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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받는 비결 인내에 대한 설교"
(히 6:11-15)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본문은 하나님의 약속을 축복으로 받는 믿음에 인내가 필요함을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12절에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13-15절에 보면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10:36절에는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믿음으로 순종하고 인내하면, 종래에는 복을 받게 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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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의 믿음에 인내가 결여되면, 하나님의 약속을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과정의 인내를 통해 우리의 신앙 인격이 주님을 닮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욥은 모든 것을 한 순간에 다 잃었습니다. 그러나 종래에는 그가 갑절의 복을 받았습니다. 인내심이 그가 당한 고난을 이겨내는 값진 비결이 되었던 것입니다.
인내한다는 것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체념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성내지 않는 것 이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내한다는 것은 생의 고통스러운 순간으로부터 기쁨의 계절로 인도하는 힘이 됩니다.
헬라어의 ‘참는다’는 말은 ‘마크로뒤메오’인데 이는 사람에게만 쓰는 말로 “영 안에서 길다, 그리고 열정 안에서 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육체와 마음은 고통 중에 있으나, 영 안에서 안식한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과 비전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또한 인내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들이 서 있는 토대보다 더 견고하다는 것을 고난의 전과 고난의 중간과 고난의 후에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에 충만할 때, 우리가 인내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과 성령의 위로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견고해지고 믿음이 견고해질 때, 인내할 수 있다는 말인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2절은 오래 참음을 성령의 열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내심이 불편함과 고통과 시련 중에 우리를 적절한 장소에 있게 하고, 적절한 마음자세를 간직할 수 있게 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약속을 축복으로 받게 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정하신 궁극적 목적에 도달하도록 인도하는 것이 인내인 것입니다.
믿음은 오래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궁극적인 승리는 끝이 말해 줍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비전을 가지고 달리면, 그것이 끝에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끝을 놓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과 비전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지 않고 불평하고 낙심하면, 결국 약속을 소유하지 못하고 다시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40년 간 동안 계속하였으며, 마지막 순간에 결국 낙심하여 약속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낙심이란 바라는 것에 대한 소망을 놓아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시험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의 테스트를 통과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끝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는 자가 약속의 복을 받습니다. 복권으로 갑자기 부자 된 사람들의 말로가 항상 비극적인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것은 오래 가는 결과를 위해 요구되는 토대가 부족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왜 기다려야 합니까? 우리의 승진이 정해진 시간과 정해진 시즌에 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정해진 시간이 언제인가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바로 앞의 결과를 알면, 우리가 그것을 망쳐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기다리는 것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정해진 때가 오기 전에 어떤 것을 붙잡으려고 노력하면, 실패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9절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낙심이 넘어야 할 축복의 마지막 관문인 것을 기억하여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향해 가는 걸음에 지쳐하지 마십시요. 모든 것은 정해진 때가 있습니다. 만일 그 시즌이 올 때, 우리가 견고히 서 있다면 추수를 거둘 것이나, 힘을 잃으면 넘어질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약속이 사실이라면, 왜 지금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가?라는 말은 불평입니다. 만일 불평하면, 우리가 그 약속의 씨앗을 뭉개버리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다시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여야만 합니다. 왜 싹이 나지 않느냐” 왜 이렇게 더디 나느냐? 하고 발로 뭉개버리면, 다시 씨앗을 심어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같은 기간을 기다려야 씨앗이 싹을 내고 자라 열매가 맺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개인의 정해진 기간의 달력에 의해서 일하십니다. 우리의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인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정해진 시간 전에 희망을 잃으면, 우리가 그것 모두를 잃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다리는 편이 낫습니다.
그것도 불평과 원망의 말이 없이 잠잠히 기다려야 합니다. 아니면 모든 것을 허비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약속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약속을 받기 위해 인내하고 기다려야만 하였습니다.
