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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영동 빅벽장에서의 하루--2012년2월5일
쉬블링 추천 0 조회 42 12.02.09 06: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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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9 09:14

    첫댓글 올해 첫 얼음 오름을 축하 합니다, ㅎㅎㅎ
    닭한마리 구워 드시고 주님을 얼마나 영접 하셨길래 적게 영접 하자 입니까? ㅎㅎ

  • 작성자 12.02.10 08:55

    작년에 못해 보앗기에 그 시간이 너무나도 길었습니다.통영에선 자연얼음벽 접하기도 힘들고 해서리 영동 인공빙벽장이 제격인데 구제역 때문에 폐쇄를 하였으니....올핸 사고 때문에 또 페쇄 한다는 말을 듣고서니 망연자실.....
    그러기에 이번 등반이 좀 신명 났습니다.
    전날 먼저 떠난 팀들이 밤새 댓병을 3병이나 비웠다꼬 하더만요~~그래서 올핸 좀 적게 하자라고 말하였습니다.ㅎㅎ

  • 12.02.09 09:53

    즐겁게 빙벽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저는 작년 낙빙에 코띠 한방먹고 접었는데
    장비를 구입했으면 계속했을텐데 돈도없고...
    항상 확인 또 확인 하시고 안전하게 등반하십시요.

  • 작성자 12.02.10 08:56

    그래도 자벗님 마음속엔 하고픈 마음은 많으실텐데요~~~
    아마도 안하시면 몸이 근질근질 하실텐데요~~~ㅎㅎ

  • 12.02.09 13:56

    우리 같은 껄렁한 산꾼에게는 바위도 겁나는데 빙벽은 그야말로 경이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내생각에는 무지하게 추울 것도 같고 겁나기도 하겠고 한번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끝인데
    무슨 재미로 이 위험한 빙벽을 오르내리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맛을 봐야 맛을 알겠지요. ^^;

  • 작성자 12.02.10 08:58

    방장님 같이 전국을 다니시는분은 암벽의 기본교육은 좀 배워 놓으시면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저도 산에 다니면서 필요하기에 암벽을 배웠거던요~~
    오름짓은 빙벽이던 암벽이던 재미는 있습니다.

  • 12.02.10 03:00

    영동까지 빙벽하러 가셨군요.
    산에 대한 그치지 않는 그 열정이 정말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2.10 08:59

    요즘은 좀 뜸하시더군요~~
    이젠 얼굴도 뵙고 하였으니 자주 뵙겠지요~~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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