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적 경위
1932년 5월 여름(인신년), 스승께서는 이 세상과의 인연이 다해가고 왕생할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아셨습니다.
제자 보정 宝静 에게 전보를 보내 사찰로 돌아오라고 하였습니다. 그에게 법을 전해주고 관종사 주지로 임명하고, 홍법연구소의 주임 강사로도 임명했습니다.
음력 7월 2일 아침, 스승께서는 갑자기 오랫동안 하늘을 향해 합장하시고는 부처님께서 자신을 접인하러 오셨으니 이제 자신은 이별할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시자에게 따뜻한 물을 가져오라 하여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은 후, 종이와 펜을 달라고 하여 다음과 같은 시구를 쓰셨습니다.
"나는 염불을 통해서 정토가 눈앞에 나타났다. 나는진실로 이 수승한 이익을 체험하였으니, 다들 모두 노력할 수 있기를 바라노라!"
“我通过念佛,净土就在眼前呈现了,我已经真实地感受到了这种殊胜的受用,希望大家都能努力啊!”
이 글을 쓴 후, 그는 사찰의 모든 승려들에게 함께 염불하게 한 뒤, 감실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미소를 지으며 입적하셨다.
스승께서는 1858년 무오 1월 6일 축시 丑时 에 태어나 1932년 인신 7월 2일 미시未时 에 향년 75세로 입적하셨다.
출가 55년째 되셨다. 그해 겨울, 자계 오뢰산 慈溪五磊山 옆에 스승의 탑이 세워졌다.
관이 운구되던 날, 가깝거나 멀리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와서 참가하였다.
往生情况
壬申年(1932 年)夏天五月的时候,大师自己知道尘世的缘分快要结束了,往生的日子不远了,就发电报催促弟子宝静回寺庙,把佛法传授给他,任命他为观宗寺的住持,同时兼任弘法研究社的主讲。七月初二日上午,大师忽然朝着天空双手合掌很长时间,说佛来接引自己了,老和尚我就要从这里告别了。然后叫侍者打来热水沐浴,换好衣服,要来纸和笔写下偈语说:“我通过念佛,净土就在眼前呈现了,我已经真实地感受到了这种殊胜的受用,希望大家都能努力啊!” 写完之后,让全寺的僧人一起念佛,自己就盘腿坐在莲龛里,面带微笑去世了。大师出生于戊午年(1858 年)正月初六日丑时,圆寂于壬申年(1932 年)七月初二日未时,享年七十五岁,出家的年数是五十五个年头,在当年冬天,灵塔建在了慈溪五磊山的旁边。抬出灵龛的那天,从远处和近处赶来参加的有好几千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