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에 성산교회에서 모여 아주 맛있는 삼계탕을 먹고(박목사 이것은 식사에 안 포함시켜주남?ㅎㅎ) 8시 10분에 성산교회 봉고로 13명의 용사들이 경남 함안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동안 휴게소에서 하드를 박정수집사가 대접했습니다..물론 오는 휴게소에서도...
정확하게 4시간만에 함안에 도착하니 우리의 친구인 이종훈목사님께서 친히 기다리고 계시다가 우리를 모텔로 에스코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방 3개를 얻어 뜨끈뜨끈한 방에서 푹 쉬고 아침 7시에 기상하여 7시 30분에 추어탕해장국을 맛있게 먹고, 오늘 해트트릭을 할 줄로 알고 미리 김영삼목사가 아침을 대접했습니다...(미리 대접하니...아예 6골을 몰아 넣더라구....ㅎㅎ)
운동장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좋고, 경기하기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총 8개팀이 나와 2개조로 풀리그를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전주팀이 나오지 않아서 우리가 속한 A조는 3경기를 하면서 풀리그를 했고, B조는 3개팀이 풀리그로 하였습니다.
첫 경기는 헤브론대회에 처음출전하는 울산(부산과 연합팀)팀인데, 할렐루야컵대회에 출전하는 팀으로 만만치 않다고들 여러 소식통들이 전해주어 긴장한채 출전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직력에서 미흡한지라(게임을 할수록 잘하였지만,,,,) 쉽게 경기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쿼터에서 김영삼목사가 왼쪽에서 패스한 것이 가운데로 쇄도하는 현목사의 발에 걸리지 않고 옆으로 빠지게 된 것을 현목사를 막으러 수비진들이 가운데로 몰려들어 텅빈 오른쪽에는 오늘의 히어로어인 황성은목사가 기다리고 있다가 가볍게 반대쪽으로 차넣어 1대 0(첫 골이 터지면 게임이 쉽게 풀리는 성목선의 경우에 오늘 이골은 결승골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이후 황성은목사의 멋진 크로스를 정승연전도사가 성공시켜 2대 0
정승연전도사가 오른쪽 코너에서 잘 올린 것을 김영삼목사가 멋지게 헤딩으로 마무리....3대 0
2쿼터에 들어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은 성목선...몰아 부치다 박재한목사의 업사이드트랩을 깨뜨리는 패스를 김영삼목사가 골킵과 1대 1의 상황에서 성공시켜 4대 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어 열린 정읍 로고스와의 경기는 작년에 마임컵대회에 두나미스에게 패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비기기를 간절히 바랐던 로고스팀의 기대를 산산히 부서뜨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력이 안되는 것을 인지한 로고스팀이 전반전에 극단적인 수비를 하였던 것이 패인이었습니다...(그렇다고 골이 안 나는 것이 아닌데...)
1쿼터에 라경채목사가 PK를 깨끗하게 성공시켜 1대 0
라경채목사의 패스를 정승연전도사가 성공시켜 2대 0
라목사가 쇄도하다 현목사에게 주는 패턴을 이번엔 정승연전도사가 오른쪽 골에어리어까지 치고 들어가 45도로 내준 것을 현목사가 성공시켜 3대 0
2쿼터에 들어서 발이 더욱 느려진 로고스에게 최대한 골을 안 넣으려고 했지만,,,,그래도 술술 골은 들어갔습니다.
박정수집사가 오른쪽 에서 멋지게 크로스된 것을 김영삼목사가 흘렸고, 현목사가 트래핑...약간 뜬 공을 그래도 발리슛...오늘의 베스트골..(자칭...ㅎㅎ) 4대 0
또 박정수집사의 패스를 김영삼목사가 가운데서 쉽게 넣어 5대 0
라경채목사의 패스를 김영삼목사가 마무리...6대 0으로 대승...
세번째 경기는 우리의 친구인 경남목회자..
