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는 송이도를 다녀왔어요^^

계마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20분거리에 자리잡고있는 송이도로의 여행~!

배에서 내린후 입구에 보이는 "아름다운섬 송이도"


송이도는 다른해수욕장과 달리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수욕장이다^^

송이도에는 바닷길을 따라 이루어진 해변도로가 있다. 가벼운 트래킹코스로도 좋은것 같아 걸어서 산책 해보았다. ^^


숙박을 하던 펜션앞 바다에 물이 빠지기 시작하자 나가서 주워온 돌게와 소라고동...호미로 바지락채취도 가능한데 게잡는데 정신이 팔려 바지락은 다음에 잡기로 했다.^^



숙박을 했던 "송이섬펜션" 앞바다^^
신축건물이라 그런지 내부시설도 깨끗하고, 편의시설 (식당, 슈퍼) 이 있어서, 편안한 숙식을 했다.
무엇보다 펜션주인아주머니의 인심덕분에 기분좋은 휴가를 보내고 왔다.
여름에는 예약을 꼭 하고 가야된다고 한다.
송이섬펜션 www.songido.com
송이섬펜션 www.songido.com

송이도마을 전체모습을 담아봤다. 작지만 풍성한 인심이 있는곳으로 내 머리속에 기억 되어있는 송이도 여행~!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첫댓글 hRYviIMxJDDEccxBKkPHKNajkCL
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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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