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을 앞두고 노후에 할 일을 찾고 있습니다
위제목대로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
우선 생각중인것은 야산을 구입하여 호두나무를 3천평 정도 심어놓고 5~7년뒤 수확하면 3~4천 순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실성 있나요
첫댓글 있는호두나무도 베어냅니다 그리고 호두나무는 산에심으면 10년이상돼야 몇개땁니다
정년퇴임 얼마 남았는지요?노후준비시라면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권함니다노후준비는본인이 가장 자신있는일 ㆍ잘하는일적성에 맞는일 중 택하시기바람니다
깊은산 사셔서 장뇌나 심어 보세요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호두는 아니라고 보는 1인입니다.임업교육가면 포도나무 좋다고 세계 생산량, 소모량등 혹하게 만듭니다만~~, 그렇게 좋은데 자기들이 심지 메러 자랑하며 심으라고 동네방네 떠들까요~?묘목장사라 생각합니다.귀농하시려는 지역의 농특산물을 심어야 판로가 확보됩니다.괜히 엉뚱한 작물 심으셨다가 있는돈 다날리십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지옥을 경험하시려면 남의 말을 확~믿어버리십시요~^^농사로 돈번다는건 힘들다고 봅니다.그냥 자급자족을 목표로 세우십시요~8년전 돈들여 심은 아로니아 뽑아내기도 힘들어 방치하고 있습니다귀가 두꺼워야하고, 꼭 귀농지 농산물 생산ㆍ판매등 확인하시고 지르세요~잘못 지르셨다가는 노후가 엉망됩니다.
어느지역 으로 가시나요 회원 님들이올리리신 위에 글 새겨보시고결정하시기 바람니다즐기시려면 괝아요 근대 수익을내시려면 고민을좀하세요^
예전에할일이 없으면 농사나 하지 란말이 있습니다요즘엔 귀농하여 호두나무나 심지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발품을 팔아현장을 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제 경험으론 십년 인고에 세월 이였습니다
그런게 있으면 귀농하시는분 모두행복하겠지요그리고 귀농인구가지금보다 훨씬 많이아니 넘쳐서 우리나라행복한나라됐을겁니다
삼천평에 심사천 수익되면 아마 농부들 거의다 그거만 하겟네요ㅡㅎㅎ실햄하시기 전에 많이 더 알아 보시기 바라며*농사* 어떤 농사도 쉬운건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뱀을길러보심이어떨지요 독을판다나 하던데 남들이 안하는것을...
생각은 생각일뿐시골 일부터 해보셔야 할듯
시골 돈이 되는것 없어요 땅 장사 도시근교 많은 발품 파세요 농사는 힘들고 나이들면 어럽습니다 돈되는것 없다요? 노동력 들어서 빼 먹는것100만원 투자 10-20 만원 노동력 순수 인권비 입니다 부지런하면 인권비 벌어요 시간지나 땅값 오르면 돈이 됩니다 도시근교
시간,노동력 적게 들이고 고소득 올릴 수 있는 작물은 현재로서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그나마 평당 수익이 많은 작물이 산딸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년하시면 연락 주셔요. 귀농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 알려드릴게요. 나무 심는 것보다 수익이 괜찮습니다.
농사로 돈많이 버려면 초기비용 많이 듬니다. 그래서 아무나 농사 안짓습니다.저는 귀농 17년차 사과농사 짓습니다. 2000평정도에서 순수입 5000천정도입니다.많이 짓고싶어도 힘이 들어서 못합니다. 그리고 같은 작목이라도 잘하는 마을이 있습니다.사과농사도 잘하는 마을이면 못하는곳보다 30%정도 경매가 더나옴니다.발품이중요합니다. 농사는 본인인건비 정도로 생각하세요. 그대신 스트레스는 거의 안받습니다. 편해요.욕심을 내려놓는다면요.
첫댓글 있는호두나무도 베어냅니다 그리고 호두나무는 산에심으면 10년이상돼야 몇개땁니다
정년퇴임 얼마 남았는지요?
노후준비시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권함니다
노후준비는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일 ㆍ잘하는일
적성에 맞는일 중 택하시기바람니다
깊은산 사셔서 장뇌나 심어 보세요
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호두는 아니라고 보는 1인입니다.
임업교육가면 포도나무 좋다고 세계 생산량, 소모량등 혹하게 만듭니다만~~, 그렇게 좋은데 자기들이 심지 메러 자랑하며 심으라고 동네방네 떠들까요~?
묘목장사라 생각합니다.
귀농하시려는 지역의 농특산물을 심어야 판로가 확보됩니다.
괜히 엉뚱한 작물 심으셨다가 있는돈 다날리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지옥을 경험하시려면 남의 말을 확~믿어버리십시요~^^
농사로 돈번다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냥 자급자족을 목표로 세우십시요~
8년전 돈들여 심은 아로니아 뽑아내기도 힘들어 방치하고 있습니다
귀가 두꺼워야하고, 꼭 귀농지 농산물 생산ㆍ판매등 확인하시고 지르세요~
잘못 지르셨다가는 노후가 엉망됩니다.
어느지역 으로 가시나요 회원 님들이올리리신 위에 글 새겨보시고결정하시기 바람니다즐기시려면 괝아요 근대 수익을내시려면 고민을좀하세요^
예전에
할일이 없으면 농사나 하지 란
말이 있습니다
요즘엔 귀농하여 호두나무나 심지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발품을 팔아
현장을 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제 경험으론 십년 인고에 세월 이였습니다
그런게 있으면 귀농하시는분 모두행복하겠지요
그리고 귀농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많이
아니 넘쳐서 우리나라
행복한나라됐을겁니다
삼천평에 심사천 수익되면
아마 농부들 거의다 그거만 하겟네요ㅡㅎㅎ
실햄하시기 전에 많이 더 알아 보시기 바라며
*농사*
어떤 농사도 쉬운건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뱀을길러보심이어떨지요 독을판다나 하던데 남들이 안하는것을...
생각은 생각일뿐
시골 일부터 해보셔야 할듯
시골 돈이 되는것 없어요 땅 장사 도시근교 많은 발품 파세요 농사는 힘들고 나이들면 어럽습니다 돈되는것 없다요? 노동력 들어서 빼 먹는것
100만원 투자 10-20 만원 노동력 순수 인권비 입니다 부지런하면 인권비 벌어요 시간지나 땅값 오르면 돈이 됩니다 도시근교
시간,노동력 적게 들이고 고소득 올릴 수 있는 작물은 현재로서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나마 평당 수익이 많은 작물이 산딸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년하시면 연락 주셔요. 귀농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 알려드릴게요. 나무 심는 것보다 수익이 괜찮습니다.
농사로 돈많이 버려면 초기비용 많이 듬니다. 그래서 아무나 농사 안짓습니다.
저는 귀농 17년차 사과농사 짓습니다. 2000평정도에서 순수입 5000천정도입니다.
많이 짓고싶어도 힘이 들어서 못합니다. 그리고 같은 작목이라도 잘하는 마을이 있습니다.
사과농사도 잘하는 마을이면 못하는곳보다 30%정도 경매가 더나옴니다.
발품이중요합니다. 농사는 본인인건비 정도로 생각하세요. 그대신 스트레스는 거의 안받습니다. 편해요.
욕심을 내려놓는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