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진짜가 맞다면, 나도 합류하겠어!”
더 이상 눈치 보며 찌그러져 살기 싫다
가짜는 싫다 진짜를 붙잡고 살고 싶다
과감히 믿고 당당히 살고 싶은 MZ세대에게 보내는
래디컬 디사이플 조지훈 목사의 진짜 제자 되기 챌린지
확실한 변화의 세대, 래디컬 세대가 온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하나님께 오는 길을 잃고 세상에서 헤매고 있다. 무엇이 진리인지 헷갈려 한다. 모두 맞는 것 같다가 진짜가 하나도 없는 것 같은 혼돈 가운데 교회를 떠나 방황하고 분노한다. 그 다음세대를 위해, 한 영혼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저자는 이 책에서 진리는 확실하고 단순하며, 우리가 믿는 복음은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진리이며, 흔들림 없는 제자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천명하고 있다.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와 회복되고 다시금 진리를 따라가는 확실한 제자의 세대가 일어날 때 한국 교회에 진정한 래디컬(radical), 변화와 변혁이 일어날 것을 강력히 도전한다.
🏫 저자 소개
조지훈
잇사갈 지파를 따라 시대를 알고 세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하여 오늘의 교회와 성도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리는 하나님나라의 영적 조타수.
그는 진리에서 멀어진 불확실성의 시대에, 그럴수록 진짜를 찾아 헤매는 오늘의 MZ세대가 ‘침묵의 메시지’를 듣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본질을 붙들면 이긴다는 진리, 자아의 생각과 마음을 회개하고 생명의 복음으로 돌이키라는 진리, “나를 따르라”고 부르시는 제자도의 출발을 알리며, 요동하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흔들리지 않는 제자의 기준(standard)를 강력히 선포한다. 예수 믿는 분명한 삶의 실제(reality)와 변화가 있는지를 점검한다. 더 이상 머뭇머뭇 구경하는 군중 사이에서 나와 진짜 제자가 되어보라고 도전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반전 있는 ‘래디컬’을 설명한다. 래디컬이 행동의 급진적 차별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대와 세대에 분명한 예수의 영이 흐르고 통해서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와 아들의 영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됨(sonship)의 정체성을 회복할 때 세대를 뛰어넘는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로 하나가 된다는 기독교의 본질을 ‘철저히’ 역설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에서 국제정치와 영어를 공부했으며, 호주 크리스천 리더십 칼리지(Advanced Diploma of Ministry, Australian Christian Leadership College)를 졸업했다.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IBA(International BAM Alliance), SWM(Silk Wave Mission) 운영이사, 밀알복지재단, 브릿지임팩트의 운영이사, CTS 방송국 다음세대 자문위원으로 있다. 현재 조이플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기독대안학교 커버넌트스쿨(Covenant School)의 교장으로 섬기고 있다.
📜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01 제자, 본질의 사람
01 제자는 진짜 그리스도인이다
02 제자는 진리를 진리 되게 하는 사람이다
03 제자는 마음을 지키는 사람이다
04 제자는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이다
PART 02 제자, 영의 사람
05 제자는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이다
06 제자는 권능이 임하는 기도를 한다
07 제자는 믿음의 사고를 한다
08 제자는 하늘의 능력을 덧입은 사람이다
PART 03 제자, 사명의 사람
09 제자는 복음으로 세상을 섬긴다
10 제자는 견고한 진을 무너뜨린다
11 제자는 사랑의 나라를 전파한다
12 제자는 사명을 받아 완주한다
📖 책 속으로
하나님을 아는 확실한 제자 한 사람이 바꾼 흐름은 세상에 엄청난 영향력을 준다. 이 세상은 군중과 무리에 의해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제자에 의해서 변화된다.
--- p.30
래디컬(radical)의 정의는 뭔가 거칠게 살라는 것이 아니다. 진리는 겉모양, 보이는 것과의 싸움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과의 싸움이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싸움이다. 래디컬은 진리를 따라가는 세대를 말한다.
--- p.38
항공모함에서 폭격기로 핵폭탄을 투하하면 세상은 뒤집어진다. 그러나 세상은 그런 것으로 바뀌지 않는다. 무엇이 진짜 힘인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짜 혁명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p.80
제자가 된다는 것은 생각과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그것이 오늘 나의 실존을 말해준다.
--- p.117
유다가 죽음을 택한 이유는 자신의 자아가 꺾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따라가면서도 끊임없이 부대꼈다. 내가 십자가에 죽어야 사는 것이다. 자기를 부인해야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
--- p.135
제자의 삶은 특별하다. 예수님이 먼저 제자들을 부르셨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아주 특별한 것들을 가르치신다. 하나님의 나라, 곧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가르치신다. 예수님의 제자훈련은 그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었다.
--- p.159
우리에게 예수님의 능력이 있다. 그것이 성도이고, 능력 있는 제자의 모습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가는 곳마다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기 시작한다.
--- p.193
주님이 우리를 극단적으로 바라보셨는가? 그러셨다면 우리가 은혜의 구원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 안에 중요한 것은 복음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높이와 깊이를 알고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그럴 때 세상 속에서 진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 p.224
예수님을 믿으면서 진리를 거역하는 사상, 인물, 철학을 받아들이는 이유가 바로 성경을 경전에 하나, 그저 읽고 싶은 책, 공부하고 싶은 책으로 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성경을 보지 않으면 예수님이 없는 삶을 살아갈 뿐이다. 마지막 때에 분별의 기준은 ‘예수님’이시다.
--- p.241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의 문제보다 내 안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지 그것만 보신다. 우리의 상태를 보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아무리 구덩이에 빠져 있고, 죄 가운데 있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만 보신다.
--- p.259
👦 추천평
조지훈 목사님의 영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예언적 통찰력이 이 땅에 래디컬 세대를 세우는 열매로 맺어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 고성준 (수원하나교회 담임목사)
젊은이들을 열광하고, 웃고, 울게 만드는 조지훈 목사님의 이 메시지로 삶의 지혜와 영적 힘을 얻게 되길 소망합니다.
- 박동찬 (일산광림교회 담임목사)
다음세대 사역을 향한 갈증을 해갈해주는 실제적이고 래디컬한 현장의 이야기가 있는 이 책이 다음세대 사역에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 윤은성 (한국어깨동무사역원 대표)
다음세대를 끌어안고 기도하며 사역하는 주님의 사람 조지훈 목사님의 이 책이 한국 교회에 소중한 도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임원혁 (뉴질랜드신학대학 교수 역임)
래디컬 세대를 향한 진짜 복음, 강력한 복음과 도전을 외치는 조지훈 목사님의 영적 분투기가 한국 교회를 깨우는 광야의 소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정성진 (크로스로드선교회 대표)
가정이 깨어지는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던 조지훈 목사님은 분명히 나의 아들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 조규남 (행복교회 원로목사)
청년 사역에 탁월한 조지훈 목사님이 한국 교회가 직면한 위기를 대비하고 진짜 그리스도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여 회복의 길을 제시했습니다.
- 한기홍 (남가주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
젊은이들과 함께 몸부림치며 복음을 붙잡고 전쟁을 치르며 걸어온 조지훈 목사님의 복음을 향한 진실함을 가슴으로 외친 책입니다.
- 홍민기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
문화의 소용돌이 속에 길을 잃은 성도와 교회, 기독교에 대해 무관심하고 냉담한 다음세대가 이 책을 통해 회복되는 기적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 황덕영 (새중앙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