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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목회자 축구선교단
 
 
 
카페 게시글
함께합시다 4회 헤브론 경남축제에서 우승하다...
현상민 추천 0 조회 199 07.01.15 23:23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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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5 23:35

    첫댓글 5쿼터골킵에 2실점... 3쿼터 필드에 1어시스트 1골 (1골 넣었는데 주변 시선이 싸늘함, 골 넣었다고 야단맞음) ㅋㅋㅋ 너무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경기도 재미 있었고.. 회는 정말 정말 잊지못할 맛이었고. 아이스크림.. 추어탕,, 휴계소에서의 맛나는 칼국수 더하기 공기밥 ... 내년 함안대회를 언제 기다리나요 .. 함안대회를 1년에 3번하자고 하지요 ㅎㅎㅎㅎ,, 오늘 섬김의 손길이 너무 많은 날이었습니다... 운전하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7.01.15 23:42

    그놈의 골만 넣지 않았더라면 오늘 8쿼터 모두 1분도 쉬지 않고 출전했을텐데...오늘의 실점은 사실 수비실수였음. 2골 모두 헤딩골로 수비수들이 근접만 했어도 그렇게 정확하게 헤딩을 하지 못하였을 것임....고로 잘 봤다는 야그...

  • 07.01.15 23:36

    결승만 올라가면 성목선이 더욱 힘이나는것 같습니다. 함안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독님과 성목선 회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7.01.15 23:42

    단장님이 함께 하셨더라면 좋았을 것을...

  • 07.01.15 23:38

    감독님과 성목선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 작성자 07.01.15 23:42

    드디어 황목사의 징크스가 깨져서 난 무지 기분이 좋음....

  • 07.01.15 23:40

    이번의 함안 축제는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ㅋㅋ 현목사께 지라고 특명(?)을 받았지만 저도 모르게 그만 막아서 죄송합니다~!ㅋㅋ

  • 작성자 07.01.15 23:43

    그게 선수의 본질이지....내가 그순간 스포츠맨쉽을 잠깐 잃었었는데,,,역시 순수한 정전도사 덕분에 다시 본질을 찾았네...그려...

  • 07.01.16 00:16

    모두가 수고한 하루였습니다.저로서는 헤브론목회자축구축제로는 처음 우승이라는 것을 같이 누려보았습니다.너무나 흥분되고 감격하여 아직도 그때의 장면들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경기에 얼마나 열중했는지 첫경기때 다친 발목이 집에 와서 보니 멍들고 부어 있었습니다.사실 경기때는 조금 아팠는데 끝나고보니 통증이 심해졌네요.그래도 기쁩니다.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하세요.

  • 작성자 07.01.16 06:24

    우리팀의 아킬레스건인 라이트윙백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우승할수가 있었습니다...빨리 나으세요...

  • 07.01.16 08:55

    축하!추카!어제 오후에 경기결과가 궁굼해서 전화햇는데 결승전에 올라갔다그러더군요..그래서 우승할줄 알앗지요... 김광종 목사님이 골을 넣고도 욕을 먹었다는 이유를 이제 알겠습니다.ㅎㅎㅎ 어제는 황목사님이 잘한것 같군요..물론 모두다 수고했고요... 담부터는 저도 데려가세요...심부름이라도 하게요..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7.01.16 15:51

    ㅎㅎ 어제 같이 갔었으면 좋았을걸....어제는 선착순 14명이었는데, 박장로님이 부상불참해서 같이 가도 되었는데, 선약이 있었다며?

