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중심으로 전 세계 79개국 대형교회 목회자들 참여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산리금식기도원, 연대 노천극장에서‘제30회 세계교회성장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부흥의 파도를 다시 타기 위한 세계교회 성장 전략 대회가 열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산리금식기도원, 연대 노천극장에서 ‘제30회 세계교회성장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79개국에서 4472명과 국내 목회자 1500명을 포함해 약 1만 명의 성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세계오순절협회(PWF) 총재 월리엄 월슨 목사,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부의장 프랭크 한켈만 목사, 세계하나님의성회(WAGF) 총재 도미닉 여 목사, 드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임시 기독교 복음주의 자문위원장을 역임한 PWM 설립자 폴라 화이트 목사 등 전 세계 가장 큰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교회 성장의 전략과 노하우를 나누게 된다.
CGI 총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유럽교회 몰락은 선교룰 잃어 버렸다. 영국 교회가 문을 닫고 선교라는 단어가 사리지고 열정을 잃었다. 선교에 초점을 맞추면 제2의 부흥 일어날 것이다”고 지적하고 “이번 CGI 컨퍼런스는 교회 성장과 부흥 원리를 나누게 된다."고 강조했다.
CGI 총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유럽교회 몰락은 선교룰 잃어 버렸다. 영국 교회가 문을 닫고 선교라는 단어가 사리지고 열정을 잃었다. 선교에 초점을 맞추면 제2의 부흥 일어날 것이다”고 지적하고 “이번 CGI 컨퍼런스는 교회 성장과 부흥 원리를 나누게 된다. 각 나라의 부흥을 배우고, 교회의 동반 성장과 부흥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CGI 컨퍼런스는 교리적인 부분보다는 부흥하는 부분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실시해 온 기도 조직, 프로그램, 성장의 흐름을 통해 CGI 멤버들에게 한국 교회 성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23일 개회예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리며, 이영훈 목사, 김장환 목사, 제임스 마로코 목사가 등단해 메시지를 선포한다. 첫 세미나에서는 WEF 프랭크 힐켄만 목사(오스트리아) 주강사로 나서 강연한다. 워크숍 시간에는 로저스 목사, 모한 목사, 나우웨이 목사, 구네라트남 목사, 멘더필드 목사, 카발레로스 목사, 티쉰코 목사, 맹기스투 목사, 올리버 목사, 카사로 목사, 로자노 목사, 후나츠 목사, 트리트 목사 등이 참석해 발제한다.
또 24일에는 빈센트 레오 목사(Glad Tidings Assembly of God), 이영훈 목사, 도미닉 여 목사(WAGF)가 강연을 진행한다.
25일에는 파주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폴라 화이트 목사(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복음주의 자문위원), 사티쉬 쿠마르 목사(갈보리채픙, 인도), 콩히 목사(시티하베스트교회. 싱가포르) 폴라 화이트 목사 등이 참석해 뜨거운 금요성령대망회를 인도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세계 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진행한다. 특히 한반도 평화 정착과 복음으로 남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뜨겁게 기도한다.
한편 CGI는 1976년 11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가 창립했다. 성경적 원칙에 기반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 과정을 모델로 삼아 전 세계 교회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을 띄고 있다. 현재는 이영훈 CGI 총재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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