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 마음은 별똥별
밤 하늘 두쪽으로 가르듯이
내마음 두갈래로 갈라 놓았지.
너에 마음은 별똥별
찰라에 왔다가 사라 지듯이
나에 부푼가슴 부셔 버렸지.
나에 마음이 별똥별 이면
너와 나에 사랑 가슴에 안고
은하수 건너서 숨어 버리듯
사랑의 기쁨 즐기리언만.
♧ 마음은 동요하기 쉽고, 혼란하기 쉬으며,
지키기 힘들고, 억제하기 힘든다.
또한 마음은 잡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볍게 흔들리며 , 탐하는 데로 달아난다.
단지 지혜있는 사람만이 이를 바로잡는다.
< 마음에 뜰 >
첫댓글 별똥별 마음이 안타깝기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해가 보이는 상쾌하 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기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