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고 하잖아요~
누가 그런말을 했어요?
(형제자매들:예수님~~)
구체적으로 뭐라고 하셨어요?
(형제자매들: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예수님이 땅끝까지 복음 증거해~~~~~라고 하셨어요.
한국이면 땅끝이면 어디에요?
……………
남미 브라질, 아르헨티나 정도 되겠지요~
그러면 남미에 있는 사람은 땅끝까지 가려면, 어디에요?
………………
한국까지 와야 해요.
제가 뭘 얘기하려 하냐면,
땅끝까지 가려면 아주 멀리 멀리 멀리 가야 한다고만 생각하잖아요~~~
멀리 멀리 멀리~~~~~
땅 끝 저 멀리~~~~~
남이 봤을때 멀리 가요.
그런데 갈리레오가 이 지구는 둥그레요~~라고 해도 사람들이 안믿었잖아요.
그 당시에 ‘땅끝까지 가서 떨어지면 어떡해요~?’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어요.
옛날에는 땅끝이라고 하면 떨어진다고 생각했으니까~
요나때 땅끝은 어디에요?
다시스 스페인이 땅끝인 줄 알았다니까요~~
이 지구는 만든 사람이 잘 알는데, 하나님 예수님이 만드셨잖아요~
그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야, 땅끝까지 가~~~’
땅끝까지 가고 가고 가고 가고 가면 결국 내 뒤통수까지 오게 되어요.
결국에 뒤통수라니까~~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해?
네 앞에서부터 시작해~~~!
그래서 떄를 얻든지 못얻던지 옆에 오는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하면,
그게 땅끝인 거예요.
여러분이 우리 가족 중에, 부모님, 자식, 사촌, 거기부터 복음을 전하셔야 해요.
했는데도 말을 안들으면 할 수 없어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한테도 가야지~
그런데 그걸 두고 10년 20년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10년이면 만킬로도 갔겠다~~~ㅎㅎ
어느 목사님이 그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목숨 내놓고 증거하는데 너희가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여기서 ‘권능’이 뭐예요?
………………
(형제자매들:은사, 사랑, 용서…)
은사라고도 하지만 은사가지고 그게 돼요?
제가 TD갔다가 산에서 내려오는데 다~~~예뻐보였다고 했잖아요~
제가 아직도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보인다니까요~~~
그래서 ‘사랑’이라는 거예요~!
왜 목숨을 내놓고서 예수님을 전해요?
………………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심~)
왜냐하면 내가 죽어야 사는 거예요.
죽어야 영원히 살아요.
목숨이 아까워서 복음을 증거하지 못하면, 영원한 삶,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그래서 내가 죽어야 살기때문이에요.
그래서 옆에 예수 안믿는 사람이 있어도 예수 얘기 안하는게 속시원하다고 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일단 얘기하는 거예요. 상대가 듣던 말던~~
그래야 내가 살거든~그래야 시원해요~~
그렇지 않고 주위 친구들 얘기에 따라가다보면, 내가 죽어요~~~~!
그런 경험 해보지 않았어요?
그 사람 따라가면 기뻐요?
그 사람 얘기에 따라가게 생겼냐구요~~~
천만의 말씀~~~
그 사람 얘기는 질식할 것 같아요~~~
예수 얘기를 해야 좀 살것 같지~~~
성령이 임해서 성령의 세계를 얘기해야 숨이 트이지~~~
그렇지 않으면 질식돼요~~~
그들은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질식되겠지만~~~~ㅎ
그래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라’고 하셨는데,
그 권능은 바로 ‘사랑의 권능’인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냐?”라고 3번 물으셨던거
저번 시간에 했었지요,
거기서 베드로의 사랑고백을 보도록 할게요.
“너 나 사랑하냐?”
사랑했냐?
사랑하냐?
사랑할거야?
그러면서 내 양을 치라고 하셨어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생명수강가:원치않는 곳으로 끌고 갈거라고~
한나:네 위에 교회를 세운다고~)
아까 제가 얘기한것과 연결이 될수 있어요.
예수님이 “내가 죽는다”고 하니까, 베드로가 뭐라고 했어요?
“내가 죽는다~”
“아휴 죽지 마세요 죽지 마세요!”
“다 도망갈거야~”
“절대로 도망 안가요, 내가 목숨 내놓고 지키지요~!”
“네가 날 부인할거야..”
“내가요 절대로 예수님이 죽게 내버려두지 않을 거예요~~~!”
“내가요. 다른사람은 다 버릴지라도 나는 절~~~대로 안버릴 거예요~~~!”
누가 말하고 있어요?
…………
내가..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도망가도 저는 도망 안갈거예요~”
그래도 네가 날 부인할거야...
그러니까 ‘내 의’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떻게 할게요~’ 해도 뽀롱이 났어요.
‘내 의’로 한 거예요.
