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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내가 마눌에게 꼼짝 못하는 이유
늦은비 추천 0 조회 201 15.04.17 10:0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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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17 17:33

    이파리넷님 감사합니다.
    마혼한번째 기념일 이파리넷님의 하트 장미로 아주 행복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오.

  • 15.04.17 10:58

    늦은비님의 솔직하신 그때의 마음이 정말 정감이 가네요.
    우리땐 선보는 자리가 항상 상대집 가문의 안목과. 그집 부모님의 성실성.그리고 굶지는 않을집인지?. 그리고 키와 인물.
    어느집이나 조건이 아마도 똑 같았을 껍미더
    그러나 당사자는 서로 선을보면 부모님과는 달리 제일먼저 인물을 보지요 ㅋㅋㅋ
    인물 키 그리고 손톱에 떼가 끼어 잇는지 아니면 와이샤스 목깃에 떼가 잇는지 그다음이 구두 ㅎㅎㅎㅎ
    살면서 묵고살수 잇을까 정이 들것인가 이런 정말 봐야할 조건은 하나도 않보고 겉모습에 제일먼저 집착 하게되지요 ㅎㅎㅎ

  • 15.04.17 11:37

    오늘 결혼 기념일이 시라는데 먼저 41회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미더
    요즘 꽃값이 일년중 제일 비쌀때라 장미 41송이 그 값이 어마어마 합미다.
    그리고 절데로 환영받지 못합미다 왜냐하면 꽃이란 그냥 보는것으로 즐기는 사람이 있고.
    집안을 꽃으로 장식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씀다.
    우리나이가되면 많은 돈을드려 몇일이면 시드는 꽃보담 더 실용적인 선물을 좋아합미다.
    장미꽃은 한송이만 빨간색( 빨간장미는 사랑한다는 뜻)으로 사시고.
    요즘 장미꽃 41한송이 값이면 쪼매만 더보태시면 반돈짜리 작은 금 부로치를 사실수 있을껍미더.
    살짝이 부인의옷에 달아 드리시면서 손에는 장미 한송이들 들려 드리시면 어떨까 싶네요.~~

  • 작성자 15.04.17 17:48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사한 이벤트도 사치한 내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주책스럽게 왜 안하던 짓에 돈을 쓰느냐고
    어서 시골집에 갈 생각이나 하라며 아침부터 보채돼서
    겨우 샤브샤브 집에서 호젓한 점심 먹는 것으로 마흔한돌
    기념식은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무상초님 귀뜸은 잘 기억 했다가
    충분히 준비해서 꼭 써먹을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17 18:16

    아무것도 볼것 없는 사람에게 뭘 믿고 시집왔느냐고 물었더니
    자신만만한 모습이 믿음이 가더랍니다. 사실 자신은 만만 했거든요.
    나를 싫다고 한던 사람들 원망 보다는 당신은 손해 본거야 하며....건망졌지요?
    지금은 아주 순한 양이 되었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17 17:54

    나르샤님 감사합니다.
    무상초님 답글에 말했듯이 샤브샤브 집에서 점심 먹은 걸로 행사를 끝냈습니다.

  • 15.04.17 14:20

    결혼기념일 축하 드립니다
    저는 늦은비님 자칭 펜입니다ㅎㅎ
    글이 구수하고 너무 잘 쓰셔서 몇편의 글에 펜이 되었습니다 ㅎ
    꽃선물을 한번도 하신적이 없으시다면 꽃선물도 좋겠지요
    그러나 41한송이는 가격이 만만찬아서 부인이 받으시면서도 아깝다 하실것입니다
    4송이는 어떠실런지요 ㅎㅎ그리고 조용한 식당에 단두분만이 가셔서 슬거머니 드리는것입니다
    아주 낭만이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15.04.17 18:04

    옥이님 자칭 펜이란 말씀 이 늦은비 살맛이 납니다.
    옥이님은 사람을 살맛나게 하시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감사합니다.
    양지쪽 노랸 믿들례가 예쁘기에 꺽었더니 뭐할라고 꺽느냐고 해서
    장미는 사면 당신이 뭐라 할꺼고 돈 안들이는 민들레 라도 줄 려고 한다고 하니
    정색을 하며 애들이 할아버지 꽃 꺽는 모습 모면 참 뭐라겠느냐고 또 혼 났습니다.
    그냥 착하게만 살라네요 ㅎㅎㅎ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15.04.17 16:58

    무엇을 선물하든 남편이 기념일을 기억하고 챙겼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하실것 같습니다.
    무상초님 말대로 빨간 장미 한송이에 좋은 식당은 어떨까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15.04.17 18:10

    치자향님 감사합니다.
    사람이 대접 받는 다는게 특별한 진수 성찬이 아니라
    마음인것 같습니다. 그냥 건강하게 살아줘서 고맙소 하며 아침에 일어나면서 한 말로
    다 되었답니다. 나도 뭔가 받고 싶은데 그냥 퉁 치고 점심 먹는걸로 웃고 말았습니다.

  • 15.04.17 19:13

    결혼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사정만 되신다면 저는 방장님의 글에 한표를 보내고 싶습니다
    결혼 기념일에 받은 페물들을 저는 가장 소중하게 간직하거던요 ㅎㅎ

  • 작성자 15.04.17 21:32

    냉이님 축하 감사합니다.
    그 한표 접수 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들 늘 행복하십시오.

  • 15.04.17 20:05

    결혼 41 주년 축하 드립니다.
    '다다익선' 선물도 해 드리고 꽃 이벤트도 해 주시고....
    그 정도 해 주실 수 있는 현재상황 (제가 보기엔)을 누려 보세요.

  • 작성자 15.04.17 21:38

    컴 사랑님 늘 반갑습니다.
    날마다 귀하게 여기며 살아갑니다.
    건강하시고 탁구장엔 언제 오시나요
    컴사랑님의 화한 웃음이 보고싶습니다.

  • 15.04.17 21:50

    늦은비 선배님 짝직기 하신날 축하드립니다ㅉㅉㅉㅉㅉ
    41년 동안 자상하시고 가정적이시고 모범적이신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5.04.17 22:27

    낙동강 회장님 낙동강 안보이는 탁방이 허전해요.
    노래 교실을 잠실로 옴기면 안될까요. 그럼 두탕을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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