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ㅏ하하^ㅇ^ ;
드디어 남은거 다 올렸네용-,.-
원래 이거
귀여니님 팬카페에 올리고 있었는데.
자작소설방 규칙이 바꼇더라구요
ㅇ^ㅇ.다 바꿔야하기에
그냥 여기 올리려구요.
☆하나의꼬릿말이 한편의소설을 만듭니다★
18.
...
수근수근.
"저애맞지?저애.~
머리 양갈래로 따은애..."
"아.저번에 화장실에서 그,염라대왕>_<?"
"일학년짜리한테 차였다가 자살할뻔 했던애 아냐.?"
도근도근.....
........
"낄낄낄.쪽팔리게 일학년짜리애 한테...."
"근데 남자가 누구래.?"
"..나 봤는데ㅇ^ㅇ죤나 멋있더라.
일본에서 왔다든데.?"
"꺄아아>_<나도봤어.봤어>_<"
.......................
........
..ㅡ_ㅡ..........
"..=_=....임보란.니 불쌍해"
"알았으면 쫌 닥쳐...ㅜ^ㅜ."
"그니깐...내가 화장실에서 니 쑈할때부터 아라봤어-_-^
쪽팔리게 지 동생이랑 스켄들날껀또 뭐냐."
지금은 즐거운 점심시간^ㅇ^
......
은 고사하고.
밥도 못처먹게 생겨따 시발....ㅜ^ㅜ..
어제있었던 화장실에서의 난동=_=
으로.전교생의 오십육프로가
우리반 창문에 줄줄이 달라붙어서는 날 구경하고 계시다 -0-
아하하하하
.....
ㅡ,.ㅡ.......
게다가.
이나은 요것까지 우리반에 처드러와서는
낼름낼름.내 계란말이를 쌔벼먹으며
열장을 질러댄다.
젓까락으로 콧꾸멍을 찔러뿔라...=_=..^=_=.......
".냠냠-0-야야 근데.~"
"ㅜ^ㅜ뭐어...야 샹뇬아!쫌 먹지말라니깐!!!"
"죽을래?!?!그럼 니 내 멸치볶음 먹지마!십뇬아!!"
"ㅡ,.ㅡ왜왜 친구야.할말있대며"
(☜보란이의 참모습)
"ㅇㅏ...어제 니 동생은 머라안하디.?"
내..동생....????
=_=..=_=....손빈이?
"손빈ㅇㅣ가 왜.-,.-"
"모르는척하지말고=_="
아하하하하
눈치빠른뇬.ㅡ_ㅡ...
".아..그게....-_-"
"그게 뭐=_="
"걔는 몰르는데.ㅡ_ㅡ"
"뭘 몰라...=_=.=_="
..
"내가 화장실에서 자기부른지 모른.....
......-0-..-0-........"
................
........ ..
...
터억.
".뭐랬어..방금."
순간.
어른어른 임손빈의 얼굴이
보이는듯 십더니...-0-
내 목덜미가 뒤로 쭈욱.당겨지나 십더니...-0-.-0-...
모가지가 홰엑.젖혀지며
크게 확대대어 보이는 이뿐 내 동생의 면상.
..
"아하하하.~~~손빈이 안뇽.ㅡ,.ㅡ"
"방금 뭐랬어."
"손빈이 안뇽."
"안뇽이라 그랬어...???"
".응-_-..-_-....."
"난 안뇽못해."
ㅡ_ㅡ
못하면 하지말든가.
근데.
근데말이지.
지금 나 모가지가 상당히 아프거든.
=_=..=_=.....
사실을 말하쟈면.
내 젖혀진 앞머리를 보며
조아라.~키득키득대는 저 주황머리놈의
표정이 보기 참.안쓰러워..^=_=.
".저....손빈아.-0-....."
".또"
"ㅡ,.ㅡ응.?????"
"말고.또...그전에."
"머라고?"
"내가오기전에 뭐랬냐고."
니가오기전에...
오기전에.....그니깐...그게......
(☜리플레이중)
........
나은이와 함께.
ㅡ_ㅡ화장실사건을
즐거웁게 토크하고 있었지.
"나 다 알어.오리내밀지마."
"오리발이겠지 손빈아.ㅡ_ㅡ"
"오리든 닭이든....
나 다 알고온거니깐 빨리불어."
".-_-..-_-....다 안다며.~"
내말이 끝마침과 동시에.손빈이는
화악
표정을 굳히며......
"우오오오오오옥>..<!!!!"
타악.
하고 내 뒷덜미를 노아버리는 저뇨석...
일부러그런거지..ㅜ_ㅜ고런거지......
동시에 콰앙.
하고 내 의자는 뒤로 자빠져 버렸고.......
..................
내 엉덩이....=_=..=_=.....
..................
ㅎㅏ하하하하......
..................................
...ㅜ^ㅜ....
.....
.................
# 병원.
"..뭐래...??"
"입원."
"얼마나 나왔는데."
"전치삼주.미친년.....=_="
우아아아아아ㅜ^ㅜ
입원이라니.입원..
내가 생애.병원에 입원을 해볼줄은...
".나 어떡하지..."
"머가~닌 학교안가냐=_=.."
"나 이제 누구랑 학교가..그럼....ㅜ^ㅜ"
"너 나 없어도 잘가잔아..-_-"
"그래도...."
그래도는 무슨...ㅡ_ㅡ
우거지상으로
병원복을 입고 침대에누워있는나를
내려다보는 나은이.
..=_=..=_=^.........
아까 학교에서 그렇게
쿠당.하고 쓰러진뒤.
그대로 삐뽀삐뽀 병원으로 실려온 나.
의사선생님 말로는
엉덩이뼈가 골절댔다나 머라나.ㅡ,.ㅡ
발목까지 인대가 늘어났단다.
저번에 ㅊㅓ맞은 휴유증이 꽤 크구나.
하하하하하.-_-^
..
"ㄴㅏ 간다.???내일도 오께..ㅜ^ㅜ"
"오지마.=_="
"..죽을래.-_-"
"먹을꺼 사가지고와.~"
그렇게.
나은이는 나가버리고.
임손빈 고자식은
내가 병원에 실려온 뒤부터 코빼기도 보이질 않는다.
-_-..-_-......
새키.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족쳐주겠어.
캬캬캬캬캬캬=,.=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캬캬캬......
-0-.-0-...
삐그덕......
....
ㅡ_ㅡ실성한듯 웃고있던 도중.
슬그머니.문이열리며 들어오는 한사람.
".누나....."
호랑이도 ㅈㅔ말하면온다더니..
=_=..=_+.....너로구나.
임손빈.
카페 게시글
×회원소설
[연재소설]
// 안되 딱 거기까지.넌 내 동생이잔어ㅜ^ㅜ이놈ㅇㅏ// 18.
(방l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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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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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여운 손빈이> , . < 보란이가 무슨말을 했길래 저렇게 발광님을 하시까-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