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이자 존경하는 인물이었습니다.
당신의 플레이를 보는 것이 정말 즐거웠고, 당신의 멘탈리티는 제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생전에도 동일한 마음이었지만 글로 표현한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일찍 떠나실 지 상상도 못했거든요.
늦었지만 이제야 말씀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 젊은 시절에 많은 좋은 기억들을 주셨습니다.
제 자신도 언제 죽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당신을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남은 가족들은 당신을 닮아 정신이 강인하여 잘 살아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천국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맘바 멘탈리티를 항상 기억하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남긴 가장 위대한 가치이니까요.
당신의 유산을, 당신을 정말 사랑한 팬인 저도 함께 이어가겠습니다.
RIP 코비 브라이언트, 나의 영웅.
첫댓글 RIP Kobe and Gi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