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지이민컨설팅입니다.
2021년 1월 29일 오타와 총회에서
저스틴트뤼도는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모든 해외 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한
PCR 검사를 공항에서 진행할 것이며,
국제선을 통해 입국가능한 공항을 4개곳으로
제한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어떻게 입국을 준비해야하는지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시고 계신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입국준비서류와
입국 절차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1. 캐나다 입국 준비절차
앞서 안내드린대로 현재 공항에서
PCR 검사가 시행되기에 입국절차에 조금씩
변동이 생기고 있는데요
게다가 입국 전 72시간 안에 받은
PCR 테스트 음성결과도 제출해야하기에
준비해야할 서류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오늘 포스팅으로 입국심사자료 및 절차를
자세하게 안내드리지만 해당 내용은
2021년 2월 기준으로 작성 된 것이며,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될 가능성이 있기에
캐나다 입국을 준비중이시라면
최근날짜에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입국 시 준비해야하는 것들
1. 캐나다 여행자 보험가입
캐나다 출국전에는 사설 의료보험상품을 꼭 가입해야 합니다.
주정부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2~3개월동안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커버할 수 있는
보험상품들을 가입해야하는 것인데요
한국에서 해외입국자를 위한 보험상품을
가입하셔도 괜찮고, 캐나다에서 사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캐나다 주 의료보험 MPS 가입방법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annest_imm/221515531579
[캐나다 정보] BC 주정부 보험 MSP 가입하기
캐나다 입국 시 준비해야하는 것들
2. 캐나다 핸드폰 개통
캐나다 입국 시 자가격리 계획서를 작성하는 단계에서
캐나다 내에서 연락가능한 핸드폰 번호를
기재해야 하는데요!
한국에서 로밍을 하시는 경우에는
+82로 기존 핸드폰 번호를 작성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고 입국하실 계획이라면 ?
캐나다 핸드폰을 먼저 개통하고
입국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이도 캐나다에 통신사에서는
한국에서 미리 유심을 개통할 수 있게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확인 후 유심으로
핸드폰 번호 무사히 개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cannest_imm/221921983582
캐나다통신사 비교 캐나다의 핸드폰개통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 캐나다 통신사 및 개통 정보 ▲
캐나다 입국 시 준비해야하는 것들
3. 자가격리계획서 및 정보작성
(Arrive CAN 설치)
캐나다 입국 시 자가격리계획서를 작성해야하는데요!
이 계획서는 ArriveCAN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주 쉽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출국정보(항공권, 항공편, 도착공항, 항공사 등)
여권상의 정보(이름, 생년월일 등)
자가격리를 위한 정보들
(숙박타입, 주소, 숙박시설 전화번호 등)
캐나다 연락처와 비상연락망 등을 작성해야하니
사전에 준비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cannest_imm/222232673603
▲ArriveCAN 어플리케이션으로▲
자가격리계획서 작성하는 방법!
캐나다입국 시 준비해야하는 것들
4. 코로나 PCR 테스트 음성결과
현재 캐나다 입국을 위해서는
한국에서 출국 전 72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 PCR 테스트의 음성결과가 있어야 합니다.
이 PCR 코로나 검사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선별진료소나
각 지역의 병원에서 받으실 수 있어요~!
검사를 받으면 6 ~12시간 이내에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고 테스트가 음성으로 확인되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해외출국을 위해
영문 코로나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 PCR 테스트 음성결과가 없을 시
비행기 탑승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진료소와
병원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annest_imm/222199267560
▲ 코로나 선별진료소 및 병원 정보 ▲
캐나다입국 시 준비해야하는 것들
5. 캐나다 입국 시 서류 다시한번 검토
캐나다 입국을 위해서는 유효한 비자와
추가 증빙 서류들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서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공통적으로 필요한 서류
- 자가격리계획서 (Arrive CAN)
- 코로나 PCR 테스트 음성확인서
- 영문 은행잔고 증명서
- 항공원 (e-티켓도 가능)
* 유학생의 경우 (Study Permit)
- 입학 허가서 (DLI 승인학교)
- 사보험 가입증서
- 영문 은행잔고 증명서
- 캐나다 학생비자 승인레터
* 임시 근로자의 경우 (Work Permit)
- 유효한 취업비자 승인서
- 캐나다 고용주의 잡오퍼
- 신체검사 증명서
이 외에도 케이스는 아주 다양하니
자신에 케이스에 맞는 증빙서류들을 꼭 체크하셔서
착오없이 무사히 입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더 자세한 입국 시 필요 조건과 서류는
아래 링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annest_imm/222221460538
캐나다 입국 시 필요한 서류와 입국 절차
2. 캐나다 입국 시 진행절차
앞서 준비했던 서류들을 들고
한국에서 캐나다 공항까지 무사하게
입국을 완료 하셨다면? 이제 변경된 정책에 따라서
코로나 검사 및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캐나다 입국 후 진행사항
1. 공항내에서 코로나 PCR 검사 시행
이제 캐나다 공항 도착 시 입국 심사 후
바로 입국장에서 코로나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 입국 전 PCR 검사를 받은 입국자들도
예외없이 진행됩니다.
2월 1일부터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시행이 되며, 2월 4일부터는 모든 공항에서
코로나 PCR 검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캐나다 입국 후 진행사항
2. 정부지정 시설(호텔) 3일 자가격리
공항에서 테스트를 받은 입국자는
정부가 지정한 호텔 및 자가격리 시설로 이동하여
테스트 결과가 발표되는 3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게 됩니다.
이 때 양성 즉 감염자로 확인되면
정부시설로 격리되어 치료를 받게되고
음성으로 확인되면 자가격리 계획서에 기재한
숙박시설에서 추가로 자가격리를 시행한 후
격리 해제할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에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입국자의 자가부담으로 진행되며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예산은 약 $2,000불 이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캐나다 입국 후 진행사항
3.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에는
ArriveCAN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와 증상들을 상세하게
리포팅해야하고, 불시에 오는 전화를
놓치지 않고 잘 받아주셔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정부의 발표로 인해
당장 입국을 준비하셨던 많은 분들이
당황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캐나다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정책들을 사전 예고없이 발표하고
기존의 정책들을 상황에 따라 수정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캐나다 입국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런 소식들을 놓치지 않고 확인하시고,
확실히 대처하셔야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변동된 캐나다 입국정책과
준비 사항들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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