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전 인가요
박정희대통령이 오랜 독재후 김재규중앙정보부장의
권총에 목숨을 잃은 날
열리는 촛불집회가 이번에는 서울역광장에서
오후 7시에 열립니다.
박근혜 대통령 본인은 몰랐다지만
선대위원장인 김무성의원이
경찰의 중간수사발표에 개입한 정황,
새누리당 SNS 위원장이었던 윤정훈 목사의 글이
국정원 심리전단,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등에 의해
리트윗 된 정황으로 미루어
박근혜 대통령도 결코 불법선거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리고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
국정원, 군 사이버사령부, 경찰청, 보훈처 등
국가의 권력기관이 이렇게 불법선거에
개입한 적은 없었습니다.
선진국이라면 대통령이 당연히 하야해야하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방치하면
우리의 미래는 또다시 국가권력기관이
선거에 개입하는 악순환이 이어져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는 기약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후손은 또다시 독재권력 밑에서
신음할 수 있습니다.
이 뜻 깊은 1026에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석을 널리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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