우리가 져야 경남이 조2위로 3,4위전으로 올라가기에 마음을 풀고 이요환, 황성은목사등을 빼고, 라경채목사를 스위퍼로 기용(혼자서 공을 찝어서 넘어지고...ㅎㅎ)하여 경기를 함.
프리킥을 우리 수비진이 사람을 놓치는 바람에 멋지게 헤딩슛을 당하여 0대 1(오늘의 첫 실점)
그러나 현목사가 가운데로 치고 들어가며 슛하려는 순간 상대방 수비수가 먼저 건들여 자책골..(하지만 현목사의 골로 인정하기로 해서...왜? 다 현목사가 넣은 줄로 알고 있었기에....그래서 해트트릭한 것으로 하고 저녁을 대접함...) 1대 1
1쿼터들어 정전도사를 골킵으로 세우고, 져도 된다고 이요환목사와 정전도사에게 얘기를 했는데, 그만 이 사실을 모르는 박병삼목사가 열심히 막고, 또 김광종목사가 김영삼목사에게 패스하여 김목사가 성공시켜 2대 1로 역전...
또 김광종목사가 상대방의 골을 빼앗아 골을 성공시켜 3대 1...
급기야 김목사를 문책 교체하고, 선방하고 있는 정전도사를 라목사로 골킵교체...박병삼목사를 현목사로 교체...
이후 보이지 않게 라목사가 멋지게 골을 먹음....3대 2...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더이상 골을 허용하지 않아 3대 2로 승...
인간적인 방법으로 경남을 올리려고 했으나,,,스포츠맨쉽이 아닌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감독으로서 자책함.....
결승상대는 군산팀으로 목회자팀이 아니라 평신도팀이라고 하지만,,,,믿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이분들이 화장실에 들어가기만 하며 연기가 자욱) 대우자동차의 선수들이라고 하는데, 누리마루를 3대 0, 인천을 3대 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회인팀은 항상 성목선이 해결하는 전통이 있는지라, 마음이 많이 놓인채 경기에 들어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선수들이고 젊어서 그런지 몸싸움(헤딩경합에는 반드시 몸싸움이 있을정도)도 잘하고, 패스웍이나 크로스가 매우 정확한 팀이라 많이 수세에 몰리면서 공세를 취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라경채목사의 패스가 수비수맞고 흐른 것이 김영삼목사에게 갔고 이것을 놓치지 않아 1대 0..
당황한 군산팀...계속해서 맹폭을 하였으나, 우리의 단단한 수비진들이 훌륭하게 막아내며 1쿼터를 1대 0으로 마무리..
2쿼터들어 2명의 선수를 바꾸어 출전..
미들로 교체해서 들어간 용병 송주현목사가 바로 패스하지 못하고, 돌다가 뒤로 준 것이 짧아 군산이 인터셉트...바로 크로스한 것이 헤딩슛을 당해 1대 1....
서로 결정적인 순간들을 놓치면서 공방전을 펼쳐...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류감독님 왈....."결승전답다..."
시간이 종료되어 5분간 골든골...
후반부터 정승연전도사를 원포드로 세우고 경기를 하였는데, 황성은목사가 정전도사가 수비수들에게 둘러쌓여있을때....왼쪽으로 돌아갔고, 연결된 볼을 황목사가 다시 정전도사에게...정도사 터닝하며 바로 슛....우승 골든골.....(드디어 황성은목사의 한계가 극복되다...황목사가 있을때 우승....ㅎㅎ)
오늘부터 얻은 득점당 10,000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기에 14만원을 헤브론에 헌금....
다시 차에 올라 우승의 감격을 간직하면서 오고 있는 우리들에게 서근석목사가 직접 경기중에 마산에 가서 떠온 회를 휴게소 주차장에서 게눈감추듯 맛있게 먹고...다시 출발...
오다가 배고 고프다는 말에 원래는 멍멍탕을 대접하려다 10시가 넘어 도착할 것이기에 그냥 휴게소에서 현목사가 저녁을 대접....
