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은 꼴찌인데 개모차미는 사람은 많다는 해외 토픽 뉴스다.
개가 사람보다 낫다는 말은 이제 식상하다. 개도 이제 가족 중에 으뜸이라 할만큼 어르신이다. 애들과 동격이다.
부모는 뒷전일랑망정 개는 똥꼬도 닦아주고 변도 치워준다.
오죽하면 개만큼이라도 어르신을 모셔라했겠나?
어쨌든 아기를 안 나니 외로워서 그런지 강아지가 대체물이다. 아니 반려견이다.
개도 이제는 개호텔로 바캉스도 가야하는 세상이니 아기기르는 만큼 품이 들거다.
개는 종족번식 본능이 있지만 인간은 사교육비 등 핑계로 애써 그것을 외면하려 든다. 언제까지 유모차보다 개모차를 더 많이 볼 것인가?
첫댓글
개를조상님으로모실
날이얼마안남았구만
그럼요
납골당도 있고
뼈가루를 목걸이 하능
사람도 있답니다
이제 애견이 죽으면
부조금을 얼마나
넣어야 할지
고민되는 시대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