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어머니 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어머니 연합회의 새로운 회장님과 임원진을 맞이하게 된 것은 우리들로서는 다시없는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바야흐로 사회생활은 복잡해지고 우리의 아이들은 끊임없이 다양한 문제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아이들은 어머니의 손길과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어머니의 손길과 사랑은 우리 청소년들이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 최대의 행복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는 우리 청소년들을 지켜 주는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처럼 훌륭한 여러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한국청소년들의 문화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능히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우리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구해 주시고 밝은 사회생활을 열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신임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서는 더욱더 청소년문화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전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 자리에 초대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본회의 융성을 빕니다.
2008년 2월 28일
인천시체육회 총무이사 이강부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위원회 전 교육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