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권을 빼앗기고 이 민족이 억울한 죽임을 당하고
그 엄청난 비극적인 민족말살 정책으로 일관하였던 그 때이 민족의 혼을 되찾고자 홀연히 일어나서 그렇게 독립운동을
하시고도 국가로 부터는 인정조차 받지 못하시고
이렇게 쓸쓸하게 그 증인들의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이 추모비를 세운 일을 그렇게 동두천시에서는 자랑을 하면서
왜? 그 집안과 일가붙이를 비롯하여 직계존비속들은 일제의 엄청난
회오리 바람을 맞으며 살아야 했습니다만
그 어느 누구도 그 분의 억울한 독립운동에 대하여
이 나라에서는 인정을 하려 들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아니, 참여정부가 출범하면서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자 진상 규명 위원회를 비롯하여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등, 각종 과거의 오욕의 역사를
청산하려는 의지를 보였기에 많은 국민들이 쌍수(雙手)를 들어 환영하였습니다.
그래서 참여 정부에 기대와 꿈을 갖고 희망이 조금 보이는 듯 했습니다!
정부의 요구대로 그 인우보증서(隣友保證書) 즉, 증명할 수 없는 공식적인
자료가 없을 때 그 사실을 원인을 직접 보거나 들은 사람을 증인으로 하여
받아들이는 증서를 받아 오라고 하였다.
경기도 동두천시에서는 노인분들께서는 그토록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크게 하신 분 (홍 병준(洪 秉俊) 덕문(德文))선생이라고
국가에 아무리 상정을 하여도 들어 주지 않자
그 분들께서 직접 모금운동을 하시고 사비를 털어
후세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자 추모비를 세운 것에 대해
향토문화 유적 제 3 호로 지정하여 관리 운영되고 있는 증거로 해서
국가 보훈처에 그분의 독립운동 사실에 대한 명예회복과 함께
사실 규명을 요구하는 서류를 동두천시 사적자료와 문화원 자료등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인 자료를 요구하면서 인정하지 않앗던 것입니다.
동두천시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국가 보훈처에서 거짓말을 하는지?
동두천시민들을 포함하여 그 노인분들을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려는 것인지?
그곳을 지날 때마다 그 옛날 본인의 증조부께서
그 사위가 그렇게 독립운동을 하니 7 대 독자인 조부님을 남의 집에
데릴사위(10 살도 안된어린 나이에)로 집어 넣으시고
모든 재산을 다 파하시고 고향을 떠나 객지로 떠돌아 다니시다가
강원도 철원 땅에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후로 부친께서는 일제 강제 징용을 지금의 사할린까지 끌려가시어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본인마져 장애를 안고 이 나라에 국가에 의무는 다 했는데 그나마
연천군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 운영하는 청원 건널목에서 근근득생으로
일을 하며 살아가던 중 불의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그 직장마져 권고사직을
당하는 불운을 맞이 하였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그 전에 병력을 들어 보상마져 제대로 해 주지 않고
법적 싸움에 돌입한 나머지 법원의 출두명령을 받고 법원에 갔다 오다가
또다시 교통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지금도 통원치료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작금의 모습을 도저히 지켜볼 수 없어서
미디어 다음 아고라 청원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앉아서 조사는 하지도 않고
무슨 객관적인 자료를 요구하고 있으니
그렇다면 동두천시 사적자료는 모두 허위로 작성된 것이란 말인가요?
또한 동두천시 문화원 자료는 모두가 거짓이란 말입니까?
관계자분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서 자초지종을 알아볼려고도 하지 않고 무슨 자료를 요구합니까?
아래 내용도 답변이라고 보냈느냐?
이 말씀입니다!
정말 한심 그 자체입니다!
한 번 읽어 보십시오!
http://blog.daum.net/hblee9362/5797751
언제까지 이 치욕의 역사를 그렇게 방관만 하고 계시렵니까?
http://blog.daum.net/hblee9362/11308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