  • 07.01.16 09:12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제의 승리는 결코 상대팀이 약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울산이나 정읍 그리고 경남 .. 결승전상대인 군산은 사실상 목회자인 우리로서는 감당하기 벅찬 그런팀이었습니다.. 군산의 스피드 개인기 . 그리고 킥력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목선의 끈근한 조직력과 질수 없다는 정신력, 그리고 감독님의 용병술이 나은 승리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그렇습니다.. 운동장에서 걸어다니는 것은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없습니다... 어제의 우리 성목선은 뛰고 또 뛰고 부딪혀도 아파도 ..... 최선을 다했기에 좋은결과를 얻었습니다... 이제 우리 목회도 이와같이 승리합시다.. 실패와 실수는 있어도

  • 07.01.16 09:20

    실패와 실수는 있어도 결코 우리 목회자에겐 좌절은 없습니다.. 실망도 없습니다.. 오뚜기는 절대 넘어지지 않습니다..나도 넘어질수 없습니다.. 아니 넘어져도 일어납니다.. 일어나야만 합니다.. 2007년도 첫 대회에 우승했듯이... 우리 목회사역에도 놀라운 역사가 있을줄로 믿습니다.. 성목선 화이팅

  • 작성자 07.01.16 15:52

    아멘...

  • 07.01.16 10:32

    이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한결 여유로워진 성목선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목선과 함께하고 있는 저 자신을 생각할 때 행복합니다....=.=

  • 작성자 07.01.16 15:52

    그려 몸을 잘 만들어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시게나..

  • 07.01.16 13:26

    그저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군산과의 경기에서 첫골을 라경채 목사가 아니라 이정수집사님이 패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제가 틀렸나요.

  • 작성자 07.01.16 15:54

    두번째 골을 박정수집사님이 하셨군...나의 실수..근데 한 게임에 6개정도의 골이 나면 내 기억력에도 한계가 오는군...ㅎㅎ

  • 07.01.16 13:36

    박목사님 제가 했는것 어떻게 아셨어요. 이정수 아님 박정수 입니다. 감사하게 현목사님 다시한번 어제의 경기를 보는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7.01.16 15:54

    수고하셨습니다....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하드도 맛있고...

  • 07.01.17 15:26

    에구구 죄송합니다. 성까지 바꿔버려서.....

  • 07.01.18 14:24

    뭘요! 괜찮습니다. 이씨면 어떻고 박씨면 어떻 습니까. 주안에서 형제인데요 ~

  • 07.01.16 17:42

    어제 밤은 경기마다 행복했던 승리의 순간들을 되뇌이며 잠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의 치열했던 격전의 후유증인지.. 서목사님의 요철구간 통과시 난폭운전의 충격인지 모르지만..(ㅋㅋ) 목,어깨,허리로 이어지는 통증이 저를 괴롭히는 하루였습니다. 황목사님의 잃어버린 신발 찾아 헤매던 그 꿈이 저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었는데 해몽하기 나름이더군요. ㅎㅎ 삼계탕과 추어탕의 그리고, 어제 휴게소 놀이터에서 먹었던 회 그맛 아마 잊지 못할 겁니다. 베풀어 주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1.16 19:37

    ㅎㅎ 예선에서는 부상중인 관계로 1쿼터씩만 뛰게 했지만,,,,결승에선 그리 할수가 없었네....투혼을 발휘해서 상대방 스트라이커인 10번 선수(현재도 선수라고 하더군)를 꽁꽁 묶어 주어 이길수가 있었네...

  • 07.01.16 18:22

    다들 수고했습니다. 선교회 수련회차 속초왔습니다. 금요일에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7.01.16 20:13

    속초에서 구보 많이 하고 오세요....

  • 07.01.16 20:27

    성남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현 감독님 시대가 올해도 열리나 봅니다. 저는 드리블 하다가 무릎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제는 운동장에서 뛰는 것이 두렵습니다. 축카축카 성목선 화이팅 !

  • 작성자 07.01.16 20:53

    인천팀하고 안 붙어서 우리가 우승했습니다....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하던데...ㅎㅎ 올해 다시금 일어나는 인천을 보고 싶습니다....빨리 쾌차하세요...

