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 휴가중이라 오늘은 아이가 개인레슨만 다녀왔어요~레슨중에 계속 고쳐지지 않는 자세가 있었는데신경쓰면서 해도 안고쳐지니 자기도 답답했는지물마시러 나와서 땀닦는척 몰래 눈물 훔치고 들어가서는끝까지 하려하는 모습보니 마음은 찡~끝나고 등 토닥토닥 두들겨 주는거 말고는 대신해 줄 수 있는게 없어 속이 상하네요.오늘도 아이 다리 마사지 해 주며 하루 마무리합니다!부모님들 모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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