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 부인 김윤옥 여사가 16일 오전 한영 최고의원을 비롯 당직자 등과 광주 서동 사랑의 식당을 찾아 노인들의 음식을 직접 나르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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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옥 여사 한영최고의원과 사랑의 식당에서 배식봉사 ⓒ데일리안 송덕만기자 | 김 여사는 이날 사랑의 식당에 도착, "앞으로 광주·전남 노인분들을 많이 보살펴 드리겠다"며 "건강하시라"고 덕담했다.
사랑의 식당 관계자는 "무슨 때만 되면 찾아주시는 것보다 평상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 해 줄 것"을 김 여사와 한 최고의원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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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식당에서 배식봉사중인 김윤옥여사와 한영최고의원 ⓒ데일리안 송덕만기자 | 이에 김 여사는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일찍 광주에 도착, 여성당직자등과 조찬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상록회관에서 열린 광주시당 1차 당원교육에 참석, "이명박 후보를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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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옥여사가 한영최고의원과 고추와 마늘을 다듬고 있다 ⓒ데일리안 송덕만기자 | 김 여사는 당원들에 대한 인사말에서 남편인 이 후보를 짧게 칭찬하며 "호남에서 많은지지로 예비후보에서 대통령후보가 되었으니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오후에는 순천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전남도당 동부당원교육에도 참석한후 이 곳 SOS 어린이마을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
첫댓글 일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잘못 비쳐지고,싸이비가 판을 쳐서 그렇지,기독교인들은 모두 봉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