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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명이나물 옮겨심기
뽀식이 추천 3 조회 71 23.04.11 09: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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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1 09:27

    첫댓글
    수고 하셨어요
    잘 자라기를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3.04.11 13:12

    비가 내려 명이나물 활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11 09:32



    250구루
    많이 심으셨네요 ㅎ

    울릉도 여행가서
    명이 김치를 먹어 보았는데
    참맛있었어요

    날씨가 너무
    변덕 스러워요 ㅎ

    뽀식이님 늘건강 하시고요 ^^

  • 작성자 23.04.11 13:14

    명이나물 모종을 심었는데 비가 시작됩니다. 활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이나물을 생으로 먹기도 합니다만 주로 장아찌를 담가서 먹죠.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11 10:06

    명이나물은
    울릉도에서 나는 것이라고 헸는데
    공기좋은 곳에서는 다 자라는가 봅니다.
    이제 시작이 반이라고 첫 심기가 무사히 잘 되기를 빕니다.

  • 작성자 23.04.11 13:16

    명이나물은 울릉도가 유명하죠.
    그러나 오대산에서 자생합니다.
    울릉도産은 잎이 조금 둥근 모양이고, 오대산産은 잎이 약간 길쭉하죠. 여기는 주로 오대산産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4.11 10:32

    지기랑 둘이 삼겹사가지고. 무작정 갈꼰데
    괜찬지유 ㅎㅎㅎㅎㅎ

  • 작성자 23.04.11 13:17

    삼겹살에 명이나물은 궁합이 잘 맞죠.ㅎㅎ

  • 23.04.11 12:49

    밭에 나가 씨를 뿌린다는 농부의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3.04.11 13:24

    그래서 '농사가 천하의 큰 근본'이라고 하는 '農者天下之大本'이란 말이 있죠. 간혹 도시인들이 위험천만한 말을 합니다. 농사가 얼마나 힘들고 소중한 것인줄을 모르고 하는 말, '시골에 가서 농사나 짓지!'라고... 여기서 '농사나'라는 표현은 농업, 농부를 얕잡아 하는 말이라서 이 촌부는 이런 사람들에게는 강한 질책을 하곤 합니다. 횡설수설 하여 죄송합니다.

  • 23.04.11 21:15

    @뽀식이 밭에서 고구마,땅콩 캐보고 고추등등
    수확만 해보았는데도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재미로 시작해서
    에구에구~로 끝나더라구요 ㅋㅋ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낭만을 곁들인듯 일하시는게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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