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김찬양 피아노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5월 17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60분
주최/기획 : 김찬양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오는 5월 17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깊이있는 음악으로 유망받는 피아니스트 김찬양의 독주회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귀국 후 2022년 5월 귀국 독주회에 이은 두 번째 피아노 솔로 리사이틀을 개최하여 끊임없이 피아노 작품을 연구하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자 계획한 공연으로, 고전시대와 낭만, 인상주의 시대까지의 비중있는 주요 작품들을 선보인다.
직접 연주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이고 친근한 해설과 함께해, 청중이 작품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고 연주자와 청중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다.
특색있는 해석과 완성도 높은 연주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공연을 경험하도록 하여 자발적으로 피아노 음악, 더 나아가 클래식 문화 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단아하면서 부드러운 특징의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A장조 작품664>과 화려한 기교를 요구하는
드뷔시 <기쁨의 섬>, 낭만주의 정신과 고전주의 양식에 매료될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 f단조 작품5>까지 섬세한 터치와 풍부한 감성의 김찬양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 Program
F. Schubert / Piano Sonata A Major D. 664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A장조 작품664
Ⅰ. Allegro moderato
Ⅱ. Andante
Ⅲ. Allegro
C. Debussy / L’Isle Joyeuse, L.106
드뷔시 / 기쁨의 섬
J. Brahms / Piano Sonata No. 3 in f minor, Op. 5
브람스 / 피아노 소나타 3번 f단조 작품5
Ⅰ. Allegro maestoso
Ⅱ. Andante espressivo
Ⅲ. Scherzo Allegro energico
Ⅳ. Intermezzo Andante molto
Ⅴ. Finale Allegro moderato ma rubato
■ Profile
Piano 김찬양
"그녀는 예술을 이해하고 있으며 음악에 진지함과 깊이를 부여한다. 강렬한 화음과 애절한 서정성을 대비 시켰으며 섬세한 음색의 노래와 함께 위대한 시를 펼쳤다. 고요한 그리움이 그것들을 소생시켰고, 고운 아라베스크과 함께 유리구슬과 같은 연주도 부드럽게 울렸다." - 독일 라인팔츠 신문(Die Rheinpfalz Zeitung)
피아니스트 김찬양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과정을 우등 졸업 후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Solistische Ausbildung)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협콩쿠르, 침신대콩쿠르, 청주대콩쿠르, 서울음악콩쿠르 등 다수 국내 콩쿠르에서 1위 및 상위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2019년 이탈리아 트레비소 국제콩쿠르(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Citta di Treviso”), 프랑스 IMF 국제콩쿠르(Paris International Piano Academy and Competition)에서 Semi Final에 진출하였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리스트 국제콩쿠르(International Budapest Liszt Ferenc Piano Competition)에서 1위 및 Gold Prize 수상하여 갈라콘서트 연주하고, 큰 호평을 받으며 국제 무대에서도 음악적 재능과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Kongress Stadthaus, Reiss-Engelhorn-Museum, Abendi GmbH am Lanzgarten, Wilhelm-Hack-Musium, Feudenheim Theodor Fliedner Haus, Agaplesion Bethanien Lindenhof, Danube Palace, Teatro Aurora 등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헝가리의 여러 유수의 콘서트홀과 미술관, 양로원에서 수차례 독주회와 정기연주회를 하였고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Kammermusik Festival에 참가하여 Alte Aula Universität홀에서 연주, 바덴바덴필하모닉오케스트라(Baden-Baden Philharmonic Orchester)와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K.450을 협연하는 등 현지 음악인들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 외에도 예술적 역량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독일 Hammelburg와 Murrhardt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Tomislav Nedelkovic-Baynov, Felix Gottlieb, Gerald Fauth, Robert Levin의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음악적 소양을 쌓았다.
김대현, 민혜성, 박인영, 이용규, 조주연, Robert Benz, Andreas Pistorius 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찬양은 귀국 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한국리스트협회 정기연주회, 클라라하우스 초청연주, 제33회 한밭신인음악회,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 '하이든아벤트', 음악협회 초청 유망단체 연주회, 대전국제음악제 등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과 오페라 코칭, 기악, 성악 리사이틀 반주 등 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연주를 펼치고 있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전문연주자로서 활발하게 관객과 음악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대전예고, 충북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