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트레이닝을 정말 좋아하거든..
고1 겨울방학때 잠시 1~2달 살뺀다고 헬스장 다닐때 서킷트레이닝 할떄부터 재밌다고 흥미가생겼거든..
엄마를 졸라봤지만 엄마는 졸업하고 운동해라면서 안보내줬거든..그리고 야자이런거때문에 다니지도 못했을뿐더러..
내가 그때 운동 그냥 취미로 더 배우고싶었으니까..
정확히 말하면 보디빌딩이지..수능끝나면 깔끔하게 다녀야지 이렇게 생각하다가 결국 희망하던 수의대도 진학못햇어..
공부를 안햇거든...머리가 좋지도않았고..재수로 수의대 갈려다가 걍 군대부터 가기로 맘먹고 군대에 와있어 지금 상병이거든.
내가 고1떄부터 하고싶었던 웨이트기떄문에 상병부터 진짜 훈련할때나 추석때 팔씨름대회에ㅐ서 어깨다치기 전만해도 열심히하다가 다쳐서 좀 쉬는중 큰 훈련이있어서 훈련떄메 운동 못하는겸 해서 휴식중이거든 이제 복귀하면 운동 다시 하려고...
진짜 운동에 대한 열정은 난 안뒤쳐진다고 생각하거든..(정확히말하면 웨이트트레이닝)내가 웨이트에 대해 지식이 많은것도 그렇다고 몸이 좋은것도 아니지만 열심히 할생각있거든..
지금 내꿈은 확실히 트레이너는 아닌데 고려해보고 있는 쪽 중 하나거든..
내가 제대하면 22살 7월이거든..2011년중순... 내가 이때부터 체교과나 체육관련과 진학해서 24~5살에 대학에 체대 입학한다면 엄청 늦는거 겠냐?? 근데 내가 웨이트쪽말고는 운동에 관심이없거든 축구 농구 별관심도 없고 그냥 개병신중 하나거든 운동신경이 좋은것도아니고...아니 운동신경도 스레기고..
근데 내가 웨이트쪽으로 따지면 골격도 좋고 힘같은것도 확실히 평균이상이거든..키에비해 골격이 졸라 크거든...팔같은것도 내보다 20센치나 큰놈들보다 굵고 그래..
하여튼
1.만약 트레이너를 지망한다면 대학교 진학안하고 pt자격증따고 이러는것보다 체교과나 사체과 진학해서 관련자격증 많이 따놓는게 좋겠냐?
2. 24~5살에 체육관련쪽 진로 선택해서 가는거면 많이 늦을까...? 24~5살에 어디 과를 가도 늦는거겠지만..
첫댓글 체대에 24~25 신입생 많어 하고싶으면 와.
어디체대생이야?
전혀 안늦으니까 와도됨 군대갔다와서 다른일하다가 26~28살에도 목표하는게 있어서 입학하는 사람들도 있는데뭐
체대안가도 공부많이하고 자격증따면 트레이너 하는거지뭐 니 실력만 있으면됌
헬스장 트레이너 대학안나온사람도 있던데 ? 헬스장가니까? 근데 정말 밥벌이로 할려면 전문적으로 대학나와야될지는 그건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