몰라도 소련의 T-38의 생산력을 도저히 따라잡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T-38전차가 나쁜전차도 아니였지요.
독일이 소련과의 전투는 거의 대부분 승리를 거두었지만 전투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보충할수있는 힘이 없었지만 소련은 거의 무한대의 가까운 여력이 있었기에 2차대전의 승리는 연합군의 승리였습니다. 예을 들어 독일군의 한번전투에 전사자가 1만명이 나오고 소련군은 10만명이 나왔다 쳐도 독일군은 1만명의 병력을 보충하기가 매우 힘들었지만 소련군의 오히려 30만이상을 보충할수있는 엄청난 여력이 있었지요.
윗3건 댓글에 대하여 답글올리겠습니다. k계열 은 3세대전차로 알고있습니다,내용중 k1전차에 에어콘이잇으면좋타고 전제는 하셨습니다, 에어콘100대있는것보다 없는200대가 더전쟁에승리하는데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그다음에 2차세계대전당시 독,소 전쟁때의 질보다 양적인우세인 소련전차들을 실제 전시효과가 더좋타는것을 피력하셨습니다.
전시때는 그럴수밖에없다고 나도 동의합니다,하지만 그래도 k계열 전차하고 비교는, 전세계에 내놔도 성능이 우수한전차를 6-70년전에것하고 비교하는것은 좀 그러네요,하기야 어떤자료보니 아직도 북한에는T38 2개대대는 있다합니다, 어쨋거나 많으 좋은 정보자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SEABASS님
* 제가 이글을 올린것은 2.1일자 한호석(재미 통일학 연구소 소장)의 진보담론중에"인민군은 왜바다로 방사포를 쏘았을까?"컬럼을 읽어보고 처음에는 자료도 많이수집하고 제대로이야기하나 했더니,,나중에는 도가넘어서 그걸읽어보시면 한국군전력 비하,,북한군은 그방사포전력하나만으로도 마치 미국,러시아도 대적할수없는 세계최강군대처럼 묘사하는장면이,,도가넘엇다 할까요,,그러면 한국과 미국은 거기에대응할 무기시스템이전혀 없을까요? 하는 의문의 부호만 역으로 남기시더만요..
제일기분나쁜것은 북한주력방사포가240미리 12발.22발 다연장발사로캣인데도 불구하고 북한도아닌 이란에서 확인된것이라면서 333밀리이란의 방사포가북한군지원받아 면허생산한것이똑같다(발사관8개,사거리75키로,탄두무게175키로그램)하면서 이란은헤즈볼라에게 333미리방사포를 넘겨주어서 2006.7.17일 헤즈볼라-이스라엘전쟁에서 헤즈보라가 이스라엘에큰 타격을 가했다. ,,,,, 그다음에는 북한군대 우세론을 피면서 결국은 한,미국동맹군은 인민군방사포공격에 대응할길이없다고 판단한그들이 반사격전에서 손을 떼었음을 말해준다,,,이내용을 정확히 읽어보세요,,나는 분명 북한예찬론자가 소위 남한국민들에게 말로서
우리 선량한 남한국민을 말로 협박하는것으로 단정은 지웠지만...
만에하나 우리는 '유비무환"을생각하면서.
가상이라도 우리는 평상시에 우리 군전력을 새롭게 수립해서,,대응전략이나 그에대한 대안점은 찿아서 마련해두자는것이엿습니다.
자그마한 소인 대응전략을 간결하게 하자면,,요즈음 우리는 옛 조상들의 시대극을많이본다,,그것이 단군 서부터해서 고구려,신라 백제,고려,발해,조선까지 관개토왕,연개소문,계백,김유신,강감찬,이순신장군같은 명,덕장의 영웅 장군들이무수히많은나라이다..만일에 정말 세계최강전력을 갖춘 북한군이라도,,,그분들이주로사용한 역공및 선제공격에서 해답을찿고저,,그럴라면 최소한 70년전의장비
그 오래된장비가 다행히 지금시대에맞게 잘개량이 되어서 사용한다면 문제될것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e 밀리터리 뉴스(2009.6.05일경:20기계화보병사단 기동훈련:사진보기)박격포한발사하고나서 시커먼 검은연기가나온다면 어느누구도 그것을 사용코 하고싶은 장병들도없을것입니다,,하더라도 그냥 겉으로 하는척하는것이지 결코 자기마음속에서 우러나와서 하는것이 아니란말씀입니다.
우리가 대적할무기가지고 대적해야지,,괜실히 오래된 재래식무기를 제때못버리면,,나중에돌이킬수없는 큰재앙이 우리에게도 올수잇다는것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될것입니다.
그리고나도,,내직장에서 업무상 경기도 파주하고,문산,연천 이렇게 두루두루가다가,,,요즈음 혹한기훈련나오는 장병들을본다...그러면 그일대에 전차와장갑차,군트럭 키타장비해서 엄청많다,,
그래서 집에와서 혹한기훈련때문에 상황실 전화번호가 있어서 전화를 해보았다,,도로상황을 미리알기위해서,,그상황장교이야기는 사단전체가 한꺼번에 다훈련을못해서 쪼개서 한다하는데도 그날 군전차와장갑차그리고트럭과짚차가1000여대라한다,,한마디로 너무많은것아닌가했더니,,우리나라가 도로가좁고,,땅이좁아서 어쩔수 없다,,합니다. 그렇타고 군훈련을 멈출수는 없지요,
그래도 그군수뇌부에서 지혜로운 전략을 짜주시기를 바라는마음입니다.
