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구를 도입함으로 카자흐스탄 전자 상거래 시장은 2020년까지 약 3배 성장할 수 있게 된다.
'카즈포스트' 사이트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열고 전자 상거래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사업을 배울 것을 국민 경제부에서 제안하고 있다.
“E-commerce 센터를 기반으로 사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AO ‘카즈포스트’는 로그인이 가능한 인터넷 쇼핑몰 창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소포를 접수 받을 수 있고 기업가의 기본 및 디지털 기술 교육, 금융 및 마케팅, IT, 물류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 루슬란 달렌노프 국민 경제부 차관이 지난 화요일 정부 회의에서 발표했다.
또한, '카즈포스트'는 온라인 상업 분야에서 문서화, 소포 접수, IT 솔루션 등을 제공하여 고객들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대해 사켄 사르세노프 AO '카즈포스트' 이사장은 고객과 사업가들이 모든 형태의 결제를 받을 수 있는 모듈을 2018년에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제 시스템 Apple Pay는 현재 모든 메신저를 통해 결제 도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우리 인프라에 가입한 고객이나 사업가들은 모든 도구에 접근이 가능한 권리를 얻게 됩니다. 시장 규모와 관련해 말하자면, 우리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는 시장의 모든 참여자들을 점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 전자 상거래 시장은 그 수적으로 약 3배 성장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금액 규모에 대해 계산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가까운 시일 내에 우리가 이에 대해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라고 사르세노프 이사장은 말했다.
전반적으로 카자흐스탄 전자 상거래 시장 발전은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정보통신부, 지역 실행 기관, 기업연합 '아타메켄', 그리고 '카즈포스트'에서 담당하게 된다.
달렌노프 국민경제부 차관은 기업가들의 디지털과 금융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국민 기업 연합 '아타메켄'에서 '온라인 사업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전자 상거래 방면의 서비스 지원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교육은 7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상대로 진행하게 된다.
바흐트잔 사긴타예프 국무총리는 전자 상거래가 발전하게 되더라도 소비자의 권리 보호에 대해서 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방면에서 전자 상거래를 위한 비즈니스 지원 해결법과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국민 경제부는 관련된 국가 기관과 조직과 함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투자개발부와 국민경제부는 전자 상거래를 신속하게 발전 시킬 수 있는 국내 생산 재화, 용역 및 서비스 목록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업무를 진행할 것을 지시하는 바입니다.”라고 사긴타예프 국무총리는 언급했다.
/스푸트닉
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