3년반을 예수님을 따라다녀도 완전 실패했어요.
어느 계집애가 와서 하는데, 완전 실패자라니까요~~
저도 그랬어요,
제가 45년 동안 예수님을 잘 믿었다니까요~~~
내가 예수를 안믿는다면 손에 장을 지지죠 라고 할 정도니까~~~
그런데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고, 닭이 울때 울었다고 했잖아요~
그 소리가 하도 커서 예수님이 영적으로 들었는지도 모르지~
베드로가 그렇게 우는것은 완전히 회개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먹고 마시고 말씀을 들으며 3년반을 따라다녔는데도
계집애가 와서 뭐라고 하니까 지 꼬라지가 완전 실패자였어요~~~~
완전히 실패하고 나서~~~~~
예수님이 다시 치유해 주시고, 요즘 말로는 인격처리해 주시고~~~
“너 나 사랑했냐~?”
“네~”
울고 회개가 터지고 나니까 성령이 임해서 이제는 알아들어요~!
“이제 네가 정말로 나를 사랑해?
남이 너를 끌고가서 죽여도 괜찮아?”
“네.”
“이제 내 양을 쳐라.”
그래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은, ‘능력’받아 하는게 아니에요.
물론 능력도 필요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내가 사랑하느냐 안하느냐 가지고 하는 거예요.
‘사랑’하면 내 목숨도 내어 놓을수가 있는 거예요~~~
단순히 능력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진짜로 예수님을 사랑해요?
호다식구들 간증에 예수님 사랑한다 고 고백하잖아요~
말씀을 가지고 멋있게 쓴게 아니라, 사랑한다고 순수하게 썼어요~~
그거 하나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그러세요,
‘오케이, 이제 땅끝까지 가라~~~!’
그런데 성령을 받고 ‘능력’만 받아요?
그런 사람들은 계속 표적만 쫓아다니게 되다가 결국 다 떨어져 나가요~~~
결국 말씀에서 나와야 하는데~~~
성령이 들어오면 다 생각이 나고~
사랑이 들어오면 다 쉽게 풀어져요~
그래서 예수님 사랑한다는 고백이 ‘내 의’로 하는게 아니라,
‘성령이 들어와서 고백’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래요.
자,10분 휴식~
첫댓글 자기 의로 했던 제자가 여기도 있네요~~
" 그런데 성령을 받고 ‘능력’만 받아요?
그런 사람들은 계속 표적만 쫓아다니게 되다가 결국 다 떨어져 나가요~~~
결국 말씀에서 나와야 하는데~~~
성령이 들어오면 다 생각이 나고~
사랑이 들어오면 다 쉽게 풀어져요~
그래서 예수님 사랑한다는 고백이 ‘내 의’로 하는게 아니라,
‘성령이 들어와서 고백’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래요. " 아멘~~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보고 배운 베드로도
이렇게 자기 의로 하다가 예수를 부인하는데
하물며 우리는 말해 무엇하리오~~ 네요
3번 부인했으니 예수님이 3번을 날 사랑하냐고 물으시며
치유도 해 주시고 사명을 주신줄로만 알았으니
사역에 묶였네요
요 2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더 중요한 것은 성령이 띠를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간다고 하심은
주님의 사랑이네요~~
사 55: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기독교 핍박이 일어나는
쿠오바디스를 보면 지하 동굴에서 믿는자들이 모이고
베드로가 거기서 설교를 하는데
예수님의 말씀과 베드로 간증에요~~
그렇게 쓰임받고 로마 화재로 핍박하니
도피를 하다가 고난 받으시는 예수님을 만나니
로마로 돌아가요
초대 교회 제자와 사도들 순교의 피를 흘리니
그 터전 위에 예수 복음이
우리에게 왔으니 얼마나 귀한지요~~
자기 의로 하던 열심과 신앙
결국은 깨어지고 성령께서 임하사
끌고 가시는 사랑만이 영원함을 보게 하시니
감사해요~~
디베랴 바다에서 베드로를 만나주신 예수님
숯불에 떡과 고기를 구워주사
와서 조반을 먹으라~~
밤새 내 힘으로 잡지 못하던 물고기
요 21: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수님 말씀을 따라하니 잡혔네요
요 21: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우리도 이렇게 하라고
성령받아 예수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면
고기가 잡혀요
호다 식구들의 간증은 이런 것이네요~~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그렇게 싱싱한 생선을 성령의 숯불에 구워서
아버지 진지상 올려드리고
영혼들을 먹여서 살려내고
축사해 주어 이방인 신부를 세우라고
하시니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인지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 악한 영들 ~~한참을 몰아내야
사랑을 기업으로 받는다 하셨으니
인내로 기다려요~~
능력과 은사는 나중에 보니 호주머니에 있으니
예수님과의 사랑에 빠져 살면서
예수님 사랑해요~~~
베드로 신앙을 시원하게
새롭게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