북한이 전차에서 T-34/85나 공군에서 MIG-15나 MIG-17 같이 한, 두세대 전 무기들 까지 유지하고 있는건 유사시 질적열세를 숫적우세로 메꾸려는 작전이기 때문 입니다. 냉전시절 소련이 구사했던 적보다 최소 3배 이상의 숫적우세를 바탕으로 몰아 친다는 소위 무기의 인해전술 인데 4차 중동전쟁 때 이스라엘군 보다 압도적으로 숫적우세를 갖고있던 아랍연합군이 전쟁준비가 잘 안되있던 이스라엘군의 취약지점을 기습공격 했던 것과 같은 작전, 즉 현대판 전격전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런 전면공격에 앞서 적진제압 사격을 하는 북한군 포병세력의 중심이 바로 말씀하신 방사포, 장사포들 입니다. 그 무기들은 첨단무기는 아니지만
사거리와 포탄의 위력상 그들이 큰소리 친 대로 휴전선에서 불과 40km 떨어져 있는 대한민국의 수도권을 불바다로 만들어 수백만의 사상자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위협적인 무기 중 하나인 것 만은 사실 입니다. 한미연합군이 탄도탄 그리고 특수부대와 함께 3대 위협적인 무기로 뽑을 만한 무기죠. 그래서 우리군은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 K9 이나 MLRS 같은 첨단 포병전력을 양성 하고 대포병레이다도 도입하는 것입니다.
저도 '붉은악마'님의 의견인 전체인 적군의 전력평가를 논하신것에대해서는 이해를하겠습니다, 하지만 무기인해전술도 적인그들은 기동성은 확보된 노후된장비만를 보유한것에비교하면 우리국군 20기계화..의사진보기에서 박격포쏘고 검은연기나온저장비를 우리같이 비전문가가 보아도 누가 개량한무기로봅니까,,,저런무기는 우리업그레이드된전차에 무거운짐만되는것입니다,그 재래식박격포 값도이제는 헐값일것 아네요,,버릴것은 과감히버리고,,차라리 우리옛조상님들의특히 대조영 장군님의 전술을 익혀서 우리한국을위해서"이기는 전쟁"'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duca님 말대로 우리 군이 보유한 무기나 장비들 중엔 21세기에 걸맞지 않는 하루바삐 교체가 시급한 노후화된 무기나 장비들이 많은게 사실이고 다들 그걸 압니다. 하지만 마음이 그래도 문제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 특히 예산문제가 늘 발목을 잡죠. 따라서 교체를 하고 싶어도 신무기를 들여올 예산이 부족해 교체 못하고 있는게 많습니다. 의욕만으로 모든게 실현 되는건 아니니까요. 만약 우리의 노후화된 무기들을 교체할 수 있게 된다면 퇴역하는 무기들은 우리군의 입장에선 노후화된 것들 이지만 그런 것들 조차 없는 다른나라에 넘겨주는 것도 무기세일즈 외교라 봅니다. 우리는 이미 필리핀에 우리공군에서 퇴역한 F-5A, B를
넘겨줬고(필리핀은 운용예산이 부족해 곧 퇴역 시켰다고 합니다만) 카자흐스탄에 우리해군에서 퇴역한 참수리급 고속정을 넘겨 줬으며 최근엔 페루에 우리공군에서 퇴역한 A-37B 대지상공격기를 무상으로 양도한바 있습니다.
무기세일즈외교,,첨에는 어떤내용인가보았더니,,결국에노후된장비를 무상으로넘기니 그쪽나라에서는 당연히 감사하게받겠죠,그런일은 참좋은일 하시네요..하지만 흑표전차나왔다고K9..독도함건조시에 최첨단기술이라고 얼마나 언론에 엄청이야기하고,,마치우리가최강군대에 돈많은나라된것처럼, 얼마나 메스컴에 떠들다가 는 군비리가연이어터져나오고,툭하면 최신개발장비 고장소식이들리고,,그럴때마다 가만히있으면 될것가지고 괜히자랑하다가,,얻어터지일이 참보기가않좋았습니다.없으면 애시당초없다하면 많은국민들이 그 정부시책에따라가는데,,이번백령도도 포병레이더도안달고서 여론이않좋으니 어제신문에 다달아 낫다고하고 ..
K9 자주포나 K21 보병전투장갑차 그리고 K2 흑표 등은 정말 성능만 놓고 본다면 최신급인건 사실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제 국산무기를 개발하기 시작한 후발주자 입니다. 이제 막 방위산업의 걸음마를 뗀 초보국가 인데 첫술 부터 100% 완벽하게 배부를 순 없죠.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세계 최강의 군사강대국도 무기개발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오늘날의 지위에 오른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나라 같은 수준에 그나마 이정도 시행착오는 오히려 잘한 겁니다. 이제 막 20년의 역사를 넘은 우리나라 프로축구 보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럽의 축구선진국 리그와 비교하는게 그런 것 처럼 말입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고 우리가 '울산급 호위함' 이라는 최초의 한국형 군함을 만들었을 때 함체의 균형이 안맞아 시멘트를 부어 넣어 균형을 맞추는 식으로 시작한 나라죠. 우리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여태 이룩한 것 보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먼 나라 입니다. 부족하고 잘못된 점은 제대로 비판을 해 발전의 초석으로 삼되 너무 자조하고 자학하며 이룩한거 까지 필요이상으로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