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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정상적으로 판단하면, 명예훼손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김경란 추천 0 조회 400 07.08.27 09: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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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7 11:37

    첫댓글 이렇게 소상히 알려주시니, 알기를 희망하는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 됩니다. 내용 자체가 명예훼손되는 게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사법개혁을 추구하는 우리들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그것쯤은 각오해야지요

  • 07.08.27 12:13

    과연 김교수님의 그 각오가 어디까지 인지가 문제겠죠.

  • 07.08.27 14:31

    질경이님, 제 사직서 감정을 거부하는 판사1/판사2/대한민국 3명을 상대로 위자료 소장을 금일 접수했어요. 소장 내용에 사직서 위조실태가 있는데...이를 게시판에 올리면 다른 회원들께 퍽 도움될것 같은데...질경이님이 대신 올려 주신다면,퀵으로 보내볼까...(수일내 스캔하는거 배워서 제가 할까)

  • 07.08.27 14:24

    이 소장은 판사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는 지혜로 보여집니다. 판사가 1심,2심 대법원 에 끌려다녀야 하니..(판사 상대로 이기고 지는 문제는 나중문제....)

  • 작성자 07.08.27 14:21

    제아무리 명명백백한 증거를 제시하면서 소장을 제출해도, 올바른 판결을 받을 수 없는 것이, 대한민국의 법조현실입니다. 김명호 교수의 석궁 사건은, 우발적인 사고가 아니라, 필연적인 사건입니다. 사법살인을 당한 처지에서, 그러한 입장을 분명히 알리는 길은, 사고를 치는 길 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작성자 07.08.27 14:10

    검찰을 상대로 한 전쟁을 시작한 후부터, 영감 예감 육감 직감을 총동원하게 되던군요. 미련하기 짝이 없는 이성과 지성에 의존해서 살다가는, 고스란히 당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7.08.28 05:21

    김명호 교수 역시, 영감 예감 육감 직감을 총동원해서, 상황 판단을 했을 것입니다. 그 결과가, 석궁을 들고 가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처럼 결정적인 기회를 적극 활용해서, 검판사 비리는 호소할 곳조차 없는 현실을 조명하는 한편, 제각각 억울함을 해소하는 길이, 검판사 비리를 밝히기 위한 민형사 소송을 분명히 제기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07.08.27 14:24

    이미 소장을 제출하셨다는 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검판사 비리로 인해 사법살인을 당한 법조비리피해자 동지들은, 이러한 기회를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나 자신을 위해, 법조타락상을 분명히 알리는 길이야말로, 대한민국을 구원하는 길입니다.

  • 07.08.27 14:28

    검사 상대로 고소하는건 권장하고 싶지않습니다. 1명의 검사/ 1명의 군검사를 고소하기는 했지만...(개인적으로 깊은 이유가 있어요)

  • 07.08.27 14:30

    전 매일매일 108배를 합니다. 아직 한번도 내 재판이 이겨라고 기도한 일은 한번도 없습니다. 제 기도내용 중 1번이 공직에서 퇴출된 저에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로해서 ....이렇게 끝납니다.

  • 우리님들 모두 열심히 하십니다. 자기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죽기살기로 명명백백하게 따져 나가야만 합니다. 그들은 법조문 한 글자 조작해가지고도 사람을 죽입니다. 경,검,판사들이 작성한 문서의 토씨 한자에의해 우린 어이없이 죽고 말았습니다. 즉각적으로 반격해야만 합니다. 토씨 한 자와,포송줄 묶인채 공판을 받은것들은 최대한 문제화 시켜야만 합니다. 내 권리를 누가 지켜 주질 않습니다. 냉철하게 보는 법을 배워야 하고, 법관들이 법대로 하고 있는지를 냉정하게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들은 우릴 엮으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단 한번도 용서해 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공공의 적 입니다.

  • 07.08.27 16:23

    뭉칩시다. 28일에 오세요

  • 예약 이미 되어 있습니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습니다. 김명호 교수님이 타고 들어 오시는 법원 문 앞에서 호송차에 대고 인사드리도록 일찍 오셔요. 지난번에 그렇게 하니까 엄청 반가워 하셨어요. 제가 그 자리를 맡아 놨어요. 지난번 그자리를 또 쳐다 보실거예요.

  • 작성자 07.08.28 05:24

    검찰의 불기소처분때문에 사법살인을 당한 저는, 검사를 상대로 한 고소투쟁을 끈질기게 계속하는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형사소송의 수사권과 기소권은 물론, 판결권까지, 검찰이 틀어쥐고 있는 실정입니다.

  • 작성자 07.08.28 05:25

    피고인이 무죄를 주장하는 경우에도, 검찰 수사기록의 증거능력만 인정해서, 유죄를 선고해야 하는, 조서재판주의란, 판사가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 작성자 07.08.28 05:28

    독립투사를 때려잡던 법과 제도는 물론, '고문'이라는, 불법적인 사법관행까지 고스란히 물려받아, 독재와 싸우는 분들을 간첩으로 몰아서 처형했던 것입니다. 그런 한편, 법조비리피해자들을 열심히 양산해 내는 짓들을 공공연히 감행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유구한 법조계의 역사입니다.

  • 작성자 07.08.28 05:30

    검사 인지 사건에서 무죄가 선고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고, 검판사 비리 고소 사건에서 고소당한 검판사를 기소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다는 것은, 권력의 만행이 얼마나 심각한 지경인지를 분명히 말해주는, 참으로 구체적인 사례입니다.

  • 작성자 07.08.28 05:33

    법조계가 분명히 만들어 놓은 역사와 통계를 적극 활용하는 길이, 검판사 비리를 고소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검판사 비리 고소는, 범죄의 증거가 확실할 뿐 아니라, 만약 검찰이 조작한 무고죄로 기소될 경우, 피고인의 방어권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자들만 채택해야할 전술입니다.

  • 작성자 07.08.28 05:37

    인간은, 당하고 당하면서, 똑똑해 지는 법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10년 이상의 법률투쟁 경력을 자랑하는 법조비리피해자들이 수두룩한 실정입니다.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한 아낙이 육법전서를 주루룩 꿰뚫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법조계가 참으로 똑똑한 괴물들을 열심히 키우고 있는 중이구나. 그렇다면, 더더욱 열심히 키워라!"라고, 저 혼자 한탄했었습니다.

  • 작성자 07.08.28 05:46

    법조타락상과 싸워서 이기기 위해 법조피해자 동지들이 반드시 갖춰야할 덕목은, 학벌과 학식이 아닐 것입니다. 정확한 정보와 역사, 통계를 열심히 배우고 익히는 한편, "승리하고야 말겠다."라는, 의지를, 스스로 쟁취한 자는, "권력으로 짓눌러 버리면 충분한 자!"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 작성자 07.08.28 05:43

    타락할 대로 타락한 법조계가 60년 동안 열심히 축적해 버린 인과응보는, "언젠가는 폭발하고야말 시한폭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 시한폭탄이 터지고야 말 시기는, 바로, 코 앞까지 와 있는 상황입니다.

  • 작성자 07.08.28 05:48

    "자폭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법조타락상을 분명히 규명하고야 말겠다."라는, 각오와 의지로, 16년입니다. 이제와서, 제 의지와 투지를 스스로 꺾어 버릴 이유가 없다는 점은, 대단히 중요한 대목입니다.

  • 김경란님의 , "언젠가는 폭발하고야말 시한폭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 시한폭탄이 터지고야 말 시기는, 바로, 코 앞까지 와 있는 상황입니다."에 동의 합니다, 16년간과 15년간이 오늘 얼굴을 마주하였지요. 오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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