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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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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배추김치 나눔도 데이트도~~~~
광명화 추천 0 조회 242 23.03.16 11:0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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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6 11:11

    첫댓글 마산친구가 전화 왔다니 저가 반갑습니다
    저도 마산 친구 보러 가야겠어요

  • 작성자 23.03.16 11:28

    아~~마산에 친구가 있군요
    저도 마산친구를 딱 헤어진지 50년째인데 소식이 들려왔어요
    그래서 마니 보고파요

  • 23.03.16 11:46

    @광명화 마산 사람입니다

  • 작성자 23.03.16 11:49

    @큰언니1 아~~그렇군요 ㅎ
    그러니 마산 소리만 들어도 반갑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16 11:32

    요리솜씨 하면 진짜진짜 꽁지인데 자신없꼬 근데 다행인건 울집 누가오면 밥을 왜그케
    맛있게들 먹는지?? ㅎㅎ
    밑반찬 맹글어놓치도 않고 바로바로 해먹는걸 좋아해서 두세가지 반찬에 밥먹어도 바로해서 양념 맛인가봐요

  • 작성자 23.03.16 11:37

    @꽃자리˛ 마찬가지 저두 ㅎㅎ

  • 23.03.16 14:00

    아구 언니는 여전히 멋지고 즐겁게 잘 사시네요
    친구분과 잼난 시간도 보내시구요
    맛난 김치도 나눔 하시고 즐겁게 잘 지내시네요
    저는 아침애 성당 갔다 이제 와서 봅니다
    요즘 사순절이라서 미사 끝나고 기도하고 오면 이 시간 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3.03.16 15:24

    요즘 사순절 행사때문에 바쁘시는군요
    제친구도 그러겠습니다.
    아우님많큼이나 열심이거던요
    이렇게 나들이는 저한테는 더 힘을 받아요
    지금도 유원지쪽와서 삼성산 옆지기랑 테그길 걷고있어요
    며칠전 요가 동영상보고 따라하고는 몸살이 났어요
    다 자기 체질따라 뭐이는 되고 뭐이는 안되고가 있나봅니다 ㅎㅎ
    또 며칠전은 광명시 구름산 댕겨오구....
    저는 산기운 소나무향을 맡고나면 더 힘이 생겨요 ~~

  • 23.03.16 15:32

    @광명화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03.16 15:33

    @산 나리 제가 보면 아우님께서 더 대단하구요

  • 23.03.16 15:35

    @광명화 오늘 저녁에 성당 가면 10시 다되야 끝납니다
    그래서 과천 음악 공연도 못갑니다
    목요일은 어디를 못갑니다

  • 작성자 23.03.16 15:37

    @산 나리 그러군요
    저는 낮볼일보다 늦어 밤에 들어오는건 괞찮은데 밤약속있어 그시간에 집에서 나가는건 자칫 감기가 잘걸려요

  • 23.03.16 14:28


    진짜로
    맛있어 보이네요.

    빨간김치에
    뜨거운 하얀 쌀밥에...

    멋진 풍광이
    평화스럽네요..

  • 작성자 23.03.16 15:28

    자연과 함께라면 어디던 좋아요
    그래서 마음도 편하고 집 가사일도 더 잘되구
    울친구들이 너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한다고라 ㅎㅎ
    맞아요....
    아마 소시절적부터 그랬던거같아요
    배추가 맛있는거라 김치가 사글사글 시원하니 맛있네요
    젖갈은 새우젓만 쓰요

    여러양념에 매실엑기스랑 그냥 버무러요

  • 23.03.16 19:29

    김치도 김치 이지만
    두분 모델같으시네요~~^^
    멋있으십니다~~!

    살림같은건 안하실 스타일이십니다~ㅋ

    두분 즐거운 데이트 멋찐 사진
    잘보고갑니다 ~~
    편안한 쉼되시구요 ~^^

  • 작성자 23.03.16 19:48

    소꼽친이라 서로 잘통해요
    나이살 올라가니 더 그러네요
    글쎄유~~~
    살림만 하라카먼 도망갈껄요 ㅎㅎ
    그래도 다행히 젊은시절 한살림 마치고 이제 좀 즐길나이입니당
    담주 또 온다니 계획세우고 있슴다 ㅋ

  • 23.03.16 19:56

    @광명화 잘 통하기도 하시겠지만
    칭구는 닮는다더니
    오랜세월 함께 하셔서 그런지
    두분이 스타일이 비슷하셔서
    어디 여행가셔도 일행인지
    알아볼듯합니다 ~~^^

    멋잇는 두분우정 두분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함께하시기를요~~^^

  • 작성자 23.03.16 20:00

    @신레아 예 ~~감사 감사해요^^

  • 23.03.16 20:03

    @광명화 네~~^^
    쉬셔요~~

  • 23.03.17 07:53

    아! 정말..
    친구랑 사는맛 제대로 이십니다.
    친구에게 새 김치 한통은
    봄철에 큰 선물이 되겠지요..
    빨간 스포츠카에서 내린 사람이 젊은 청춘이 아니라
    두 할머니.ㅋㅋㅋ
    멋져부러~~~~^^

  • 작성자 23.03.17 07:55

    ㅎㅎ
    두할매가 때깔 좀 내보랠도 그서 그밖에요
    우리끼리도 한참 웃었다요
    여행다녀와서 음악회 주선 마침하느라 수고많았어요

  • 23.03.17 10:55

    즐거운 봄나들이 하셨네요.^^

  • 작성자 23.03.17 11:15

    예^^봄이 좋긴합니다
    내일은 정기산행방 일박 여행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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