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사랑
내 것은 필요하지 않아요.
오직 그대에게 줄 것만 있으면 되지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나는 그대에게 미소를 주고 싶으니
불안해 하지 마세요. 그대
나는 그대에게 평안을 주고 싶으니
내게로 오는 건 필요하지 않아
오직 그대에게 무엇을 줄지
곰곰
곰곰 생각해 보네
- 윤초화 詩人
Spente Le Stelle (별들은 사라지고).. .. ..Emma Shapplin
Quell cuor perdesti Per un miraggio
Quell cuor tradisti Odiar di piu, non puo
La mia voce, senti Il suo dolor o no?
La tua spar? E io, pazza, t'aspetto
Dimenticar 0 non piu vivere
Ormai salvo,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
Spente le stelle Col pallido raggio di luna
piange l'amore Che si lancia come l'onda poi se ne va
Vuota, la notte E la sua speranza breve
Ora sgorga l'amaro pianto Un cuor ferito, disperato passa qua
Dunque fuggisti I sogni vuoti
Dunque perdersi I brevi vortici
Dimenticar 0 non piu vivere
Ormai salvo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
Spente le stelle Col pallido raggio di luna
piange l'amore Che si lancia come l'onda poi se ne va
Vuota, la notte E la sua speranza breve
Ora sgorga l'amaro pianto Un cuor ferito,
disperato passa qua ....
그대여 나의 고통에 귀기울여줄 순 없나요?
당신의 목소리는 이제 어느곳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나는 하염없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잊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살수 없을테니....
그때는 오직 어두운 밤이 그 밤이 있을뿐이니!
별들은 사라지고
희미한 달빛과 함께
사랑이 구슬피 울고있습니다
파도처럼 전진하다가는 이내 사라지고 맙니다
밤은 텅빈채로
그리고 희망마저도 아스라이 끊어질듯한데
쓰라린 눈물만이 흘러내립니다
상처입은 마음이 그 체념이
바람처럼 스쳐가듯....
텅빈 꿈속에서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요
그 짧았던 유혹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Emma Shapplin (엠마 샤플린). 엠마 샤플린은
1974년 프랑스 파리 남부의 근교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적(魔笛)>을 듣고
오페라에 빠져든 그녀는 학창시절 교내 합창단에 발탁되어
솔리스트로 활동하기 했다. ...
Emma Shapplin (엠마 샤플린)의 앨범은 전체적으로 클래시컬한 분위기로
작업되었지만 한 번 듣고 나면 크로스오버 히트를 기록 할 수밖에 없는
"필연성" 을 감지하게 된다. 선천적으로 ‘클래식 기피증’이 있는 경우
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서정미 가득한 이 앨범에 매료당할 수밖
에 없는 것이다.
노랫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핸디캡은 ‘목소리조차 하나의 악기와 같다
’는 부분을 이해한다면 별반 문제될 것이 없다. 엠마의 보컬이 리드해
나가는 가운데 오케스트라 반주와 합창단의 오페라적 코러스, 그리고 리
듬을 얹어주는 베이스와 드럼의 진행 등은 듣는 이들을 전혀 거북하지 않
게 음악 속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첫댓글 시원한 물줄기가 아주 잠시지만 상쾌함을 주네요
즐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