모두가 수고한 하루였습니다.저로서는 헤브론목회자축구축제로는 처음 우승이라는 것을 같이 누려보았습니다.너무나 흥분되고 감격하여 아직도 그때의 장면들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경기에 얼마나 열중했는지 첫경기때 다친 발목이 집에 와서 보니 멍들고 부어 있었습니다.사실 경기때는 조금 아팠는데 끝나고보니 통증이 심해졌네요.그래도 기쁩니다.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하세요.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제의 승리는 결코 상대팀이 약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울산이나 정읍 그리고 경남 .. 결승전상대인 군산은 사실상 목회자인 우리로서는 감당하기 벅찬 그런팀이었습니다.. 군산의 스피드 개인기 . 그리고 킥력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목선의 끈근한 조직력과 질수 없다는 정신력, 그리고 감독님의 용병술이 나은 승리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그렇습니다.. 운동장에서 걸어다니는 것은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없습니다... 어제의 우리 성목선은 뛰고 또 뛰고 부딪혀도 아파도 ..... 최선을 다했기에 좋은결과를 얻었습니다... 이제 우리 목회도 이와같이 승리합시다.. 실패와 실수는 있어도
실패와 실수는 있어도 결코 우리 목회자에겐 좌절은 없습니다.. 실망도 없습니다.. 오뚜기는 절대 넘어지지 않습니다..나도 넘어질수 없습니다.. 아니 넘어져도 일어납니다.. 일어나야만 합니다.. 2007년도 첫 대회에 우승했듯이... 우리 목회사역에도 놀라운 역사가 있을줄로 믿습니다.. 성목선 화이팅
하루 지나들어오니...우와...댓글...세상이네요...군산과의 빅경기와...성목선의...성장한 모습을 느낀 경기였습니다....또한 항상...자발적으로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감사드리구요...감기 몸살에..함께하신..이요한 목사님께도...빨리..쾌유하시길...중보할게요...샬롬!
우승을 축하드리고요 몸 컨디션이 그리좋지 않아 다른 목사님들에게 폐가 안되었는지 모르겟습니다. 늘 동료애를 발휘해준 모든 성목선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회복이 좋아 금요일에는 운동장에서...박연제 장로님을 찾아 뵙는데 당분간은 운동장에서 볼수가 없을 듯 합니다. 기도해주시고요 빠른 회복을 위해서 ...부상이 나지 않도록 힘써 주세요
첫댓글 5쿼터골킵에 2실점... 3쿼터 필드에 1어시스트 1골 (1골 넣었는데 주변 시선이 싸늘함, 골 넣었다고 야단맞음) ㅋㅋㅋ 너무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경기도 재미 있었고.. 회는 정말 정말 잊지못할 맛이었고. 아이스크림.. 추어탕,, 휴계소에서의 맛나는 칼국수 더하기 공기밥 ... 내년 함안대회를 언제 기다리나요 .. 함안대회를 1년에 3번하자고 하지요 ㅎㅎㅎㅎ,, 오늘 섬김의 손길이 너무 많은 날이었습니다... 운전하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놈의 골만 넣지 않았더라면 오늘 8쿼터 모두 1분도 쉬지 않고 출전했을텐데...오늘의 실점은 사실 수비실수였음. 2골 모두 헤딩골로 수비수들이 근접만 했어도 그렇게 정확하게 헤딩을 하지 못하였을 것임....고로 잘 봤다는 야그...
결승만 올라가면 성목선이 더욱 힘이나는것 같습니다. 함안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독님과 성목선 회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단장님이 함께 하셨더라면 좋았을 것을...
감독님과 성목선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드디어 황목사의 징크스가 깨져서 난 무지 기분이 좋음....
이번의 함안 축제는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ㅋㅋ 현목사께 지라고 특명(?)을 받았지만 저도 모르게 그만 막아서 죄송합니다~!ㅋㅋ
그게 선수의 본질이지....내가 그순간 스포츠맨쉽을 잠깐 잃었었는데,,,역시 순수한 정전도사 덕분에 다시 본질을 찾았네...그려...
