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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다시 도전한다]아나운서 윤영미 집사
한국 최초로 야구 중계를 한 여성 아나운서, 윤영미 집사.
그녀는 지적인 이미지와 밝고 당당한 목소리,
그리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다운 모습으로 사랑받아 왔다.
초등학교 때부터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던 그녀는
수차례의 도전 끝에 춘천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서른 살의 늦은 나이에 쟁쟁한 경쟁을 뚫고
SBS 아나운서로 합격되는 기쁨.
그녀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기적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젊은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었다.
40일 새벽기도가 끝나고 하게 된 야구 인터뷰.
그녀는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중계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됐고,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1년간의 눈물의 준비 끝에
한국 최초의 프로야구 여성 캐스터가 됐다.
그녀의 발걸음은 언제나 하나님이 오케이 하셔야 움직였다.
그녀는 지금 프리랜서 아나운서라는 새로운 발걸음을 떼고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하고 있는데...
카페 게시글
── 연예인간증방
[나는 또 다시 도전한다]아나운서 윤영미 집사간증 2011-03-10
죤.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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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0
11.03.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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