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에서 본 [딸기찹쌀떡]
일본에서 잠시 살았을때 苺大福라고 팔던걸 보고 맛있을까? 싶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었어,
먼저, 어제 만들었던걸 보여줄께,
여시서 본 레시피의 1.5배양으로 만든거야.
떡을 많이 감싸서 밑으로 축 쳐지는 불쌍사가 발생ㅠ
그래서 1.5배로 만들었는데도 만들어진 양이 10개가 전부였어.
만들어 놓은건 락앤락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으니깐 주위에 통주위에 물기가 생겨서
위에 티슈올려서 보관했어.
오늘 아침 다시 만든거 쓸게~
찹쌀가루는 롯데슈퍼서 500g에 5천원안되서 주고 샀고,
옥수수전분은 집에 있는거 탈탈털어썼어.
앙금은 제과제빵재료파는 곳에서 사왔어.
(대구사는 여시 중에 만들려고 하는 여시있음 대구역3번?4번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면
오른쪽에 한성병원나오고 조금 더 걸어가면 "삼원상사"라고 있어.
딱 겉모습보면 물건 납품하는 어수선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치는 사람 많이 봤는데
그 건물 왼쪽에 2층으로 가는 계단있으니깐당당하게 2층으로 올라가면 되.
거기가 마음에 안든다, 다른곳도 가보고 싶다 싶으면 더 쭉~~ 걸어가.
그럼 거의 막바지에 닿으면 "베이킹세계"라고 있어.
거기도 매장은 2층이니깐 오른쪽에 입구 있으니깐 올라가봐
가격은 조금씩 차이 있는데 발품파는 만큼 싸게 좋은 물건 사^-^)
오늘도 난 레시피의 1.5배(조금 수정)를 했어.
찹쌀가루 150g
물 260g(물양을 살짝 줄였어)
갈색설탕 60g(어제 75g넣으니깐 좀 단것같아서 줄였는데 그래도 달았어ㅋㅋㅋ
우리집에 흰설탕이 없어서 갈색설탕을 사용했더니 새하얀찹쌀반죽이 되지않았어
맛엔 크게 상관은 없는데 하얀찹쌀떡을 원하면 흰설탕사용해~)
소금 약간
딸기 넉넉히 준비(어제 하고남은것도 사용했어)
앙금은 딸기 감쌀만큼
앙금에 딸기를 감싸, 팥의 양은 기호에 맞게 많게 또는 적당하게
어제 3개가 남아서 오늘 감싼건 총 9구.
찹쌀가루, 물, 설탕, 소금을 넣고 날가루 최대한 덩어지안지게 휘젓어
이건 전자렌지에 3분 칭하고 나온거.
3분->치대기
2분->치대기
1분->1분->치대기했어.
우리집 전자렌지가 센건지..
아님 저 그릇을 작은걸 써서 그런지
두번째 데울때부턴 찹쌀이 그릇을 탈출했어ㅠㅠㅠ
거의 50g이상 버린듯해ㅜㅜㅜ 아까버라ㅠㅠ
쟁반에 전분가루 뿌려서 렌지에서 익힌 반죽을 쏟아부어서
총 12덩어리가 나오게 컷팅.
(전에 사놓은 플라스틱제 컷팅기가 있어서 사용했더니 잘 떨어지더라.
게다가 쟁반에 붙은 떡 긁어낼때도 최고b)
반죽이 많이 뜨겁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많이 뜨겁지않았어,
게다가 난 맨손으로 떡쌌어.
12개의 딸기찹살떡이 완성.
찹쌀겉싸개의 양이 많으면 사진과 같이 찹쌀반죽이 바닥쪽으로 쏠려(중력에의해섴ㅋㅋㅋㅋ)
반짤랐을때.
오늘은 사용한 딸기는 최대한 작은 것으로 골랐고,
앙금도 많이 안넣고,
게다가 내가 전자렌지에서 넘쳐 버린 찹쌀덕분에 저렇게 찹쌀껍질이 얇게됐어.
이건 오늘 동생이 친구들이랑 만난다길래
도시락통에 포장해준거야*^-^*
쑥찹쌀떡도 만들었었어.
링크걸어놨으니깐 쑥좋아하면 한번봐봐
딸기찹쌀떡 만드는데 어렵진않았는데
뒷처리가 좀 힘듬ㅋㅋㅋㅋㅋㅋ
식탁과 바닥은 전분가루가 날아다니고
손에 찹쌀 다 뭍고ㅋㅋㅋㅋ
그리고 만들어서 금방먹는 것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해서 먹는데 더 맛있는것같애
그래야 찹쌀이 좀 더 꾸둑하게 되거든,
유통기간은 길면 이틀정도,
어제 찹쌀이 모잘라서 보관한 딸기앙금덩어리보니깐
딸기에서 수분이 빠져나와서 살짝 겉도는 느낌이 들더라.
어쨋든 좋은 레시피 가르쳐준 여시님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만들어봐^_^ 만드는데 재밌을꺼야
대박.....나도 만들어 먹을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하악 ㅜㅜㅜㅜㅜㅜ 내언니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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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찹쌀떡떡떡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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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찹쌀떡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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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찹쌀떡! 남친에게 잘 만들어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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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촵쌀떡!!
[딸기찹쌀떡]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서 들어옴 ㅠ.ㅠ 과연 언니처럼 만들수 있을까...
딸기찹쌀떡 쩐다!!!!! 누가 울집와서 만들어줬음좋겟따
딸기 찹쌀떡 오선물용으로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