  • 07.01.16 21:28

    하루 지나들어오니...우와...댓글...세상이네요...군산과의 빅경기와...성목선의...성장한 모습을 느낀 경기였습니다....또한 항상...자발적으로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감사드리구요...감기 몸살에..함께하신..이요한 목사님께도...빨리..쾌유하시길...중보할게요...샬롬!

  • 작성자 07.01.16 23:12

    빠른 발로 뛰는 라목사를 보면 부럽기도 하다네....근데 크로스의 능력을 더 향상시키라구..

  • 07.01.16 21:33

    행복햇씀다. 회가지러 마산갔다와서리 몸이 피곤해서 결승에 도움이 마이 되지못한게 쪼매 죄송하지만 나름다른경기에서 팔십오프로 정도 몸상태가 올라 온거 같습다. ㅋㅋ 줄넘기가 효과가 있네요 헤딩을 기대해주세용 참 난폭운전죄송여^^*

  • 작성자 07.01.16 23:13

    그려....서목사가 살아야 성목선이 산다네....그리고 난폭운전 앞으로 하지 말게나....다 죽을뻔 했잖어...하나님이 보호하셨으니...

  • 07.01.16 21:38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함께 한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서목사님. 회 맛 정말 끝내줬습니다...

  • 작성자 07.01.16 23:13

    수고했네....더 빠르게 패스해주게나...

  • 07.01.16 22:05

    짝짝짝!!!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올해도 서광이 보입니다.!!!

  • 작성자 07.01.16 23:13

    서광은 배성한장로님이 시무하시는 교회의 이름입니다...ㅎㅎ

  • 07.01.16 22:50

    좀 가까운 데서나 해야 응원갈텐데요~ ^^ 우승 축하드립니다.. 삼촌의 경기 평가는 항상 영화같습니다..~ 안 보고도 이렇게 재밌으니 직접 뛴 사람들은 얼마나 재미있으셨겠어요~ ^^

  • 작성자 07.01.16 23:14

    고맙구나...언제 기쁨의집과도 해야지..

  • 07.01.17 10:03

    축 우 승! 성목선 파이팅! 월요일에 만납시다 수원에서

  • 작성자 07.01.17 12:27

    누리가 수원에서 하는 상대가 불꽃중앙교회인데 만만치 않아요. 전력을 풀가동해야 할 겁니다.

  • 07.01.17 11:03

    우승을 축하드리고요 몸 컨디션이 그리좋지 않아 다른 목사님들에게 폐가 안되었는지 모르겟습니다. 늘 동료애를 발휘해준 모든 성목선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회복이 좋아 금요일에는 운동장에서...박연제 장로님을 찾아 뵙는데 당분간은 운동장에서 볼수가 없을 듯 합니다. 기도해주시고요 빠른 회복을 위해서 ...부상이 나지 않도록 힘써 주세요

  • 작성자 07.01.17 12:28

    그려 이목사가 흔들리면 우리 수비가 흔들려....그래도 쉬엄쉬엄하니까 좋았지? 빨리 컨디션 찾게나.

  • 07.01.17 15:57

    불꽃 중앙교회가 그렇게 잘합니까? 어느정도인지를 말해주이소

  • 작성자 07.01.17 16:43

    작년 교회대항 헤브론대회에서 중문교회하고 결승에서 상대한 팀이야요...선수출신이 2-3명 있어서 잘해요....정신 바짝 차리세요....ㅎㅎ

  • 07.01.18 10:13

    알았어요 감사해요

  • 07.01.18 16:46

    멀리서나마 벅찬 감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전 내일(금) 귀국합니다.

  • 작성자 07.01.18 18:51

    그래요..올해도 한국땅에서보다 다른 땅에서 사시는 날이 많으시겠죠? 선교사님들을 위한 헌신...정말 존경스럽습니다...많이 후원해 드려야 하는데.....죄송하구요...

  • 07.01.18 21:39

    너무 축하드립니다. 같이 할 수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7.01.18 23:13

    그려 빨리 빨리 나아서 우리의 전력에 보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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