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텃밭에 나가 몇가지 따왔습니다. 이제는 토마도가 끝물이 되어가서 수확하는 양이 점점 줄어가네요..
가지는 아직도 한참이라.. 어찌보면 오히려 조금더 많아진 듯도 하고.. 요즘 비가 안와서 당조고추가 많이 열렸네요..
가지로 나물반찬 만들고 당조고추를 양념장에 찍어 먹고.. 식후에 토마토로 후식 삼고.. 텃밭 없으면 밥도 못 먹을뻔...
때마다 일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과 감사와 기쁨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첫댓글 완전 자급자족 이네요 ㅎㅎ
진정한 웰빙식단이네요~~ 부지런하지않으면 먹기 어려운..
첫댓글 완전 자급자족 이네요 ㅎㅎ
진정한 웰빙식단이네요~~ 부지런하지않으면 먹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