모두가 수고한 하루였습니다.저로서는 헤브론목회자축구축제로는 처음 우승이라는 것을 같이 누려보았습니다.너무나 흥분되고 감격하여 아직도 그때의 장면들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경기에 얼마나 열중했는지 첫경기때 다친 발목이 집에 와서 보니 멍들고 부어 있었습니다.사실 경기때는 조금 아팠는데 끝나고보니 통증이 심해졌네요.그래도 기쁩니다.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하세요.
우리팀의 아킬레스건인 라이트윙백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우승할수가 있었습니다...빨리 나으세요...
축하!추카!어제 오후에 경기결과가 궁굼해서 전화햇는데 결승전에 올라갔다그러더군요..그래서 우승할줄 알앗지요... 김광종 목사님이 골을 넣고도 욕을 먹었다는 이유를 이제 알겠습니다.ㅎㅎㅎ 어제는 황목사님이 잘한것 같군요..물론 모두다 수고했고요... 담부터는 저도 데려가세요...심부름이라도 하게요..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어제 같이 갔었으면 좋았을걸....어제는 선착순 14명이었는데, 박장로님이 부상불참해서 같이 가도 되었는데, 선약이 있었다며?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제의 승리는 결코 상대팀이 약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울산이나 정읍 그리고 경남 .. 결승전상대인 군산은 사실상 목회자인 우리로서는 감당하기 벅찬 그런팀이었습니다.. 군산의 스피드 개인기 . 그리고 킥력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목선의 끈근한 조직력과 질수 없다는 정신력, 그리고 감독님의 용병술이 나은 승리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그렇습니다.. 운동장에서 걸어다니는 것은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없습니다... 어제의 우리 성목선은 뛰고 또 뛰고 부딪혀도 아파도 ..... 최선을 다했기에 좋은결과를 얻었습니다... 이제 우리 목회도 이와같이 승리합시다.. 실패와 실수는 있어도
실패와 실수는 있어도 결코 우리 목회자에겐 좌절은 없습니다.. 실망도 없습니다.. 오뚜기는 절대 넘어지지 않습니다..나도 넘어질수 없습니다.. 아니 넘어져도 일어납니다.. 일어나야만 합니다.. 2007년도 첫 대회에 우승했듯이... 우리 목회사역에도 놀라운 역사가 있을줄로 믿습니다.. 성목선 화이팅
아멘...
이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한결 여유로워진 성목선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목선과 함께하고 있는 저 자신을 생각할 때 행복합니다....=.=
그려 몸을 잘 만들어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시게나..
그저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군산과의 경기에서 첫골을 라경채 목사가 아니라 이정수집사님이 패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제가 틀렸나요.
두번째 골을 박정수집사님이 하셨군...나의 실수..근데 한 게임에 6개정도의 골이 나면 내 기억력에도 한계가 오는군...ㅎㅎ
박목사님 제가 했는것 어떻게 아셨어요. 이정수 아님 박정수 입니다. 감사하게 현목사님 다시한번 어제의 경기를 보는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하드도 맛있고...
에구구 죄송합니다. 성까지 바꿔버려서.....
뭘요! 괜찮습니다. 이씨면 어떻고 박씨면 어떻 습니까. 주안에서 형제인데요 ~
어제 밤은 경기마다 행복했던 승리의 순간들을 되뇌이며 잠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의 치열했던 격전의 후유증인지.. 서목사님의 요철구간 통과시 난폭운전의 충격인지 모르지만..(ㅋㅋ) 목,어깨,허리로 이어지는 통증이 저를 괴롭히는 하루였습니다. 황목사님의 잃어버린 신발 찾아 헤매던 그 꿈이 저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었는데 해몽하기 나름이더군요. ㅎㅎ 삼계탕과 추어탕의 그리고, 어제 휴게소 놀이터에서 먹었던 회 그맛 아마 잊지 못할 겁니다. 베풀어 주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ㅎㅎ 예선에서는 부상중인 관계로 1쿼터씩만 뛰게 했지만,,,,결승에선 그리 할수가 없었네....투혼을 발휘해서 상대방 스트라이커인 10번 선수(현재도 선수라고 하더군)를 꽁꽁 묶어 주어 이길수가 있었네...