영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If you will not be patient, you may end up as a patient in the hospital – 만일 당신이 참지 못하면, 인생의 마지막을 병원의 환자로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시편 37:7절에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46:10절은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8:15절에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씨앗이 좋은 땅에 떨어졌어도 기다릴 때, 열매가 맺습니다. 지금은 기다리기 힘든 모든 것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세상 이치를 벗어난 하나님의 법칙을 이해하고 참고 기다리는 인내를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네가 정직한 것을 안다. 너의 기도를 들었다. 그러나 너는 인내가 필요하다. 그 때가 되면 내가 너를 모른 체 하지 않으리라. 기다리라! 기다리라! 기다리라! 너의 때가 되면, 너는 내가 일하는 것을 보리라. 기다리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 자신을 부인하실 수 없으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을 일점 일획이라도 변개치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89:34절에 “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5절에는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을 아니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루만 일하시면, 사람이 평생 일한 것보다 더 열매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도 하나님을 기다리고, 오후에도, 밤에도, 또한 내일 아침에도 하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출애굽기 24장 15-16절에 보니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 칠일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모세를 부르시더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육일 동안 앉아서 기다리게 하셨다가 칠일 째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는 그냥 앉아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기간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기 원하시는 것을 받도록 준비하는 기간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다리는 시간을 먼저 주시기 전까지는 그가 우리에게 주기 원하시는 것을 좀처럼 받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기다리는 기간 동안에 비로소 우리 영혼의 불안한 동요가 가라앉을 시간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다리는 태도가 우리의 믿음의 상태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시편 46편 10절에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불평하고 불만하고 짜증을 내고 부정적인 말을 내뱉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믿음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시편 37편 7절은 말합니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기다리는 사람과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극명합니다. 모세가 산에서 기다리는 동안에 백성들은 산 밑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금송아지 신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에게 신이 없으니 우리가 신을 만들자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영성과 종교의 차이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종교적인 사람들이 기다리는 일에 실패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비밀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서두르게 하는 것은 그를 책망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늦으시는 법이 없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그 순간에 항상 오시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해야만 한다고 여러분들이 생각했을 바로 그 때에 여러분들이 생각했던 바로 그것을 그 분이 하지 않은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화를 낸 적이 있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이 빠지는 가장 큰 함정들 중의 하나가 이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오셔야 된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이 오시지 않으시면 우리는 우리 자의적으로 무엇인가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의존”이라는 말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 때로는 우리가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역경가운데 두시기도 하십니다. 그럴 때 “나는 정말로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해요”라는 말은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멈추시면, 나도 멈추어야 합니다. 그 분이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면, 나도 잠잠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처리하시는 대부분의 일들은 우리로 하여금 그 분을 의존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만 합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 대부분은 앉아서 조용히 자기 인간적인 생각을 가라앉게 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움직이는 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서을 잘 듣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생각의 활동이 멈춘 밤과 막 자고 난 새벽에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가 내 생각이 가라앉아 가장 고요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기다림을 배우는 지혜는 우리의 불안함과 혼동을 몰아내어 주며,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위엄에 대한 우리의 의식을 회복시켜 줍니다. 하박국 2장 20절은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잠잠히 기다리고 있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참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경외함을 배우고 그가 주시는 참된 안식과 평화의 의미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40절에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약속 안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소망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의 축복은 믿음, 순종, 희생,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내를 통하여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6절에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하였습니다.
또한 히브리서 6장 14-15절에“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늦지 않으십니다. 단지 그는 우리가 원하는 시간이 아니라, 그가 정하신 기간에 오시는 것 뿐입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내합시다. 약속을 받았으면, 오래 참고 포기치 말고 기다립시다. 우리가 인내하며 하나님을 바라고 기다림으로 약속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인내하는
만큼 그를 더욱 경외함으로 참된 안식과 평안을 함께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진실로 가만히, 조용히, 의심말고, 불평말고, 낙심말고, 잠잠히 주님을 신뢰함으로 기다리면, 오늘이라도 약속이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인내하고 오래 참아 하나님의
약속의 복을 다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아멘! 귀하고 보배로운 말씀 저에게 도전과 격려가 됩니다. 감사드려요^^
격려와 도전을 넘어 참음과 인내를 실천함으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우리가 가장 못하는 것이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기다리고 있는 마음에..항상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그리고 그의 말씀을 확실히 믿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순종, 희생, 인내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인내의 강도에 따라 믿음의 강도가 결정됩니다.
끝까지 인내하여 약속을 다 받는 강하고 담대한 여호수아 믿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아멘..아멘..
약속을 이루시는 주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참 힘든것 같습니다 .
그러나 믿음의 선배들의 많은 간증들을 들어보면 이 인내의 시간은
필수적이란걸 보게 됩니다.
알면서도 그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때론 믿음이 흔들리고
불평할때도 생기며..때론 주님보다 사람을 의지하고 바라볼때가
있게 되는것을 봅니다.
그때마다 주님은 자신만을 바라보기 원하신다 말씀하시죠..
주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인내하며 소망하며 기다릴때
그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질때 우린 감격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서 증거를 얻었느니라"(히 12:1-2).
믿음은 소망과 함께 가야 인내할 수 있습니다. 그 소망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만 아니라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주어진 약속이 함께할 때 포기치 않을 확신을 갖게 되어 견디게 되며, 그로 인해 믿음이 더욱 견고해집니다.
아멘~~할렐루야
주님의 축복의약속이 제가 이루어지게 하여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