다들 수고했습니다. 선교회 수련회차 속초왔습니다. 금요일에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속초에서 구보 많이 하고 오세요....
성남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현 감독님 시대가 올해도 열리나 봅니다. 저는 드리블 하다가 무릎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제는 운동장에서 뛰는 것이 두렵습니다. 축카축카 성목선 화이팅 !
인천팀하고 안 붙어서 우리가 우승했습니다....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하던데...ㅎㅎ 올해 다시금 일어나는 인천을 보고 싶습니다....빨리 쾌차하세요...
하루 지나들어오니...우와...댓글...세상이네요...군산과의 빅경기와...성목선의...성장한 모습을 느낀 경기였습니다....또한 항상...자발적으로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감사드리구요...감기 몸살에..함께하신..이요한 목사님께도...빨리..쾌유하시길...중보할게요...샬롬!
빠른 발로 뛰는 라목사를 보면 부럽기도 하다네....근데 크로스의 능력을 더 향상시키라구..
행복햇씀다. 회가지러 마산갔다와서리 몸이 피곤해서 결승에 도움이 마이 되지못한게 쪼매 죄송하지만 나름다른경기에서 팔십오프로 정도 몸상태가 올라 온거 같습다. ㅋㅋ 줄넘기가 효과가 있네요 헤딩을 기대해주세용 참 난폭운전죄송여^^*
그려....서목사가 살아야 성목선이 산다네....그리고 난폭운전 앞으로 하지 말게나....다 죽을뻔 했잖어...하나님이 보호하셨으니...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함께 한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서목사님. 회 맛 정말 끝내줬습니다...
수고했네....더 빠르게 패스해주게나...
짝짝짝!!!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올해도 서광이 보입니다.!!!
서광은 배성한장로님이 시무하시는 교회의 이름입니다...ㅎㅎ
좀 가까운 데서나 해야 응원갈텐데요~ ^^ 우승 축하드립니다.. 삼촌의 경기 평가는 항상 영화같습니다..~ 안 보고도 이렇게 재밌으니 직접 뛴 사람들은 얼마나 재미있으셨겠어요~ ^^
고맙구나...언제 기쁨의집과도 해야지..
축 우 승! 성목선 파이팅! 월요일에 만납시다 수원에서
누리가 수원에서 하는 상대가 불꽃중앙교회인데 만만치 않아요. 전력을 풀가동해야 할 겁니다.
우승을 축하드리고요 몸 컨디션이 그리좋지 않아 다른 목사님들에게 폐가 안되었는지 모르겟습니다. 늘 동료애를 발휘해준 모든 성목선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회복이 좋아 금요일에는 운동장에서...박연제 장로님을 찾아 뵙는데 당분간은 운동장에서 볼수가 없을 듯 합니다. 기도해주시고요 빠른 회복을 위해서 ...부상이 나지 않도록 힘써 주세요
그려 이목사가 흔들리면 우리 수비가 흔들려....그래도 쉬엄쉬엄하니까 좋았지? 빨리 컨디션 찾게나.
불꽃 중앙교회가 그렇게 잘합니까? 어느정도인지를 말해주이소
작년 교회대항 헤브론대회에서 중문교회하고 결승에서 상대한 팀이야요...선수출신이 2-3명 있어서 잘해요....정신 바짝 차리세요....ㅎㅎ
알았어요 감사해요
멀리서나마 벅찬 감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전 내일(금) 귀국합니다.
그래요..올해도 한국땅에서보다 다른 땅에서 사시는 날이 많으시겠죠? 선교사님들을 위한 헌신...정말 존경스럽습니다...많이 후원해 드려야 하는데.....죄송하구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같이 할 수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려 빨리 빨리 나아서 우리의 전력에 보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